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1
-
그RE스(@jmslo7782)
- 30 팔로워
- 10 팔로잉
- 편안한음악동행
-
1
그RE스 (@jmslo7782)2010-08-17 02:07
머물고 싶은 사람
내 마음의 눈으로 너를 응시한다
한 발짝이라도 멀어질 수 없고
깊숙이 생각하면 그 옛날이 살아나
가슴 깊이 느낄수록 쌓여가는 보고픔
서산에 노을 붉게지면
비상하는 참새떼 지저귀고
나홀로 우두커니 서 있을뿐인데
강남 가자 하던 시절에도
성큼 따라나서지 못하고
무욕과 무능의 삶 머물고 있다
사랑에는 언제나 힘없는 패자가 되
영원히 머물고 싶은 사람
마주치다 스치며 살고 싶어
피하고 싶은 계절 여름처럼
가슴 한쪽 자리 잡은 고독을 피해
떠날 줄 모르는 네 마음에 머물고 싶다**그리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8-17 02:00
그대 보고 싶어지는 날에는.....
오늘도
어둠의 그림자에 기대어
내 생에 처음으로 사랑과 이별이란 눈물을 준 사람
그대이기에 그대를 잊어야 한다는 마음의 통증
견디지 못하고 독한 술에
의지를 해요
그대를
만나지 말았을 것을
밥 먹듯이 후회를 하면서도
하루도 그대를 생각하지 않고 잠이 들면
괴로운 악몽을
꾸어요
창가에
별이 뜨면 그대 사랑이다
비 내리면 나 때문에 흘리는 그대 눈물이다
잎 새의 청하한 웃음소리 바람에 실려오면
그대 오시는 가 보다 눈물 마를 날
없었던 날들
오늘도
그대 보고 싶어
우주의 모든 생명이 잠든 새벽녘
붉은 십자 성 아래 나 때문에 그대 가슴에 생긴 상처
먼 훗날 다시 그대 만나면 사랑으로
돌려 줄게요 눈물의 기도를
올려요
**그리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8-17 01:58
♡ 해바라기 사랑 ♡
햇살 한 줌 아쉬움에 까치 발 들고
종일토록 그대만을 바라보는 나
구름 뒤에 숨어서 나를 볼 때면
부끄러워 살짝 고개 숙여도
내 마음은 그대뿐 당신입니다
그대 향한 내 마음은 해바라기 꽃
그대 미소 하나에도 나는 기뻐서
종일토록 바라봐도 모자람이라
노랗게 동그랗게 웃음 지으며
그대 따라 내 마음도 따라갑니다.
나는 해바라기
그대는 햇살
그대 향한 마음은 하나뿐인데
때로는 숨어 있어 속상하지만
기다리는 마음은 기쁘답니다.
파란 하늘 흰 구름 아름다운 날
그리운 당신은 내 사랑이니
그대만을 바라보는 행복함으로
종일토록 까치발 아프다. 해도
그대 향한 내 마음은 해바라기 꽃..
**그리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8-16 23:44
늘 그 자리에서
나이는
사람을 속이지 않을지라도
마음은
나이를 속이며 살면 좋겠습니다
흐르는 세월
둑을 막고 붙잡아
호시절인
그 자리에서
빙빙 돌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연꽃 보러 가는 마음
고운 임 자태처럼
꼭 있어야 할 곳이라 여겨
떠나고 싶지 않을 때가
판단이 서지 않더라도
더러는 있더이다
좋아할 것을 공연히 묻는
이게
우리네 마음이 아닐는지요.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8-16 22:21
만남도 이별도 사랑으로
만남은 영원할 수 없어
언젠가는 이별이 오기마련,
하지만,
두 영혼이 부합되지 못하여 이별이 빠른 것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애석한일이 아닐 수 없다.
부합되기 위해 노력하고
상치되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
진정 그것이 사랑이다
아름다운 만남은
이별 후에도 여운이 길어 가슴에 흔적을 남기고
아름답지 못한 이별은
가슴에 원한이 남아 저주와 증오를 품게 된다
사람이 먼저 진솔하고 착해서
만남도 이별도
사랑으로 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상처를 자초하는 일이 된다.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8-16 22:17
그런 날 있잖아요 .....
왜,
그런 날 있잖아요
무심코 길을 걷다가
멈춰진 발걸음에 머무는
그림자 높이따라
천천히 던져지는 눈길이
하늘빛보다 더 시려지는 날
커피를 마시다
잊은 듯 멀리 있던 이름 석 자가
명치끝 말갛게 매달릴 때
오래전 지웠거니 했는데
문득 눈앞에 아픔처럼 머무는 날
한 계절 지나고
또 다른 계절이 들어서면
낮 달의 빈자리처럼
헛헛한 가슴 꾹꾹 누르다
먼 사람의 하늘가에 눈길이 가는 날
이런 날
이런 날은 말이에요
물기 가득 머금은 목소리로
가슴께가 뻐근하도록 노래 부르고 싶은
왜,
그런 날 있잖아요.
**그리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8-16 11:47
삶이란...
삶이란 한글자에 충실하라.
낙오자만 세글자의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글자에 충실하라.
**그리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8-16 11:42
인생은.....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 가는 것이다.
**그리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8-16 11:32

그 사람이 아직 안왔어요
보고싶다고
연락을 해 볼까
언제 올거냐고
물어나 볼까
그냥 이렇게
막연하게 기다리는 것이
일상생활이 되어 버린나
사랑은
기다림이고
기다림은 당연한거라고
오늘 조금 더
기다려 보구요
그 사람이 아직 안왔어요
**그리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8-16 11:18
*별 밤....
고요한 창가에
밤하늘을 활짝 열어 놓고
향 그윽한 찻잔에
소곤대는 별들의 다정한 벗이 되어
행복한 밤을 맞습니다.
사랑의 뜰 안엔
푸른 별빛은 고요히 쏟아지고
풀벌레의 감미로운
세레나데는
밤하늘을 곱게 수놓습니다.
깊고 푸른 밤
은빛 달빛이 잔잔히 흐르고
한여름 밤 정다운 임의 속삭임은
물결 치는
은하수를 따라
꿈의 세상을 열어갑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