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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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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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7 23:11
★이젠 놔 주렵니다 ★
당신과 내가 남남 되어있는 지난 시간들
감정에 미쳐 홀로 날 뛴 즉
세월이 눈에 익은 뒤에서야 서서히 이별했음을 실감합니다
설령, 우리 누가 흔적을 거둬
아예, 찾을 수 없게 된 이유였더라면
머~언 기억처럼
금새, 잊어졌겠지만
차마, 보고파도 다가설 수 없는 먼발치
그리움 당기고 그리움 그려서 버텨왔던 전부
이젠, 놔줘야 된다는 마음으로
아주, 버려야 된다는 미소를
한꺼플 두꺼플 모아뒀던 가슴 벌려
이 순간, 그대가 편해 할 수 있도록 털어 버리겠습니다
★ 그리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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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7 23:04
떠나는 여름처럼 ..
비가오네 여름이 끝날려나 바.
더욱 무더웠던 여름 ..
쓸쓸함만 남았다 .
내리는 이 비가 ..
당신의 고운 얼굴을 씻어 .
돌려 주었으면 좋겠어 .
★ 그리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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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7 11:13
코스모스 핀 하늘 ...
마음 쓸쓸하여
길을 걷다가
문득, 코스모스
휘정이는 허리
보았지요_
살아 온 날들
바람을 흔들고
연분홍 꽃잎
살아 가야 할 날들
물들이는 기도 소리
들렸지요_
파랗게 엷어진
하늘 가
눈동자를 물고
높아지고
그려 보지 않은
그림 한 장 그려
넣었지요
★ 그리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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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7 11:06
♣ 날 웃게 만드는 당신 ♣
당신을 생각하면
언제나 내 얼굴에 웃음이 난다오.
따뜻한 마음 씀씀이
해맑은 모습으로 방긋 웃으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대
길을 가다가 문득
그대생각에 피식 웃게 만들고
들녘에 피어있는 꽃들이
마냥 예쁘게만 보이는 그런 날들이라오.
배려함을 가슴에 품고
섬세히 챙겨주시는 당신
글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깊은 뜻을 알아주시는 멋진 당신
그리움을 안겨주고
행복을 선물로 주신 당신
이런 당신이 나를 사랑해줘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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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7 10:34
가을이 깊어가는것은 ...
가을이 깊어가는 일은
생이 깊어가는 것
오래 오오래 견딘 절망마저
무심히 가고 있는 일
어두운 저 편
그 어둠의 깊이에 묻어둔
절망의 한켠이 기울어지는 시간
구부러져 마음 바닥까지 닿는
가을날
절망의 힘마저 가벼워
지는 낙엽.
사랑이나
한 줄의 배반이나
매 한가지,
생은 껴안지 못하는 것
가을이 절로 깊어가는 일은
생이 익어가는 것
아직은 외로움 따스하고
기다림은 깊고 푸른 바다로
떠나고 있지만.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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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7 10:10
댓글은 사랑입니다 .
귀하신 님들의 글을 접하고
짤막한 흔적이라도 남겨 주시면
주고 받는 마음의
오고가는정입니다 .
우리님들 .
넉넉한 마음 여유로움 으로
우리 함께 댓글 사랑
어떻습니까?
그냥 보고만 지나가지 마시고
단 한 마디라도 갠찮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
감동 입니다 .
감사 합니다 .
마음 가시는대로 짧게 흔적 남겨 주세요.
글을 읽고
느낌을 남기셔도 좋고요 .(^.^)
안부를 묻고 가셔도 좋고요 .(^.^)
다~좋습니다 .
이 얼마나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음 입니까.
사람 냄새가 물신 풍기는
당신의 향기 입니다 ...
**그리스**8/27/20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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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7 08:20
안녕하세요 !!~~
그리스 로그 방문하여 주시는분들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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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7 02:01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인듯,
시원한 여름 문턱에서도
가끔은 옛 추억들이 아른 거리고
잠못 이루는 밤에는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는 것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인듯
어느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모두 내 사연이 되어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곳에서
감동 어린 눈물이 글썽 글썽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중년은 진정한 사랑을 가꾸어 갈 줄 알아야 하는 나이..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 할것은 할 줄 아는 나이 ...
중년은 자기 주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아는 나이 ...
그래서 중년은
앞서는 것 보다 한발 뒤에서 챙겨 가는 나이인듯 싶다 ..
★중년의 아름다움 ......그리스..옮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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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7 01:30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면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옆에 그런 사람을 두고도 불평하십니까?
그러면 그 사람은 정말 불행한 사람입니다.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중에서 -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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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7 01:25
최고의 날, 오늘...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를 대하는 자세에 달려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하루보다는 한 달이나 일년,
일생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소홀히 보냅니다.
하지만 위대한 사람은
내게 주어지는 하루하루를 언제나
특별한 날, 최고의 날로 생각합니다.
하루를 소중히 여긴다고 해서
일에 얽매이거나 바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감동과 감사로 하루를 맞이하고
보낸다는 뜻입니다.
신이 하루와 하루 사이에 밤이라는
어둠의 커튼을 내리는 것은
무엇보다도 소중한 하루를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는 의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Badu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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