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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은 마음의 청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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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감동이었어사랑해(@hyj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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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zxzx98)2013-03-28 15:43
^^
봄의 손님
봄이라서
오솔길 걸어보면
그리운 벗이랑 걷게 된다
닿을수 없는 곳에서
여기 같이 있으니
넉넉함이 오고
그리움이 피어오고
발걸음 따라
낙엽소리에 잦아드네
상념속에 잠겨보면
봄의 나날들이라서
더욱 생각나려는지
따사로운 햇살이
미워 지려하네
어여뿐 사람
봄의 햇살같이
고운빛으로 물들길
기원해보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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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3-27 13:09
♡。4月이 오면...
4月이
오면 나 그대에게 가리
겨우네
그리워한 보고파한 만큼
그대에게
모두 안겨 주리라
밀려 간 시간...
오는 시간 다 접어 둔채로
아무것
바라지 않는
마음 하나로
그저 그대품에 안겨
4月의
봄향기 스치우 듯
깊은
마음에서 불러 울린
속
깊은 노래를
그대랑
희망과 사랑의 노래를
웃음으로
함께 부를 수 있는 4月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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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3-21 14:50
♡。사랑은
"소유" 하는게 아니구
"공유" 하는거야
갖고싶은게 아니고
함께하고 싶은거지
그사람이 "내꺼"가 되는게 아니고
그사람과 내가 "우리"가 되는거야
그렇게
마음을 "공유"하고 싶고
무엇이든 "함께"하고 싶고
"우리" 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당신 이였음 좋겠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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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3-19 10:41
♡。찻잔속의 그대 향기
당신의 마음이 담긴
작은 찻잔에
깊은 향 우려 녹차빛 푸르른
사랑의 잔을 마셔 봅니다.
첫잔보다 향이 짙은 둘째잔에서
그대의 향취가 더 하기에
그 향에 취해서
찻잔속의 내 마음 띄워 놓고
그대 향에 섞어 봅니다.
작은 찻잔 가득
그대 향으로 차 오르면
난 입안가득 그대 향을 마셔 봅니다.
찻잔에 입맞춤으로
그대를 가슴에 넣고
살며시 다가오는 따스함으로
행복에 취해 봅니다.
코끝에 퍼지는
그대의 향기가 가슴으로 스며 들면
어느새 내 마음은
그대 곁에 서성 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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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3-18 20:38
♡。내 그리움 속의 그대....
새벽 안개 속으로
뽀오얀 그리움 되어
내 마음으로 들어 오는 그대여.。
그대는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이면 그리움으로
날 찾아 오네요.。
그래서
우리 두 사람만의 새벽은
사랑으로 수 놓나 봅니다。
사랑의 향기로
행복만을 꿈 꾸는 우리 두 사람
하늘이 맺어 준 인연임이 틀림 없네요.。
오늘도 그대의 사랑으로
입가에 고운 미소 띄우며
아름다운 하루 보내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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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3-16 10:37
♡。사랑해 라고..
-이정규-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랑해 라고
숨길 수 없는 이 마음
사랑 소리 전하며 입이 열리고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은 입술이
전하는 말 한 마디에
행복의 미소가 흐른다
필연으로 맺은 언약
꿈 길에서
청검한 그대를 찾고
일월성신은 당신을 보듬는다
우리의 사랑
그리움도 뜨거운 열정도
죽을때 까지 함께 하자는 거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을 사랑해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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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zxzx98)2013-03-13 18:20
~~
세월이 가도 동행할수있는 것
시간의 흐름속에
세상은 언제나 흘러가지만
그래도 변할수없는 것은
하나정도 가지고 싶다
커피한잔의 여유와
밤의 여유로움속에
문득 넉넉함으로 느껴지는
일렁이는 마음
그런 시간만큼은 소중함으로
오늘도 난
음악 한곡으로 마음을 띄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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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3-13 10:32
♡。내리는 빗물처럼....。
내 가슴 속에 한방울...한방울..
그리움..
아쉬움이..
보고픔이..
이렇게 물방울이 튀기듯..
잔잔히 쌓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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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3-11 20:08
♡。눈물이 말했어.。
사랑이 말했어
끝없이 마음이 아려 오는
그리움이라면
잊어 버려야 한다고.。
그리움이 말했어
자꾸만 아프다 말하는
이별이라면
받아 들이지 말라고.。
이별이 말했어
멈출수 없는 슬픔으로 오는
눈물이라면
참고만 있지 말라고.。
눈물이 말했어
숨이 끊어질 것만 같은
사랑이라면
찾으러 가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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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3-11 11:14
작은 마법상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마음 행복한 순간
그때 그때 꼭꼭 담아 두었다가
우울한 날..
삶에 지친 날..
하나씩 꺼내 볼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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