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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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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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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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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7-24 06:06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힘들게 걸어가는 모습 때 론
참으로 애처롭습니다.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말이 없이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 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겨우내 얼었던 가슴이 녹아내림을 느낍니다.
무어라 한 마디 더 한 것도 아니고
그저 내 이름을 불러 준 게 다인데 말입니다.
산다는 게 참 우스운 것 같습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허전하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슴이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한 요즘입니다.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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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7-24 06:01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배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가는 익숙함이랍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을 온전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답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없이 건네 줄 수 있는 믿음이기도 합니다
가장 달콤한 포옹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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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7-24 05:55
조그만 행복
바닷가에 가면
조개껍질
솔숲에 가면
솔방울
동심을 잃지 않고 싶은 내게
평생의 노리개였지
예쁜 마음으로 주워서
예쁜 마음으로 건네면
별것 아닌 조그만 게 행복을 준다며
아이처럼 소리내어 웃는 사람들
그들 덕분에
나도 내내 행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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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7-24 05:51
먼 산 같은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라
감잎 물들이는 가을볕이나
노란 망울 터뜨리는 생강꽃의 봄날을
몇 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
수숫대 분질러놓는 바람소리나
쌀 안치듯 찰싹대는 강물의 저녁인사를
몇번이나 더 들을 수 있을까.
미워하던 사람도 용서하고 싶은,
그립던 것들마저 덤덤해지는 산사의 풍경처럼
먼산 바라보며 몇 번이나 노을에 물들 수 있을까.
산빛 물들어 그림자 지면
더 버릴 것 없어 가벼워진 초로의 들길 따라
쥐었던 것 다 놓아두고 눕고 싶어라.
내다보지 않아도 글썽거리는
먼 산 같은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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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7-24 05:43
이곳에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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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7-24 05:41
이쁜 사랑
고백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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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7-24 05:32
너도 나처럼 아플까
그 사랑에 상처받았다고
그렇기 때문에 나 혼자 이렇게
아픈 거라 생각했기에
네가 받고 있는 고통이 어떨지
생각해 본적은 없었어.
오늘도 어제처럼
창밖에 지는 낙엽을 헤아리다
나지막한 돌담 밑에
지철 지나 피어있는
들 꽃 한 송이를 보면서
네가 그렇게 기다리는 것은
하루 지나는 동한
잠시 스쳐가는 따뜻한 햇볕
그리움에 타들어가는 마음처럼
너도 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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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7-24 05:29
외로운 날이면 .......
외로운 날이면
하늘을 바라보지 말자
파아란 고독 위로
흰구름이 흐르면
그리움으로 얼룩진 가슴에
파란 멍 자국 내려 앉을라
외로운 날이면
바다를 바라보지 말자
부서지는 파도 위로
짙은 고독이 피어나면
텅 빈 가슴 속에서
감당치 못할 파문이 일라
외로운 날이면
바다도 하늘도
그 마음 헤아리는지
나름대로 침묵을 고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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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7-24 05:26
살아 있어 행복한 날
어제도 꽃이 피고, 꽃이 지고
오늘도 꽃이 피고, 꽃이 진다
아침에는 눈을 뜨고
저녁에는 죽는 연습
산다는 건
눈 감으면 종말인데
내 삶은
내 소유물이 아니라서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오늘 하루 삶은 내 것이 아니기에
행여 세파에 때 묻을까
자연 속에
내 마음의 뿌리를 내리는 시간
하늘 향한 나무의 절개를 배우며
내 피를 헹궈 내는 아침공기에
살아 있어 오늘도 행복한 날
감사한 마음으로
무딘 흙 한줌 가슴에 담는다
시집”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ㅡ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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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7-24 05:15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없이 사랑받는 온실속의 화초 보다는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뿌리를 살찌우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
세상에 사랑 없이 태어난 것 아무것도 없으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합니다.
혼자서 걸어가면 머나먼 천리길도 둘이 함께
이야기하며 걸으면 십리길이 됩니다.
고귀하고 값 비싼 옷을 걸어 놓는다고 하여
옷걸이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진 것이 풍족하고 지체가 아무리 높은 사람도
죽음의 골짜기를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하늘의 기준은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으니
하루를 살아도 부끄럼 없는 생명이어야 합니다.
나뭇잎 하나조차 닮은 꼴이 없는 까닭은
이 세상을 좀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겪는 역경이 하늘의 진리라면
초자연적인 순리에 역행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
혼자만의 인생이라 단정지음 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작업을 멈춰서는 않됩니다.
되는대로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오
한번 뿐인 생명 아무렇게나 살아서도 않됩니다.
가벼운 미소로 시작되는 것이 행복이라면
될수 있는 한 하나라도 더 사랑을 찾으십시요.
비워진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덕목은
당신이 살아가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답니다.
★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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