







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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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신(@hs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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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2-22 12:28
조용있써봐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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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2-19 21:07
드뎌..
한달 된 닥알을 개봉했다
두려웠다..
색이 변한 모습으로 각막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상한 냄새로 영혼이 썩어가는거 아닐까..
작업플랜을 머리 속에 그리고
닥알개봉에 돌입했다.
다행이 냄새나는 역한 닥알은 없었고
색이 변한 닥알이 12개중에 8개가 발견되었다
색이 변한 이유가
노른자가 터지면서 생겨난 박테리아 작용으로
아미노산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부패산물이라고 과학적 결론을 내렸다.
나머지 3개는 어떻게 할까 하다가
스낵면에 넣어 버렸다.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힘이 쎄질 것 같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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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2-09 09:50
오늘 아침은 경양식 리이프로 시작한다
엘뤠강쓰하게 일요일 아침을 즐겨볼 작정이다.
707 진간장을 샀다
간장도 필요 했지만,
오뚜기 크림스프가 스카치 테프로 붙어 있다.
현명한 포유류라면 놓쳐서는 안 될 찬쓰이지 않겠냐?
너무 잘 제조 되었다.
원하면 한 그륵 줄 수 있다.
정중히 부탁하며, 울면서 사정 하면 한 그륵 줄 수 있다.
난 관대 하니깐..
해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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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2-03 09:17
즐거운 명절주간도 끝났다.
이번에는 명절이 기~~~~~~~~~~~~~~~~~~~~~~~~~~~네..
좋아하고 씨익 웃었는데..
지금은 울쌍이다.
재미있는 시간은 홀딱 지나가 버리는구나..
달력을 넘겨보자
오호..
추석도 해피추석이구나..
그때까지 꾸역꾸역 지내어 보자..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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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1-22 10:14
오늘은 아침 쇼핑을 했다.
1. 안티습기 안경딲기
2. KY식품 콘푸레이크 천마차
3. 씨그램 탄산수
안티습기 안경딲기는 동뇨가 극찬을 하더라
몇개씩 줘서 써보니 좋았다.
산다산다 해 놓고서는 겨울 다 지니나깐 생각이 나냐?
그래도 겨울 남았으니
구매결정
KY식품은.. 이니셜이 불량식품 스러워 맘에 든다
꽤 달것 같다.
구매결정
탄산수는 있어 보이려고 샀다.
가방에서 꺼내는 모습을 상상해 보자.
구매결정
누워서 하는 클릭질은 순간 도파민 수치를 언제나 높혀준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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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1-21 21:47
오늘은 퇴근하고 언니집에 갔다.
언니가 쭈꾸미를 사준다고 오라고 했다..
언니집에 도착하니 언니가 없었다.
울고 싶었다.
안 그래도 고아인데, 언니가 없으니 더 서러워졌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언니가 왔다.
역시 우리 언니는 따뜻하다..
쭈꾸마 쫌만 지달려라, 금이빨 빼놓고 전부 다 먹어주께..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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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1-11 19:26
오늘도 무지 춥다고 했다
아침에 -10을 봤지만
지금은 -1 이다
쿠팡에서 핫팩이 왔다.
와우회원을 괜히 했다.
할인가만 보고 이성은 개나줘 버리고 눌러버린다
핫팩이 90개로 늘어났다
다 쓸수는 있겠지만,
난 부자이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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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1-09 08:30
오늘은 -10도이다..
대구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숫자이다.
대구는 말이지..
눈이 한송이 떨어지는것이 보이면
폭설이다
제설차 10대씩 다니고,
타이어 쇠사슬로 칭칭감꼬,
전 학교 휴교령 내리고
..
오늘.
여기 진짜로 춥다..
아까운 핫팩을 양쪽 주머니에 채워 넣어야 겠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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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1-03 06:49
지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5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만사형통 하세요!!
작년 이벤에 참여는 못했다.
연말이라 바뻤고,
딱 그 시간에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난 열심히 쌩연어와 냉동육회를 위장에 밀어 넣어 주고 있었다.
하지만 누가 댑따 큰 선물을 챙겼는지 알고는 있다.
부럽다.
노력한 만큼 돌아간다는 건 맞는 말이다.
작년 열심히 울면서 부르셨다.
인정..
왕 인정!!..
반박불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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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4-12-20 20:58
오늘은 이마에서 특식을 샀다.
"백설 호떡 믹스 파우다"
쉽게 풀이하자면, 호떡 만들어 먹는 밀가리라는 뜻이다.
내용물은 다음과 같다.
밀가리
이스트
계피향 믹스설탕
..
난 연장이 없어서 숟가락을 선택 했다.
전용 연장 아닌걸로 누르니 설탕이 자꾸 흘러 나와, 후라이펜이 타진다.
집안에 설탕 타지는 연기가 자욱하다..
혹시 소방벨 울리지는 않겠지?
먹을만 하다.
하지만, 뒷처리에 손이 너무 많이 간다.
다음에는 구매할 환경이 되면 사 먹던가, 굶던가 해야 겠다.
오늘로서 파우다는 안녕이다.
근데 그거 아냐?
손에 달라붙고 난리 엿는데..
손에 기름을 바르고 해야 하더라..
세 장을 구워먹고 깨달았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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