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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63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3-18 10:13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 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시간 동안 함께 할 수있는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맘으로
    편안한 인연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훗날 그것이
    아주 먼 훗날 그것이
    생명 이었고
    사랑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3-17 10:35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

    얼굴만 보아도 가슴이 훈훈해지고
    행복감이 가득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장미꽃 같은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라도
    폭삭한 양털처럼 포근히 감쌓아주는
    은은함이 언제까지나 이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어색하지 않는
    마을 앞에 서있는 큰 고목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큰 가슴으로
    포옹해주는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대를 필요로 할때는 언제나
    나를 이해 해주고 보듬어 줄사람
    그대가 외로워 쓸쓸해 할때
    그대의 마음안에 가득히 채워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삶이 변하고
    모습이 변해도 그대와 나사이
    혼으로 승화 되어 함께 머물 수 있는
    그대와 나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친구 처럼 때론 연인 처럼
    그리움으로 쌓여가는 그런 사이로
    맺어 지면 좋겠습니다.

    만남은 언제나 행복하고 아름답고
    상처는 남지 않고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그런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댓글 1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3-16 19:27







    지금 걸어가는 이길이
    힘들다 할지라도
     
    우리함께 속삭이던
    사랑의 언어가 힘이되니
    발걸음 가벼워집니다.
     
    장애물이 앞을 막아
    비록 더디게 갈지라도
     
    내게 내어준 마음의 샛길로
    그대 만나려
    뛰어가고 있습니다.
     
    그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인가 모르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그대만 향해 가고 있습니다.
     
    - 허남식 그대에게 가는 길 중 -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3-16 18:46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 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1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3-15 17:00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 때 웃음 지며

    날 위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 수 있고

    와달라 하면 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날 볼 수 없어도 어디선가 

    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밤길에 날 집까지 데려다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항상 내 맘속에 있어 다른 이가 

    내 맘을 가져가지 못하게

    내 속의 자리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가 필요합니다. 

    내가 기대고 싶고,

    날 기다려줄 수 있고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그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 좋은 글 -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7-03-09 18:01





    정다운쉼터4050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7-03-09 17:59
    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실망을 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 만큼의 거리에서만
    사람을 대합니다.
     
    쉽게 믿는 사람도,
    또 믿지 않는 사람도 한가자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주고 믿어주는 만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우선 내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하면 서운하거나
    배신감 또한 없을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기대하는 만큼
    바라는 만큼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있기 때문에 서운하거나 배신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알아가는 데는
    오랜 세월이 흐르지만
     
    그것은 두고두고 우리를
    커다란 믿음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것입니다.
     
    오랜 시간의 변치않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보게 되니까요.
     
    그것은
    어떠한 시련에서도 변치 않을
    믿음을 줄 것입니다.
     
    좋았다가 돌변하는
     
    순간이 짧은 인연이 아닌 오랫동안
    변치 않는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 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 -
     
    출처:아침좋은글

    댓글 0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2-20 11:41







    오늘도 하루 잘 살았다
    굽은 길은 굽게 가고
    곧은 길은 곧게 가고 
     
    막판에는 나를 싣고
    가기로 되어
    있는 차가
    제시간보다 먼저 떠나는 바람에
    걷지 않아도 좋을 길을 두어 시간
    땀흘리며 걷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도 나쁘지 아니했다
    걷지 않아도 좋을 길을 걸었으므로
    만나지 못할 뻔했던 싱그러운
    바람도 만나고 수풀 사이

    빨갛게 익은 멍석딸기도 만나고
    해 저문 개울가 고기비늘
    찍으러 온 물총새
    물총새, 쪽빛 나랫짓도 보았으므로 

     
    이제 날 저물려고 한다
    길바닥을 떠돌던 바람도
    잠잠해졌고
    새들도 머리를 숲으로 돌렸다
    오늘도 하루
    나는 이렇게
    잘 살았다.
    -좋은글- 

    댓글 1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2-16 01:23







    ☆☆차 한잔의 동행☆☆

    쓸쓸함 한 숟갈 넣어서
    그리움 만들고

    외로움 한 숟갈 넣어서
    사랑
    만들고

    고독을 한 숟갈 넣어서
    나만의 향기를 만들어

    님에게
    차 한잔으로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을
    드리고 싶은 날

    찻잔속에 정을 담고
    이쁜 하루 담아
    하룻길을 동행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그리움
    안고
    한잔의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7-02-14 11:46




     
    함께 가는 동행  정다운쉼터40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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