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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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신(@hs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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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6-01 12:04
난 일요일에도 일한다
부럽찌?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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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5-26 22:50
지난 주에 프로젝트 의견청취 시간이 있었다
짐승같이 생긴 아주 very strong much long time good morning 못쌩긴 놈들은
주된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왜 간식거리를 비치 안해주냐고 투덜거린다.
건강을 생각해서 안 놓는다고 했더니
더 투덜거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각자 의견을 묻는 시간을 갖였다
기상이 넓고 크며 당당하고, 씩씩하고 의기가 넘친 본인은 말했다.
"과자는 몸에 안좋으니.. 그돈으로 가끔 점심 먹는 기회를 나눠주도록 합시다!"
정말 멋찌지 않냐?
이러니 사람들이 뻑 가지
오늘 부터 과자가 비치 되었다.
요즘은 쿠팡에서 '탕비실 간식'이라고 알아서 담아 박스로 보내준다고 한다
정말 좋은 시스템이다.
후렌치파이, 칸쵸, 하리보.. 이렇게 종류별로, 첨이니, 몇개만 집어왔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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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5-20 20:32
난 '짜증난다'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
'싫어요'.. '기분이 나뻐요'를 쓴다
저 단어가 입에 한번 붙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 생활어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업무문의차 깡마른 볍씨같은 아가씨 동뇨가 왔다
그닥 말투가 맘에 안든다고는 평소에 느끼고 있었다.
가까이서 들으니 미쳐 버릴 것 만 같았다
질문을 하는 내용은 귀에 들어오지 않고,
제발 대충 알아 먹었으면 가라..
아 죽빵 날리고 싶다..
이런 생각만 들었다..
테레비가 망쳐놓은 결과다.
근데 열의 넷은 저런 말투를 쓴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1. 주현영 같은 말투를 쓰는 애들은 취업금지
2. 레깅쓰 입고 외출금지
'금지령' 부활이 되었으면 좋겠다.
..
..
젊은 숫컷동뇨에게 물어 봤다..
난 저런 말투 정말 싫다!!
" 전 좋은데요??? "
_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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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5-19 19:31
요즘은 자갈치에 손을 안대고 있다.
입맛이 변했는지, 짭쫄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마도 다시다로 쩔어서 그런거 같다.
뻥이요로 갈아탔다.
동네 마트 30%할인가 3280원
이마 정상가 2800원
미쳤다..!!
도대체 얼마를 받아 먹고 있었다는 거야?
종로구청 게시판에 올리까?
국민신문고에 올려까?
어이없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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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5-18 14:53
난 그림을 좋아한다
취미로 그림싸이트도 운영 했었다
기분이 꿀꿀하면 한번 씩 돌려본다
어떤 정서 상태로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 하는 상상에 푹 빠진다.
폰에 저장된 그림들을 보며 '삼춘은 일관되게 유치해' 라는 말도 듣는다
오늘도 꾸준히 저장한다.
원작가도 작가지만,
한땀한땀 분해해서 거추장스러운 군더더기를 제거하는 노력은 나도, 너도, 아무나 할 수 없다
그림과 어울리는 피드백을 드리고 싶다
오늘의 베스트다
보고 힐링 받아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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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5-18 07:35
레벨 17이 되었다..
여기 저기 가서 막 추천을 눌러대니 올라가긴 하더라.
근데 힘들다.
담부터는 그대로 둬야 겠다
노력대비 얻어지는 결과가 너무 보잘 것 없다.
이미지 반응도도 확인 해 보았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표본을 뽑기 위해,
몇몇 특정인 기준으로 편향된, 대표성 있는 표본을 선정했다
선정된 표본을 바탕으로
이미지의 역동성, 희귀성, 출현빈도, 생성날짜, 그리고 특정음방에서의 반응을 추정한 후
통계적 추론을 해 보았다
반응조사를 수행하였다
예상한 바와 같이, 추론된 반응과 일치하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특정표본에 대해서는 신뢰수준 100퍼, 오차범위 0퍼라는 압도적인 신뢰를 보여주기도 했다
따라서,
다른 곳을 가더라도, 가치 있는 이미지를 얻기 어려운 구조임을 확인했다.
귀중한 이미지를 아낌없이 제공해 주신 데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린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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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5-17 13:29
동네마트가 하나로마트에 넘어간다.
나로써는 신선한 새 마트가 들어와 좋지만, 마트주인은 얼마나 속이 쓰릴까..
동네마트에서 2만원 이상을 사 본적이 없다
이마덕후로서 자존심이 있기 때문이다.
어쨓튼 간에..
폐점 세일을 한다.
전 품목 20~30% 쎄일~!!!!
'쎄일'이란 단어에 넘어가 과소비를 시작한다
당장 필요 없는것 까지, 4만원이상을 샀다
근데 이상한 점이 보였다.
가격표를 죄다 떼 버린 것이다.
집에 와서 영수증을 스캔 해 봤다.
근데.. 염부랄!!!.. 찜찜한 가격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마를 배신한 참혹한 현장이 였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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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5-14 22:17
훌륭하신 지인이 "과수원 사과" 음뇨수를 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놀라운 맛 이였다.
옛날 소풍갈 때 필수 아이템 "피크닉" 맛이 였던것이댜!!
울뻔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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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5-11 17:54
오늘은 오후부터 날씨가 좋았다.
어제까지 B가 더럽게 오더니만..
그래서 뛰러 나갔지..
각종 포유류들이 우루루 쏟아져 나왔더군..
약싹 빠른 짐승들 같으니..
요즘은 뛰는 애들이 많다
테레비에서 뛰는 프로가 있나? 요즘 왜케 많이들 뛰냐?
쫙악 빼고 돈질 한 암수 짐승들도 많이 보인다.
바지에.. 티셔츠에.. 가방에..신발에.. 양발에.. 썬그라쓰까지..
보스톤 마라톤대회 나가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저런애들은 다섯번도 못하고 그만 둔다.
흑형 가계하고 자동차, 냉장고에 있는 고기 몽땅 걸수 있다.
그리고..
새 정부가 들어서면..
레깅쓰 착용 외출 금지령 내렸으면 좋겠다.
꼴베기 싫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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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5-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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