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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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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5 07:40
그대를 잊을수 있을까요.
세상을 살면서 그리움에 익숙해 질 쯤이면...
몇번의 사랑을 겪은 후겠죠.
누군가 왔다가 떠나고 혹은 내가 갔다가 돌아오고를 반복하고...그리고 나면 그리움을 차츰 알아갈 테죠.
떠나야만 알수 있다는게 그리움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렇게 떠나고 나면 난 잊어야해요.
그치만 한 사람을 잊는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죠.
잊기위해서는 생각해야되요. 생각할수록 난 아파하고 다시 그리워 하겠죠.
그래서 시간이 약이라고 하나봐요. 시간은 모든것을 잊은것 처럼 하니까...단지 ...착각일터라도..
잊으려 할 수록 생각나죠. 잊으려 할 수록 가슴 아프죠.
어떻게 그댈 잊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내심장이 뛰는데...그댈 잊을 수 있을까요?
이래서 사랑이 힘든거겠죠.이별이 있으니까...
이래서 이별이 아픈거겠죠. 그댈 잊어야 하니까...
이래서 눈물이 흐르는 거겠죠. 그댈 기억하는 내 심장때문에..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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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5 07:35
사랑 받는사람
그사람 때문에 재밌어한다
가끔은 짜증나기도하고 부담스러워 한다
콧대가 높아지고 쌀쌀하고 잔인해진다
그사람이 무엇을하던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루종일 맘편하게 즐겁게 지낸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바보스럽다
그러다가 단점이라도 보이면 너무 정이 떨어진다
전혀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는것같다
어떻하면 떨쳐버릴지 궁리한다
마음이 아플리가 없다
그사람이 자신을 포기하면 홀가분하지만
왠지 조금 아쉬워한다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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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5 07:33
사랑하는사람...
그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기뻐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다
자존심을 버린다...비참해진다
그사람의 작은것들이 너무나도 큰 의미이다.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을한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사랑스럽다
단점들은 신경쓰지 않고 이해해버린다
끝까지 기다린다
너무나도 그리워한다
항상 곁에 있길원한다
마음이 저리게 아프다
기대와 환상이 깨지면 주체할수 없이
힘들고 자신을 원망스러워 한다.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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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5 02:14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사랑 속에 있는 섬세한 관심과
순수한 믿음, 더 바랄 것 없는 만족감,
미래에 대한 기대감, 이를 이루기 위한
열정과 성실은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우리 마음에 사랑을 품는 것이
행복의 첫걸음입니다.
둘째, 행복은 자신이 성장하고
성숙되고 있음을 느낄 때 찾아옵니다.
셋째, 진실해야 합니다.
넷째,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할 때 행복이 찾아옵니다.
다섯째,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여섯째,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일곱째, 나눔입니다.
여덟째, 자연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홉째,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열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행복은
뜻하지 않게 굴러오는 것이 아니라
정원을 가꾸듯 씨를 뿌리고
돌보아야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 행복이 아닐까요?
★좋은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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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4 21:31
누군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리움이 구름 되어
뭉게뭉게 피어나는 날엔
그리운 사람 미치도록
그립고 그리워하자
마음은 아득한 천리
세월 가는데 어이하리.
그리움이 별빛 되어
빗물처럼 쏟아지는 날엔
그리운 사람 서럽도록
부르고 불러나 보자
마음은 은하수 건너
낙엽 지는데 어이하리.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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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4 21:27
그대를 처음 만나던 날
언젠가 한번 만났던 사람처럼
그 느낌이 좋았고 편했으며
괜스레 바라만 봐도 설레었습니다.
내가 마치 꿈을 꾸는 건 아닌지
얼굴을 꼬집어보기도 하였고
진종일 시간 가는지 몰랐습니다.
만약 억 겹의 세월을 지나야
만날 수 있는 인연이 있다면
그것이 우리이려니 착각할 만큼
그대는 내게 각별이 다가와서
물과 바다가 서로 합쳐지듯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
그저 많은 말은 없었을 지라도
서로가 심장이 먼저 반응했고
살며시 떨리는 마음 감출 수 없어
나도 모르게 멋쩍은 웃음 지으며
얼굴만 뻘게져 어쩔 줄을 몰라
당신의 고운 눈빛만 뚫어지게 쳐다봤죠.
★옮긴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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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4 21:12
그런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이 있습니다.
살다보니 왠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남의사랑 얘기에도
왈칵 눈물이 쏟아져 내리는
가슴속에 감추려 해도
나도 모르게 떠올려지는
그 사람의 낯익은 얼굴
사람들의 얘기가
내 얘기처럼 들리고
분명 이별은 하였을진대
지나간 그리움들이
물밀듯 밀려들어
가슴 한곳이 설레고
애써 기억을 감추려 해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한참이나 뒤돌아서서
창밖을 바라보고는
가슴을 쓰러 내려야만 하는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조차
그 사람인양 착각을 하여
깊은 생각에 잠겨서는
왠지 나도 모르게
가슴 저리도록 뭉클한
이상하게 외로워만 지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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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4 21:03
당신이 그리워 눈을 감았습니다.
눈을 떠도
볼 수 없는 당신이기에
눈을 감으면
당신이 보일까
나 조용히
두 눈을 감아봅니다
눈을 감는다고
지난 당신의 모습이
억지로 떠올라
보이는 건 아니지만
남은 기억마저도
잊고 싶지 않은 까닭에
나의 두 눈은
조심스럽게 감겨져
보일 듯 말 듯 한
어렴풋한 기억 속에서
아주 천천히
당신에게 다가섭니다,
♧ 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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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4 20:59
별은 내가슴에........
햇살 따사로운 어느 봄날에
꽃처럼 화사하게 우리의 사랑도 영글었네.
아지랑이 한들한들 곱게도 피어올라
그대의 노랫소리는 내 가슴에 철렁이고
나뭇잎 무르익어 절정에 치달으며
숲속에 신선한 바람이 일렁일 때
한낮의 노근함도 그대의 눈빛에 씻기어
피곤한지 모르고 마냥 즐거웠지
어느새 낙엽은 한 잎 한 잎 떨어지고
왠지 모르게 쓸쓸했던 가을날도
그대의 팔짱을 끼고 나란히 걸어가노라면
우리의 마음도 단풍처럼 곱게 물들어갔네
또 다시 차디찬 겨울은 오고
콧날이 시큰하도록 날은 추웠지만
그대의 뽀얀 입김이 나의 손등을 녹이고
그대의 따듯한 온기가 내 가슴을 안았네.
이젠 날은 지고 우리의 사랑 추억이 되도
저 타오르는 붉디붉은 저녁 노을빛을 따라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으로 떠올라
언제라도 우리의 가슴에 눈부시게 흘러내리리라 ♡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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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4 20:56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내게 말 해 온 것들이 내가 나를 믿게 해 주었다는 것을 아나요?
당신의 한 마디에 내가 웃을 수 있다는 것을 아나요?
당신의 한 마디에 내가 잠 못 이루는 것을 아나요?
당신의 한 마디에 사랑을 알게 되는 것을 아나요?
당신의 한 마디에 웃으며 잠에서 깨는 것을 아나요?
당신의 한 마디에 눈물로 스며드는 마음을 아나요?
모든 것이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웃을 수 있는 것도
잠 못 이루는 밤도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것도
사랑을 알게 되는 것도
나를 믿게 되는 것도
온전히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당신이기 때문에 불안합니다.
내가 사랑한 당신이기에 말입니다.
내가 너무 사랑해서 당신이 힘들어할까.
그래서 .......
그래서 말입니다.
그래서 내 곁에 있는게 힘들어할까.
사랑하는 당신이 힘들어할까 불안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다 표현하지 않으려하지만
내게 소중한 사람인데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에게 모든것을 표현하지 못하면
어찌 할까요?
긴 여정의 시간이 필요할것입니다.
내 사랑을 다 표현하려면 말입니다.
함께 할 당신이기에
눈 감는 그 날까지
곁에 있어줄께요.
손 잡아 줄께요. ★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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