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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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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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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18 10:48
마음의 달
가시나무 울타리에 달빛 한 채 걸려 있습니다
마음이 또 생각 끝에 저뭅니다
망초꽃까지 다 피어나
들판 한 쪽이 기울 것 같은 보름밤입니다
달빛이 너무 환해서
나는 그만 어둠을 내려놓았습니다
둥글게 살지 못한 사람들이
달보고 자꾸 절을 합니다
바라보는 것이 바라는 만큼이나 간절합니다
무엇엔가 찔려본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달도 때로 빛이 꺾인다는 것을
한 달도 반 꺾이면 보름이듯이
꺾어지는 것은 무릎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마음을 들고 달빛 아래 섰습니다
들숨 속으로 들어온 달이
마음 속에 떴습니다
달빛이 가시나무 울타리를 넘어설 무렵
마음은 벌써 보름달입니다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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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18 10:36
당신이 아니시면★
당신이 아니시면
홀로 잠들 수 없습니다
당신이 아니시면
홀로 당신의 꿈 속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당신이 아니시면
가을 하늘
단풍 향기에 취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아니시면
겨울 들녁
새벽 눈보라를 볼 수 없습니다
당신이 아니시면
끝끝내 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아니시면
부끄러운 나의 시 마저도 쓸 수 없습니다
당신이 아니시면
죽어서 무엇이 될까, 죽어서 무엇이 될까??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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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18 07:56
건강을 지키위한 10가지 수칙..
1.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
(세상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됩니다 )
2.극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
(덩전의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됩니다 )
3.원칙되로 정직하게 산다 ,
(당장은 힘들더라도 마음의 평화로움이 건강을 가져다 줍니다 )
4.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
(마음의 폭이 넒어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5.때로는 손해 볼줄 도 알아야 한다.
(우선 내 마음이 편하고 언젠가는 반드시 되돌아 오게 됩니다 )
6.반가운 마음의 담긴 인사를 한다 .
(마음이 따뜻해지고 세상이 환해 집니다 )
7.일부러 웃는 표정을 짓는다.
(웃는 표정만 으로라도 기분이 밝아 집니다 )
8.누구라도 칭찬을 한다 .
(상대방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됩니다 )
9.약속 시간에 여유있게 가서 기다린다 .
(시간의 여유가 마음의 여유를 줍니다 )
10.하루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
(건강의 기본이요.. 즐거움의 생입니다 )
★HARMONY OF COLOR에서 ......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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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18 07:33
우유한잔 의 치료비 ..
19세기 미국 ,정확하게는 1880년 여름 ,
카카호를 방문해서 이것저것 을 파는 가난한 고학생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
그렇게 하루 종일 방문 판매를 다녔고
저녁이 되었을때 에는 지쳤고 ,
배가 고팠습니다 .
주머니에는 Dime(10전 )동전하나 밖에는 없었고 .
그것으로는 적당한 것을 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
다음집에 가서 먹을 것을 좀 달라고 해야지 하면서
발걸음을 옮겼고
그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
이윽고 문이 열리고 .
예쁜 소녀가 나왔습니다 .
젊은이는 브끄러워서 배가 고프다는 말을 못했고
다만 물한잔만 달라고 했습니다 .
그러나 그소녀는 이사람이 배가 고프다는사실을 알았고.
그래서 큰 컵에 우유 한잔을 내왔습니다 .
젊은이는 그 우유를 단숨에 마셨고 ,
새로운 힌이 나는듯 했습니다 .
그리고 얼마를 들여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
소녀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
"엄마는 친절을 베풀면서 돈을 받지 말라고 하셨다."
라고 말씀하셧읍니다 .
(MOTHER HAS TAUGHT US NEVER ACCEPT PAY FOR A KINDNESS)
젊은이는 이런 말에 큰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
그로부터 십수년이 지난후 , 그소녀는 중병에 걸렸고 ,
그 도시의 병원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병이라고 했습니다 .
다행이 큰 병원의 의사는 큰 도시의 전문의를 불러오면
고칠 수 잇다고 햇고 .
그래서 오게된의사는
HOWARD KELLY(1885~1943)박사
그소녀에게 우유 한잔을 얻어 마셨던 바로 그 젊은이 였습니다 .
그대 방문 판매를 했던 그 고학생 HOWARD KELLY 는
산부인과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명문
쟌스 합킨스 의과대학 의 창설 멤버이기도 했습니다 .
HOWARD KELLY박사는 환자를 보고 한번에
그녀임을 알아 보았고 ,
지금까지 개발도니 모든 의료기술을
동원해서 그녀를 치료 했습니다 .
결극 부인과 질환으로 상당히 힘든 케이스 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치료에 성공 했습니다 .
HOWARD KELLY 박사는 치료비 청구서를 보냈습니다 .
환자는 엄청나게 나올 치료비를 생각하며
청구서를 뜯었습니다 .
청구서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
"한잔의 우유로 지불 되었음 "
(PAID IN FULL WITH ONE GLASS OF MILK)
★HARMONY OF COLOR .....에서 .
그리스가 넘 ~~감동받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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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18 02:23
마음 쉬기...
원성 오늘은 쉬십시오.
일에 지친 무거운 어깨,
산 나무 그늘 아래 눕히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어제까지의 일은 잘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은 내일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팔베개하고 누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사랑 찾아다니다 지친 발
오늘은 흐르는 물에 담그고 편히 쉬십시오.
사랑보다 더 소중한 것은 내 마음의 평화입니다.
오늘은 어떠한 사랑도 생각하지 말고 모든 것 잊으십시오.
그리고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주어야 할 돈도 받아야 할 돈도 오늘은 모두 잊어버리십시오.
그동안 돈 때문에 얼마나 애태웠습니까.
돈의 가치보다 훨씬 많은 것 잃었지요.
오늘은 바닷가 모래밭에 누워 가진 것 없이 자유로운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휴대폰도 꺼 버리고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그동안 말을 하기 위하여 듣기 위하여 얼마나 마음 졸였습니까.
오늘은 입을 닫고 밤하늘의 별을 보십시오.
별들이 말을 한다면 온 우주가 얼마나 시끄러울까요.
침묵의 별들이기에 영원히 아름답지요.
오늘은 쉬십시오.
모든 예절, 규칙, 질서, 권위, 양식 모두 벗어버리고
오늘은 쉬십시오.
그동안 이런 것들 때문에 얼마나 긴장했습니까.
옷을 벗어버리고 오늘은 냇가 너른 바위에
두 팔 벌리고 누워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모든 아픔, 모든 슬픔, 모든 아쉬움 강물에 띄어 버리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흘러가면 사라지고 사라지면 잊혀지는 법,
잊어야 할 것 모두 강물에 흘려 보내고 강 언덕 미루나무
그늘 아래서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좋은 글....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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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18 02:06
희망을 걷는 두레박 ..
하늘은 희망의 고인
푸른호수
나는 날마다 희망을 걷고 싶어
땅에서 긴 두레박을 하늘에 댄다 .
내가 물을 많이 퍼가도
늘~~~말이 없는 하늘 .....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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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18 01:59
하늘의 별
끝 기도를 끝내고
나의 길 그림자를 끌고오는
밤의 숲길에서
나무들이
나를 부르는 침묵 소리 .
짙은 향기를 남기며 사라지는
백합들의 마지막 노랫소리
나무 층계를 오르다가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의 별 .
나는 그만 황올하여 길을 잃고 말았네 .
★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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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18 01:48
새와 나무
여기 바람 한 적 없는 산 속에 서면
나무들은 움직임 없이 고요한데
어던 나무가지 하나만 흔들린다 .
그것은 새가
그 위에 날아와 않았기 때문이다 .
별일없이 살아가는 풋 사람들 속에서
오직 나만 홀로 흔들 거리는 것은
당신이
내 안에 날아와 앉았기 때문이다 .
새는 그 나뭇가지에 집을 짓고
나무는 더~이상 흔들리지 않지만
나만 홀로 끝없이 흔들리는 것은
당신이 내 안에 집을 짓지 않은 까닭이다.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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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18 01:39
이별의 눈물 .
이별의 눈물
모르는척
겉으론 무심히 보일테지요
비에 젖은 꽃 잎처럼
울고 있는 내 마음은
늘~~숨기고 싶어요
누구와도 헤어질 일이
참많은 세상에서
나는 살아갈수록
헤어짐이 두렵 습니다 .
낮선이와 잠시 만나 인사하고
헤어질때도
눈물이 준비되어 있네요
이별의 눈물을 기도 합니다 .
언젠가 다시 만나길 바라는
순결한 약속 입니다 .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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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17 22:18
바깥 세상
저 위의
하늘위에서는
지상으로 쫓겨내려오는 곳이고
저 밑의
바닷속에서는
지상으로 쫓겨올라가는 곳이고
바깥 세상이란
삶이 유배된 곳이 분명하겠는데
알을 깨뜨리고 날아가는 것과
껍질을 벗어버리고
기어다니는 것과
배를 가르고
울음을 크게 터뜨리는 것과
그 모든 것이
바깥 세상으로
추방당하는 것인 줄도 모르고
한 여름의 땡볕처럼 덥다고
문도 닫지 않고
창은 활짝 열어놓고
바깥으로 뛰쳐나갈 궁리만 하고 있다
가지에 매달린 열매도
독이 잔뜩 올랐는지
손에 올려놓기도 전에
온몸이 불어터질 지경이다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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