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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마음의 청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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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감동이었어
사랑해(@hyj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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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3-06 20:22
아마도 당신일 겁니다 ..♡
무심코 흥얼거리는 노래 말 보다 앞서
입안을 맴도는 이름이 있다면
그건..아마도 당신일 겁니다.
내 머리 맡을 내리 쪼는 저 별빛 보다
영롱한 모습으로 다가 오는 것이 있다면
그건...아마도 당신일 겁니다.
또 아침 창문을 열면 쏟아져 내리는 햇살 보다
먼저 창문 틈을 비집고 들어 오는 것이 있다면
그건...아마도 당신일 겁니다.
옷깃을 들썩이며 불어 지나는 저 밤바람 보다
사무치게 밀려오는 것이 있다면
그건...아마도 당신일 겁니다
또 가끔씩 코를 마취 해버리는
헤이즐넛의 향보다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것이 있다면
그건...아마도 당신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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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3-05 14:51
향기로 편지를 쓰고 싶은 날
마
음의 향기로
편지를 쓰고 싶은 날
기
쁨의 붓으로
한줄 한줄 써 내려가는
내가
나에게 띄우는 꽃마음 편지
세
월의 뒤안길에서
얼마나
슬픈지 말하지 않으리~~
살
아갈 만큼 남아 있는
자
투리 언덕에
초연히 향을 피우고
슬
픔의 향연은
내안에 슬픔이기에 가슴으로 태우며
내
안의 신념이
부끄러운 시선에서 멀어 져
작게 웃을 때까지
마음의 노래 소리에 미소 실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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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3-05 11:54
이 봄날을 어찌할까 - 최옥
아름다운 이
정갈한 예복에 꽂힌
하얀 손수건 같은
그대, 목련이여
그 눈부심에
눈맞출 수 없어
약간의 거리를 두어야
바라볼 수 있었지
봄은 또다시
내가 있을 곳
그대가 있을 곳의
거리를 정하며
성큼 가까워지고
[사랑한다]는 말이
네 배 반 정도는
더 깊이 닿을 것 같은
이 봄날을 어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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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3-04 12:15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떠한 어려운 고난과 시련에 부딪쳐도
늘 그 마음으로
지켜볼 수 있게 하소서...
항상 욕심 없는 마음으로
옆모습만 보더라도 그것에 만족하고
돌아봐주지 않는다고
화내거나 투정부리지 않게 하소서...
받으려는 마음보다
가진 것 모두를 줄 수 있게 하고
그것을 빌미로
요구하는 것이 없게 하소서...
사시사철 변함없는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그리고,그 믿음에 충실한 삶,
자신 또한 살아가게 하소서...
뒤돌아 가더라도
투기와 시기 없는 눈물
흐르게 하소서...
늘 한결같은 마음갖도록
내게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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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2-28 10:44
내 그리움 속으로
들어 오렴아
나에게
소중한 사람아
내 그리움 속으로
들어 오렴아
순간이
영원이 되듯
오직 너,
한 사람
내 그리움 속으로
들어 오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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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2-25 15:13
선물...
그대가 원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겠지만..
그대가 원하는 이상 그대를
사랑할 순 있습니다.
그대가 노래를 불러 달라고 할 때
항상 노래를 들려줄 순 없겠지만...
그대가 외로울 때
갑자기 나타나 안아줄 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그리워 할 때
항상 그대 곁에 달려 갈 순 없겠지만...
그대가 힘들 때엔
만사를 제치고 달려 갈 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에게 짜증을 부릴 때
항상 다 받아줄 만큼
완벽할 순 없겠지만..
그대가 방황할 때 살며시
다가가 함께 있음을
선물할 수는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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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2-23 14:58
직소퍼즐 1000조각 9번째 작품~ (이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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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2-23 14:57
.
직소퍼즐 1000조각 8번째 작품~(예수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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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2-23 11:23
☆。당신은 내 소중한 친구 입니다..
소중하다 라고 말하지 않아도
당신은 어느새 내 곁에서
소중함으로 자리잡고 앉아 있습니다.
그 모습이 오늘따라
내 마음을 웃게 합니다.
문득 삶이 지칠때...
그 소중함이
나를 웃게 할 것을 알기에
나는 오늘도 당신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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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hyj12)2013-02-21 21:57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하지요
내 방황의 끝에서
당신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당신
그 마음에 기대어
진한 사랑 느끼면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가득 합니다.
언제나 또렷한 당신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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