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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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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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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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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2-12 09:21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화롯불, 아궁이, 구들목 온돌,
난로, 군불, 모닥불,
목도리, 내복, 털신, 벙어리장갑,
외투, 털모자, 솜이불,
호주머니, 양지, 등불, 가족''''''.
모두 따뜻한 것들입니다.
여린 대나무 잎에 눈이 쌓였습니다.
그러나 곧 쌓인 눈이 녹았습니다.
이 대나무는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땅으로부터 뽑아버린 온기를
푸른 두 잎이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진 올만다라는 지휘자는 연주를 할 때마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연주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합니다.
그의 음악을 들어보면 모든 음악이
정말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는 비결이 있습니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따뜻하면 모든 것이 녹아 내립니다.
정용철 <언제나 그대가 그립습니다>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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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강이 (@rotc705)2010-12-11 23:31
ㅋㅋㅋㅋㅋㅋ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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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2-11 17:40
☆좋은 인연이 된다면..
맑고 잔잔한 호수같은 내가슴에
아름다운 하나의 인연이 되어서
주어도 주어도 끝이없는
사랑을 주고 또 받고 싶습니다.
가득 채워도 더 많이 받고 싶은게
사랑이라지만 항상 많이 주고
조금만 받아도 그에 만족하며
채워가는 사랑이고 싶습니다.
모두를 사랑하며 살아 간다는 일이
그 무엇보다 내 생에 값진 것이길 바라며
함초롬이 피어나는 아침 꽃처럼
그렇게 촉촉함으로 사랑을 다독이며
가꾸어 가고 싶습니다.
바람의 향기 따라서 늘 한그루 나무로
모두의 곁에 든든히 머물며
서글픔 없는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우리가 나눈 곱디고운 사랑의 향기를
나만의 둥지안에 꼬옥 묻어 두고
우리 사랑 그 안에서 살포시 미소 지으며
언제까지나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랑으로 영원히 잠길수 있는
포근한 사랑이고 싶습니다.
그런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물방울의 수만큼 가슴속에 품은 사랑을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기억할수 있도록
나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좋은 인연이 된다면....
아름다운 인연이 된다면.....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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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2-11 17:39
☆참으로 멋진 사람..
남이 나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 가야 한다.
속으로는 상대방을 멸시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겉치레로 어쩔 수 없이 교제 하는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윗 사람이라고
자신은 잘못을 스스럼 없이 저지르면서
대우만 받을려고 하면
아랫사람이 따라 주질 않는다.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잘못은 보이지 않는가 보다.
남의 입장에서서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좋은글 따위에
신경도 안쓴다.
밝은 세상이 되려면 좋은글도 읽고
읽는데만 그치지 말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도 해야 한다.
그런 사람은
남의 부정이나 조그만 잘못이라도 보면
동네방네 소문 내고 다닌다.
자신의 단점은 철저히 감추면서도
남의 일이라면 크게 확대해서
재미로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그 말을 듣던 사람으로 부터
신뢰감을 얻어내지 못한다.
내가 없으면 내말도 저렇게 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남의 단점을 보듬어 주는 사람이 아름답다.
잘못을 하면 설득력있게 대화를 해서
좋은 가정을 이루도록 유도할 줄 아는
사람이 참으로 멋진 사람이다.
☆좋은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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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2-11 17:37
☆밑불이 되어주는 사람들..
재질이 단단한 참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타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타닥거리지 않고
불꽃이 화려하거나 높지 않으며
엷은 푸른빛으로 오래오래 잘 타오른다.
소리 없이 타면서
다른 것들의 밑 불이 되어주고
타다가 꺼지면
참숯이 되어 다시 불을 일으킨다.
사람들 중에도 말없이 타오르며
다른 사람의 밑불이 되어주고 따뜻한 온기를 내는
참나무 장작 같은 사람들이 있다.
먼저 손을 내미는 일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외롭고 소외된 마음들을 한껏 보듬는 일,
먼저 헤아려주고,
먼저 아파해 주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환한 빛이 되어주는 어떤 것.
그러한 것들이
밑 불이 되어주는 일일 것이다.
거침없이 큰 목소리를 내며 타오르다
이내 불꽃이 사그라지고 마는 사람들보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힘을 주고 살맛을 주는 사람은
바로 참나무 장작 같은 사람들이다.
목소리가 낮고 불꽃의 키도
높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굳이 이기려고 남을 해하는 일도 없고
굳이 빼앗으려고 차례를 어기는 일도 없이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고
따뜻한 인간애와
생명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성취해내는 모든 일들을
진정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
그들이 있어 우리의 겨울은 춥지 않다.
☆좋은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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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2-11 17:33
☆가슴 가득 사랑을 담고..
당신 사랑을 오늘은 외면했습니다
그리움에 기다리는 마음이 투정 되어
당신께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당신을 향한 내 마음만 진심이라
끝없이 제 마음만 고집했답니다.
하늘의 구름을 보며 눈물짓고
떨어지는 은행잎을 보며 또 눈물짓는
눈 감아도 늘 그려지는 당신인데도
괜한 투정으로 당신을 아프게 했답니다
당신을 구속하려 하는 제 마음이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지만
죽도록 사랑한다 하면서
그런 당신을 아프게 한 제 자신이 너무나 미워집니다
당신도 저에 대한 사랑이 크다시지만
당신이 아무리 그리워한들 저보다 클까요
제 마음은 늘 한결같은데
때로는 그리움에 타는 가슴이 아파
당신을 힘들게 했지만 그건 가슴 가득
당신을 담고 있는 제 마음 때문이랍니다
☆원화/허영옥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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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2-11 17:32
☆하얀 봉오리 지는날..
하늘 높은 곳 에서
못다 핀 꽃 한 송이 내립니다
포성속 눈물 된 사연을 간직하고
세상 모든 것은 그대로인데
늠름한 당신 모습만 숨바꼭질하듯
하늘 구름 속에 꽁꽁 숨어 버렸네요
포근하던 가을 하늘은
꽃봉오리 져 하늘 가는 날
전하지 못한 부모님의 안부를 물으러
눈꽃이 눈물 되어 내립니다
☆원화/허영옥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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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2-11 17:24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 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없이 바람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없는 아픔이요
희망없는 괴로움 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마음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억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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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2-11 17:21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만큼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좋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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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2-11 17:17
☆바쁘다고 말하지마세요..
너무 바빠서요" 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를 거절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때론 무정하게도 느껴지지요.
"너무 바빠서요" 라고 자주 말하면
생활에 자기 규칙이 없음을
표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대에 대한 냉담함을 반영하기도 하죠.
바쁘다는 것과 한가하다는 것은
상대적입니다.
바쁜 것은 정말 바쁜 것과
거짓 바쁨으로 나눌 수가 있죠.
현명한 사람은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잘 조절하여 여유를 갖습니다.
무능한 사람들이 대부분 바쁘다는 말만 하지
정작 무엇이 그리 바쁜지 스스로도 알지 못하죠.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십시오.
바쁘다고 하는 것은 좋은 핑계가 아닙니다.
☆내마음의 선물 中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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