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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63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63
    줄리에뜨 (@hs590)
    2017-05-23 11:09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문득 행복하냐고 묻고 싶을 때가 있다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기울고 있어서가 아니라
    넌 지금 어떤지 궁금할 때
     
    많이 사랑했느냐고 묻고 싶을 때가 있다
    그게 누구였는지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만큼을 살았는지,
    어땠는지 궁금할 때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서 터져버릴 것 같은 시간보다
    누구를 사랑해서 터져버릴 것 같은 시간이
    낫지 않느냐고 묻고 싶다
     
    불가능한 사랑이어서,
    하면 안 되는 사랑일수록
    그 사랑은 무서운 불꽃으로 연명하게 돼 있지 않은가
     
    누가 내 마음을 몰라주는 답답함 때문이 아니라
    누가 내 마음을 알기 때문에
    더 외롭고, 목이 마른 이유들을 아느냐고 묻고 싶다
    묻고 싶은 게 많아서 당신이겠다
     
    나를 지나간
    내가 지나간 세상 모든 것들에게
    ‘잘 지내냐’고 묻고 싶어서
    당신을 만난 거겠다
     
    이병률 -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7-05-22 20:54

     사진:펌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지만
    바라보는 마음은 하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하루
    차 한잔의 여유로움에
    걸터앉아 떠올릴 모습은 없지만
     
    처음 가졌던
    기분 좋은 느낌으로 그릴 수 있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혼자라는 생각보다
    서로를 등 맞대고 기대어
    볼 수 있는 우리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작은 알갱이들이 모여
    우리들의 마음을 채우고
    걱정하며 위로하고 받을 수 있는
    그런 따스함이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
     
    조심스럽게 건네 봅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건낼 수 있는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서영은 / 아름다운 구속 中 -
     
    출처:아침좋은글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7-05-22 20:53


     

     사진;펌
     
     
     
     
     
     
     
    오늘따라
    유난히 그대가 그리운 걸
    나, 어떻게 해!!
     
    늘, 내 안에
    아름다운 기억 속에
    사무침으로 고스란히 남아,
     
    스치는 인연이 아닌
    필연적인 만남으로 함께 하고픈 이 마음
    어쩌면 좋아!!
     
    글대 곁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진솔한 마음의몸짓...
     
    생각하면 할수록 더 보고 싶고
    주어진 숙명처럼
    자연스레 떠오려지며 그리워지는
     
    그대는...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그리움의 한 조각이었음을...
     
     
    - 양동애 / 그리움의 한 조각 -
     
    출처:詩가 있는 아침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7-05-22 20:43
    사랑하며 살자 
    행복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
    한 번 뿐인 인생 신나고 거침없이 살자
    이따금씩 화가 나고 미워지고 짜증이 나는 일이 있어도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참으며 살자
    내 인생길에서 동무가 되어준 사랑하는 사람들을
    조금은 더 아끼고 배려하고 용기를 주고
    위로해 주고 미치도록 사랑하며 살자
    그리고 지금 이순간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자
    너는 내 운명이라고
    그래서 너를 너무 사랑한다고 환하게 웃으며 말해주자
     
    -김옥림- 

    댓글 0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5-21 21:17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이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 없는 일에
    낭비해선 안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법정스님 =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댓글 1

  • 63
    줄리에뜨 (@hs590)
    2017-05-17 10:16






    정다운쉼터4050배너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7-05-17 10:12



     
    정다운쉼터를 사랑해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댓글 0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5-10 22:17




     
     
     
    삶의 무게가 버거워지고 참기 어려운 것들이
    나의 가슴을 누를 때
     
    그래도 포기 하지 말고
    잠시 눈을 감고 그동안 아름다웠던
    추억만 떠올라며 희망의 주문을 걸어 보세요.
     
    고비를 넘고 또 넘어도
    내가 헤쳐 나갈 수 있기에
    시련이 다가오다가 사라져간다.
     
    그럴 때마다
    늘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주문을 걸어 보세요.

    햇살이 고운 하늘은
    나의 가슴에서 구릿빛보다 더 고운세상
    무지개를 달아 보세요
     
    살아가고 싶고 희망이
    늘 나를 위해 비출테니깐요.
     
    박영실 = 살아가는 날의 희망 中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5-10 20:38




     
     
     
    오래된 와인 일수록 향이 깊고
    맛도 진하다는 말이 있듯이
    오래된 친구도 같은 의미가 된다.
     
    친구가 어쩌면 내인생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눈빛만 봐도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바라는지 알 수가 있다
     
    말 없이 함께 술을 마시거나
    밥을 먹어도 서로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관계,
    그게 진정한 친구이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나를 이해해주며 나를 보듬어주는
    든든한 친구가 없는 사람이다.
     
    든든한 친구는 바람이 불면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비가 오면 우산이 되어 준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때
    진정한 평화를 느낀다.


    김정한 =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중에서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5-06 12:41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말 입니다.

    이정하 =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중에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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