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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3:52



    너의 별.....








    어젯밤 슬픈 어둠이 깔린 하늘에

    너를 닮은 별을 보았지



    검은 슬픔 속에서 눈물처럼 빛나던

    별을 닮은 너를 보았지



    태양이 떠오르고 하얀 어둠이 깔리면

    넌 빛을 잃겠지만,



    나의 눈 속에는 아직 너의 빛이 남아있어

    너의 별빛없이 나는 이제 아무것도 볼 수 없어



    나도 너의 별이 될 수 있을까?

    나도 너의 빛이 될 수 있을까?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3:49



    그리움이 사랑인가      

    이슬비처럼 살포시 맺히는 것은
    하얀 그리움이 일기 때문이고,
    방울 방울 맺혀 벙글어지는 것은
    풋 사랑이 한 사랑을 잉태하려 함이다.

    소낙비처럼 갑자기 퍼부어대는 것은
    한 없는 격정이 몰아치기 때문이고,
    빗물이 시냇물 되어 흐르는 것은
    애절한 사랑이 넘쳐 흐르기 때문이다.

    지순한  이슬비 그친 자리에도,
    한 바탕 소낙비 지나간 자리에도,
    떨림의 모습으로 그리움이 머물고
    울림의 모습으로 한 사랑을 부른다.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3:45





    비..비..비..비............... 









    추적추적 내리는  비
    심란하다는  이도있고
    시원하다는 이도있다
    어떤것이 해답인지모른다
    그냥 오늘은  시원하고
    내일은 심란하다
    마음에  비를 담아 떠오르는
    그리움에 아픔은 나를
    심란하게하고
    창문유리창에  요술처럼 그려내는 추억은
    후회없는  내사랑에
    절로 미소지으며
    시원해진다
    비...비...비..비...........
    내마음을  엣추억속에
    이끄는 비..
    아주 오래된기억속으로의 여행을
    시작하게하는  비....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3:40




    정처없이 떠돌고싶은 마음이  
        






    드높고 너른 파란 하늘가를
       유유히 흘러 가는 흰구름처럼
    발길따라 한없이 떠돌고싶다
       탁 트인 들판에 황금 물결이 일고
    뚝길가에 코스모스 하늘그리고
       가을바람 타고나는 꽃잠자리
    아!!! 어울려 정처없이 떠돌고싶다

    산중턱 고풍스런 찻집창가에 앉아
       카프치노 홀작이며 夕陽을보고
    오동도 끝자락 파도에 패인 바위에 앉아
       쪽빛파도 찰랑대는 탁트인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갑속에서 찌들고 울울한 응어리를 내품고싶다

    와^^왜이럴가? 갈때가된것인가?
    아니면 들끓는 시상으로 돌아버렸나?
    무작정 떠돌고 싶은 산란한마음이
    ★시와 아름다움.....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3:14

     








    오늘처럼 쓸쓸한 비가 오는 저녁이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채팅을 했다.

    채팅을 할때 나는 오타가 많은 편이다.
    어떤 방에 들어 갔는데
    남녀가 다정스럽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서 인지 썰렁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저녁 인사를 했다.


    저녁인사를 하자마자
    나는 엄청나게 욕을 먹고 강퇴 당했다

    내 가 한 인사말은

    .
    .
    .
    .
    .
    .
    .
    .
    .
    .
    .
    .
    .
    .
    " 저년 ................. 먹었어요? "
    **그리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3:01



    아름다운 약속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듯합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소원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2:46




    용서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 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 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 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 월간 좋은 생각에서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2:45





    당신 향한 마음...


    해만 쫓아다니는
    해바라기처럼
    나는  
    당신만 바라보아요

    어쩌다
    당신이보이지 않으면
    종일 목을 길게 빼고 당신
    언제 오실까 당신만을
    기다려요

    당신도 이런 나를 보고
    있다는 걸 알아요 당신의
    눈빛이 말해주는 걸요 당신의
    고운 눈동자속에 날 가득 담고 있잖아요
    아니라는 말은 말아요

    당신만 보이는 걸요 내 눈에는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2:40










    보고 싶다 당신


    바라만 봐도 좋았던 사람
    미소로 아롱진 당신

    목소리만 들어도 좋았던 사람
    참 맑았던 당신

    장미꽃보다 고왔던 당신
    향기로 넘쳤던 사람

    지금 별이 된 당신이기에
    이젠 생각만 해도 좋은 사람

    세월 저만치 흘러갔어도
    듣고 싶다 당신의 목소리**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2:28














    나무에게 배우다


    매년 새 잎을 피우는 나무에게는
    봄은 새로운 탄생이다
    우리의 한 생과 같은 1년
    유년기 같은 나뭇잎을 피우고
    뼈마디가 굵어가듯 나뭇가지를 키우고
    하나의 나무가 모여 산이듯
    나이면서 가정이며 사회 이듯이
    무성한 여름으로 열매를 맺는 나무처럼
    모든 것을 풍요롭고 넉넉하게
    돌려주는 나무
    베풂의 삶을 생각하게 하는 가을
    모든 것을 다 주고 잎마저 떨어뜨려
    제 발등을 덮어 겨울을 나는
    나무를 닮고 싶다
    바람과 햇볕을 오롯이 투과시키던
    연초록의 오월 같은
    세상을 순수로 받아내던 유년이 있다
    꽃을 피워야했기에 두터워 져야 했던 나뭇잎은
    무성한 초록으로 제 발등에 그림자를 드렸지만
    나는 너의 발등을 드리웠다
    제 그림자마저 지우기 위해
    단풍들이고 있는 저 나무
    사랑하고 배려하며 용서하고 싶은 마음은
    어쩌면 나도 단풍드는 것인지도 몰라
    무지개 빛으로 용서를 구하고
    낙엽 되어 발등을 덮어내며
    만세를 부르듯 서 있는 나뭇가지
    쉬 가을이오고 또
    쉬 겨울이 올, 우리
    곱게 산천을 수놓았다가 낙엽이 되는 날
    모두의 발아래
    바스락바스락 노래 한 자락 부르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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