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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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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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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1 05:52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담니다
코스모스 피여있는
작은 시골길을
낙옆 밟으며
예전처럼
걷고 싶은 사람이 있담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있는
그런 사람이
내게 한사람 있담니다.
조금은 멀리 있지만
언제나
그리운 사랑을 간직한
그런 사람이
내 마음속에 담겨 있담니다.
아직도
가을이 오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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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1 05:47
가을엔 만나고 싶다
고은색깔 보랏빛 향기가 묻어나는
그런 가을을 만나고 싶다
들꽃에 피는 언덕넘어도 좋고
신장로 옆 풀섶에 이쁜미소 들꽃향기 피어나는 곳에서
가을를 만나고 싶다
선바람 스쳐 흔들리는 쓸쓸한 솔나무 고독처럼
푸풋하고 야릇한 그리움도 전하고
코스모스꽃 하늘거리는 길가에서 가을을 만나고 싶다
하얀구름에 쉬여가는 산등성 넘어
가을이 실고 오는 간이역에 가을을 마중 가리라
플렛홈 끝에서 아장거리며 다가 오는가을를..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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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1 05:23
한번쯤은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함께 걷던 길을 걷다가도
내가 좋아했던 음악을 듣게 될 때라도
바람이 차갑게 불어
마음까지 시려오는 어떤 가을 날이나
하얀 눈이 내려
괜시리 외로운듯한 겨울 날이라도
보고 싶어져
만나고 싶어지는 마음까지 아니더라도
마음 젖게 하는
추억이 그리워진 것은 아니더라도
한번쯤 나를 생각하고
나의 이름을 기억하는때에
그대를 사랑했던
내 진심 그 하나만을...
그대에게 꼭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불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혼자인 듯한 어떤 서러운 새벽에
비라도 내려 서글퍼지는 외로운 오후에
유난히 많은 외로움 가졌던 그대
한번쯤 내가 생각날지 모른다는 기대로
내가 그리워질지 모른다는 바램을
문득 가져 보았습니다.
그대 살아가는 어느날 하루 짧은 순간에
나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도
사랑한 날 만큼의 세월이 지나도
그대에게 난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좋은글..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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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1 04:11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조금씩 만 담아 낼 걸 그랬다..
이렇게 한꺼번에
쏟아져 내릴 줄 알았더라면...
마음 한 구석만 내어줄 걸 그랬다..
이렇게 한 사람만
살처럼 박히게 될 줄 알았더라면...
아주 천천히 사랑할 걸 그랬다..
이렇게 숨 막히게
나를 조여 올 줄 알았더라면...
기억의 반씩은 덜어 낼 걸 그랬다..
눈만 감으면 온통
한 사람만 찾아 들 줄 알았더라면...
모질게 떨쳐내는 흉내라도 낼 걸 그랬다..
이토록 내게 붙어
잠시도 떨어져 있지 못할 사람이었다면...
그러기에는 너무 늦은 것이라면
차라리 그 사람...
덥석 끌어안고 살았으면 좋겠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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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1 04:09
날마다 이런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만으로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옹달샘의 맑은 물같은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정말 즐거워 할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난 행운아야 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할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 머금을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참 행복했다...잘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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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1 04:03
아름다운우정 ..
우정은
우리 삶에 오아시스 같은 것입니다.
참된 친구가 없는 것이야말로 비참한 고독이며
그러한 세계는 황무지 입니다.
그러나 진실한 벗이란
그 많은 친구, 모두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 고통을 나누어 가지며
기쁜 일이 있을 때 같이 기뻐하는 그런 벗이어야
참다운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삭막할 수도 있는 세상에
다행히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덜 외롭습니다.
'친구', '벗'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우정'이지요.
그 우정은, 사막에서 만나는 오아시스처럼 우리가 삶에서
지쳐있고 갈증을 느낄 때 시원한 생수와 같은 것입니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진실되고
아름다운 우정을 오늘 만나고 싶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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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1 03:57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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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1 03:56
위대한 사랑 ...
당신이 그 누구를 아무리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 말한들
또 구누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수 있다 한들
그무엇도.그 어떠한 사랑도
어머니에 사랑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그분들은 아무것도 바라지않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우리만들 바라봅니다.
우리가 깨우치고 위대한 사랑의 은혜을 베푸려하면
그분들은 이미없습니다.
어느 여성이건 나이가들어 자식이 생기면 어머니가 됩니다.
어머니에게 받은 사랑을 다음 자식에게 돌려주는 것이
은헤를 갚는길인가 봅니다.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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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1 03:54
+:+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
미안해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 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 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 해도
당신이 함께 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 하나 되어 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 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한없이 퍼 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좋은글.....그리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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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1 03:15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리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좋은글.....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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