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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mslo7782.inlive.co.kr/live/listen.pls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5 22:22



    *~그냥 텅빈 가슴으로 ~*
     
    무지 무지 덥다는 핑계로
    가장 단순 무식하게
    아무생각 없이
    신문도
    책 한 줄도 읽지 않고
    그냥 늘~~텅빈 가슴으로
     
    어제
    오늘
    그리고
    또 내일
    이렇게 8월 한달이 다가고 있다 .
    설마
    9월이 오면 .........
    그런 되풀이는 하지 말아야 겠다 ..
    **그리스**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5 22:10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버리며 살게 하소서
    무소유로 모든 집착을 놓게 하소서

    ★좋은 글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5 22:03



    행복한존재
     
    누구나 행복한 존재가 될 수 있음에도
    사람들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다 .
    인간의 나약함이
    서로를 떼어 놓는 원인이 되게 보다는
    사랑의 원인이 되어야한다 .
    이것을 깨닫았을때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5 21:46








    ♡평등한 사랑 ♡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자신의 사촌이었던 앨버트를 보자마자

    그의 멋진 모습에 반해 먼저 프러포즈를 했고,



    그가 여왕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둘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들은 슬하에 아홉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빅토리아 여왕은 항상  남편인 앨버트 공을 왕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들에 관한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다.



    앨버트 공은 정치와 사교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었다.



    어느 날, 여왕이 남편이 있는 서재에 들어가려고 노크를 했다.

    "누구요?"



    안에서 그가 물었다.

    "여왕이에요."



    하지만 안에서는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여왕이 다시 노크를 했다.



    그리고 누구냐는 그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의 아내에요, 앨버트."



    그러자 그가 웃으면서 문을 열어 주었다.

    그 후, 앨버트 공은 마흔두 살의 젊은 나이에 병에 걸려 사망하게 된다.



    그가 죽자 여왕은 깊은 슬픔에 빠져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것이 끝났다.  내 행복은 모두 사라져 버렸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서로를 평등한 위치에서 바라보는 마음이다.



    이 평등은 사회적 지위와 신분의 평등이 아니라,

    바로 인격과 감정상의 평등을 말한다.



    한 인간이 사랑의 신인 에로스에게 물었다.

    "신이시여,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그녀의 대답은 바로 이것이었다.



    'L'은 'listen', 조건 없이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고 그(그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O'는 'obligate', 서로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는 것.



    'V'는 'valued',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아낌없이 격려하는 것.

    'E'는 'excuse',관용의 정신으로 서로의 실수와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해 주는 것.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서로의 학식과 지위,

    배경과 집안 등이 아무리 차이가 나더라도 이를 수용하고 받아들일 줄 알며,



    그것을 두고 서로 비교하지 않는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그 어떤 것도 비교의 잣대로 삼을 수 없고,



    우열을 가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좋은글...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5 21:39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나고 자란 두 사람이
    가정이라는 울타리 아래
    하나가 되어 살게 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가끔은 아웅다웅 다투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치도록 사랑했기에
    너 아님 안 된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하게된 부부도 있을 것이고,
    아님 어쩔 수 없는 의무감에
    하나의 책임 의식에 가정을 일구어
    살아가는 부부도 있을 겁니다.

    "부부란"
    가장 가까운듯 해도
    어찌봄, 가장 어려운
    존재이기도 하지요.

    한 평생을
    같이 하기로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약을 했고,
    그 많은 증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의 가정을
    지켜 가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항상 처음 마음 같지 않은 것이
    일상의 일들이라면

    부부간에 사랑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처음 같은 애틋함과 설레임은
    흐려지기도 하겠지요.

    어쩔 땐 서로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는
    실수도 하게 되고.

    때로는 서로에게서
    잠시 라도 벗어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며.

    잠시 마음의 방황을 할 때도 있을 겁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서로의 아픔을 잘 알면서도
    쉽게 어루만져 주지 못하며

    사는 것이 부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항상 그 자리에
    서로의 존재는

    "정"이라는 의미로 변함 없는
    그 모습으로 머물러 있어 주지요.

    부부라는 서로에 그 자리는
    아름답게 소중한 하나에 의미로
    잔잔하게 감싸 안아 주는
    그윽한 향기로 다가서기도 하구요.

    부부란,
    가장 편한 사이인 만큼
    역으로 생각해 보면
    가장 조심스럽게
    소중하게 가꾸어 가야 하는
    하나에 귀한 의미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부부란,
    가정을 일구어 주는 하나에 큰 기둥일 것이며,

    부부란,
    내가 사회 속에 나아가 생활하는데
    든든한 하나에 버팀목이 되어
    주기두 할테니까요.

    결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에 어떤 모습으로
    하나의 그림자 같은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은.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를 조금만 더 존중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를 조금만 더 상대에 입장에서
    지켜보아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테두리 안에 가두어 두는 사랑이 아닌,
    지켜봐 줄 수 있는
    사랑의 부부였음 합니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그 이름으로
    언제 까지나 늘 곁에 머무르며
    빛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Daum...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5 11:00

     
    나를 사랑하는 방법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는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 끝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 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용혜원님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5 10:56






    아름다운 사람아

    햇살처럼 눈부신 웃음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아
    장어귀에 푸른 꿈 풀어놓고
    사랑담은 바구니 가득
    행복의 열매 담는 아름다운 사람아



    힘든일 마다않고
    주름진 얼굴 웃음을 피우는
    해맑은 마음을 가져 행복을
    나누어 줄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아


    긴 해질녁 거름이 되어도
    웃는 얼굴 그대로 희망을 엮을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아
    고난을 이길줄 아는 그대는
    행복을 담는 빛 같은 사람 이려니
     
    ★ 그리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5 07:58









    올 겨울에는
     

     
     



     

    올 겨울에는
    나도 눈이 될 거다
    아픈 이에게는
    펑펑 눈물로 내리고
    슬픈 이에게는
    하늘하늘 흥겨운 춤이 될 거다
    올 겨울에는 반드시
    나도 눈이 될 거다
    그대 눈물 훔쳐
    다시 눈으로 가져 갈 거다                                                                                    **그리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5 07:55









    첫눈
     

     
     



     

    바람난
    늦가을의 치부를
    묻어두고 싶었던 게지
    이불 뒤집어쓰고
    잠자는 듯
    발걸음 소리에
    귀 기울이는 밤

    살림살이 때려 부수고
    홧김에 집나간
    남정네가
    성당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구원의 기도로
    마음을 얻어
    넓은 도량으로
    모든 것 덮어두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러
    왔다지.
    지난밤에.

    하얗게
    .
    .
    .
    행인의 발자국 얹힌 채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5 07:43







    ^ㅡ^ 사랑하기때문에 헤어진다는거 알아요?
     

     
     


     

    이봐요...
    울지 말아요...
    이런 가시만 콕콕 박힌 말 하는 내가 더 힘든거 알아요?
    그래도... 울지말아요... 당신 울면 내가 더 힘드니까...
    이런 악역하는 것, 보기보다 힘들네요.
    누군가가 그랬는지... 가장 멋진 악역을 해내서...
    더는 아프지 말라구...
    이봐요.. 아니... 사랑하는 그대여.. 아직도 사랑하는 그대..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지는건 몰르겠죠...
    사랑하기 때문에... 모르죠...모르죠...
    .
    .
    .
    .
    .
    .
    .
    사랑하기... 때문...에....^ㅡ^
    난 다시 웃으며 돌아서요... 그래도... 우는데...
    눈물을 닦아 줘야하는데...
    미안해...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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