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하트선물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방송하기
0
신고
이미지 첨부
♡。
음악은 마음의 청량제-
49
-
넌 감동이었어사랑해(@hyj12)
- 78 팔로워
- 79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49
사랑해 (@hyj12)2013-02-18 20:44
늘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지켜주고 바라보며
서로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배려있는 사랑으로
그림자와 같은 우리이고 싶습니다.
혹독한 세상 속에서
찢기고 상처 입은 영혼의 날개 위에
살포시 내려앉는 포근한 위안으로,,,
때로는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우정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지만
당신과의 만남은
내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이기에
서로 손잡아주고 이끌어주며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댓글 0
-
49
사랑해 (@hyj12)2013-01-31 15:48
당신이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어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리워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도
나를 사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1
-
49
사랑해 (@hyj12)2013-01-21 18:35
겨울비.....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눈 내리던 하늘에서 청승맞게
비가 내린다.
추위에 언 마음 녹이려
비가 내리는가 보다.
맘속깊이 숨어있던 촉촉한
그리움 하나 살며시 고개들어 속삭이고
그윽한 커피향에 잔잔한 그리움이
추억으로 설렌다.
긴 겨울에 차가워진 마음 달래주는
포근한 겨울비에 봄이 오는 소리가
느껴지는 것은 봄 햇살이
그리워서 인가 보다.
아직도 저멀리 있는 봄오는 길목에
추적추적 마중나온 겨울비가 그래서 정겹다..
댓글 0
-
49
사랑해 (@hyj12)2013-01-16 20:07
..............
댓글 0
-
49
사랑해 (@hyj12)2013-01-04 22:57
안녕이라 말합니다...
나 아직 그대에게서 떠나갈
마음의 준비 하지 못하였는데
그대 나에게
안녕이라 말합니다
나 아직 그대 모습 채
아로 새기지 못하였는데
그대 나에게
안녕이라 말합니다
갈 수 없는데 도저히
이대로 돌아설 수 없겠는데
그대 나에게
잘가라 손짓 합니다
가겠습니다
그대가 원하신다면
그리..하겠습니다
마음은 그러겠노라 굳게 다짐하건만
한 발짝도 떼지 못한 채 나는
그 자리에 그대로..있습니다
댓글 0
-
49
사랑해 (@hyj12)2012-12-26 21:02
행복을
빌려 달라고는
못하겠지만
머리가
비상한 사람이 아니라도
마음먹고
노력을 하면
만들어 낼 수는
있는거라 생각해요
포기하지 말고
체념하지 말고
행복을
만들어 봐요
사랑을 하면
행복 해 질겁니다...
댓글 0
-
49
사랑해 (@hyj12)2012-12-20 14:23
내 눈물은 당신 입니다...
눈물에게 물었더니
바로 당신 사랑이 내 마음속
진한 감동의 눈물이래요
당신을 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은 당신이 되어
방울 방울 눈망울에 구릅니다
내게 닥친 걱정거리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
깊은 마음 헤아리며 다독거리는
소중한 그 말한마디가
나의 외로움을 덜어줍니다
드러나지 않는 우울함으로
정 붙일 곳 없는 부초처럼 떠돌던 내게
존재만으로 행복을 일으켜 세우는
당신
더 잘 해주지 못해 늘 미안해요
댓글 0
-
49
사랑해 (@hyj12)2012-12-15 21:22
- 마음을 주고싶은 사람 -
마음을 주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을 주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소를 주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것 같은
그런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를 불러주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담아서
그대 즐겁게 해주고싶은
그런사람 있으면 좋겠습니다.
잠자는 영혼까지도 사랑하고픈
그런사람 있으면 좋겠습니다 .
그의전부를 사랑할 수 있는
그런사람 내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그런사람 내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49
사랑해 (@hyj12)2012-12-14 21:25
직소퍼즐 1000조각
나무그늘 쉼터 (여섯번째 작~)
댓글 0
-
49
사랑해 (@hyj12)2012-12-14 19:15
◑실과 바늘◐
화
려
한
나의 봄날은 가고
내
생
에
허름한 옷가지만 남았다
처
음
에
너의 사랑으로
한
올
한 올 나를 입히고
예
쁜
너만의 단추로
내
맘을 묶어 놓고
우리 사랑했었는데...
풀
어져 버린 서로에 대한
마
음
의 실올이 문제라면 문제였다
바늘
구멍을 통과 하 듯
하
나 어려울 것 없는
우리 사랑이었는데 이제는
하늘처럼
그 구멍이 과다히 넓어져도
처
음 우리 단단히 매듭 된
한 올의
마음의 실올은 더이상
서로에게 잘 묶어지지 않는다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