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jmslo7782.inlive.co.kr/live/listen.pls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7:14





    당신 그리워 간절해지는 커피 

    오늘은  나도 모르게
    마셔보는 커피 한잔

    아마도 당신이 그리워
    더 간절한가 봅니다

    그래서 나 *^*
    커피의 달콤함속에
    당신의 향긋함도 느껴 봅니다

    언제나처럼 내게는
    늘 향기로운 당신이기에
    오늘같은 날에도
    커피향기는~
    꼭 당신의 향기 같습니다

    당신에 대한 애태웠던 마음들
    커피의 향기속에 사르르 녹이고 싶네요

    그래야 당신을 그리웠던 마음들
    조금은 잠재우지 않을까요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7:10




    당신 그리워 간절해지는 커피

    오늘은  나도 모르게
    마셔보는 커피 한잔

    아마도 당신이 그리워
    더 간절한가 봅니다

    그래서 나 *^*
    커피의 달콤함속에
    당신의 향긋함도 느껴 봅니다

    언제나처럼 내게는
    늘 향기로운 당신이기에
    오늘같은 날에도
    커피향기는~
    꼭 당신의 향기 같습니다

    당신에 대한 애태웠던 마음들
    커피의 향기속에 사르르 녹이고 싶네요

    그래야 당신을 그리웠던 마음들
    조금은 잠 재우지않을가요?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4:47



    이런 친구가 전 좋아요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 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하나로 묵묵히 보여 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 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꽉잡아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단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없이 집앞에서 날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낯선사람 보다는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시와 그리움이.....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4:30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돈 많은 재벌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다.
    그래서 노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다.

    "우리, 전 재산을 교육사업에 헌납하기로 해요."

    다음 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하였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 세웠다.

    그리고는 불친절하게 따지듯이 물었다.
    "노인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답했다.
    "총장님께서는 댁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했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물었다.
    "대학교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댁들 같은 사람들이 그건 왜 묻습니까?"

    마음에 상처를 받은 노부부는 기부하는 것을
    없던 일로 하고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대학이
    바로 지금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중의 하나인 스탠포드이다.

    한편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하버드 대학에서는
    그 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아쉬워했다.

    그 후부터 하버드 대학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붙어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라고...★좋은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4:22




    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나는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그 아래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지치고 곤하여 의기소침해 있는 날
    내가 당신에게 편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무 부담 없이 왔다가
    당신이 자그마한 여유라도 안고 갈 수 있도록
    더 없는 편안함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분노의 감정을 안고 와서
    누군가를 실컷 원망하고 있다면
    내가 당신의 그 원망을 다 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분노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당신이 기쁨에 들떠 환한 웃음으로 찾아와서
    그토록 세상을 다 가져 버린 듯 이야기한다면
    내가 당신의
    그 즐거움을 다 담아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내내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비가 억수로 쏟아져
    당신이 나를 찾아 주지 못할 땐
    내가 먼발치서 당신을 그리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나를 잊지 않고 다시 찾아오게 되는 날
    내가 흠뻑 당신을 반겼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이유로 당신이 한동안 나를 찾아오지 못할 땐
    내가 애타게 당신을 걱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한참 뒤에나 내게 나타나게 되거든
    한결 가벼운 몸짓으로 내게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

    또 언젠가
    당신의 기억 속에 내가 희미해져
    당신이 영영 나를 찾아주지 않는다 해도
    정녕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한 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당신이 내 안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4:14



    믿음  ...







    나에게는 믿음이 있다.
    지난 추억들이 행복했다는 믿음이 있다.
    괴로웠던 기억도, 따뜻해지는 기억도

    어딘가 찾을 수없을 것만 같지만
    찾을 수있었 던, 즐거움이 있었다.

    즐거운 추억
    앞으로도 행복할 수있을 것같다.
    그런 믿음이 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4:10



    따뜻한 것 ..

     





    사랑스러운 사람의 얼굴과
    행복한 이들의 어울림

    나는 따뜻한 것이 매우 좋다
    기쁘다

    공부를 하는 것도 너무 즐겁다
    간혹가다가 하는 즐거운 재미들도
    새록새록 기쁘다

    비가 오는 것도 신기하다
    나무가 흔들리며 불어오는 바람이
    상쾌하다.

    바람에 다른 나라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마치, 여행하는 것같다.

    걸으며 느끼는
    기쁨의 시간.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4:05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차 한잔을
    마시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입니다.

    ★옮기는 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3:58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신선초


    임파구 DNA 손상 감소시켜 항암효과
    - 항산화 영양상태 나쁜 흡연자에 도움 -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열하지 않은 신선한 녹색채소로 쌈을 싸서 먹거나 혹은 흡수하기 쉽도록 갈아서 채소 녹즙으로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녹색 채소의 섭취가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몸에 좋은 천연성분들을 공급해 질병을 예방하고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고 소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녹색채소 중 신선초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목으로 명일엽, 선삼초, 심립초라 불린다.

    우리 나라에는 1970년대 말에 처음 들어와 현재 제주도와 거제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신선초에는 비타민 C가 다른 야생식품의 2배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 비타민 B1, B2,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도 많이 함유되어있다.

    그 뿐 아니라 생리활성 물질인 각종 플라보노이드, 쿠마린, 사포닌 등이 들어있어서 자연 건강식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신선초는 예로부터 고혈압, 간질환, 신경통 등 각종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선초 녹즙에는 흰쥐의 간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혈장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돌연변이를 탁월하게 억제하는 효과 및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가 있음도 보고되었다.

    우리 몸 세포에는 핵이 있고 핵 속에 DNA라는 유전물질이 있는데 DNA가 손상되면 암으로 발전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인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보면, 세포 DNA는 흡연자일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훨씬많이 손상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흡연자들은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수배에서 수십배까지 높다.

    즉 흡연자들은 심하게 말하면 매일 발암물질을 먹으며 살아간다고 보아도 좋을것이다.

    최근 우리 나라에서는 흥미있는 한 실험결과가 보고되었다.

    흡연 성인 남자 54명과 비흡연자 18명을 대상으로 신선초 녹즙을 6주 동안 하루 2병(총 300 ml)씩 섭취하게 한 후 혈액을 채취하여 임파구 속의 DNA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또 혈장 지질 양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흡연자의 임파구 DNA 손상은 32%, 비흡연자는 29% 정도나 많이 감소하여 신선초 녹즙에 암 예방효과가 탁월하게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신선초 녹즙은 흡연자의 혈액 총콜레스테롤 수치와 LDL-콜레스테롤 수치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암 예방 효과는 신선초에 비타민 C, 카로티노이드 등의 항산화영양소 뿐아니라 클로로필,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담배 속의 유해물질들로 인해 DNA가 많이 손상되어 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흡연자의 경우, 항산화 영양상태가 양호하지 못하므로 항산화 생리활성이 높은 신선초 등의 녹색채소를 지속적으로 섭취한다면 항산화 영양상태를 개선할 수있을 뿐 아니라 DNA 손상 회복을 통한 암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유의 향과 씁쓸한 맛이 강한 신선초는 기호성이 다른 채소보다 좀 떨어지지만 어린 순을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튀김요리를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잎은 쌈 채소로 먹을 수 있으며, 줄기와 잎을 모두 녹즙을 내어 마시면 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므로 특히 흡연자들에게 권할 만한 식품이다.

    흡연자들은 일단 담배부터 끊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은 방법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담배 끊기가 몹시 어려운 사람이라면 오늘부터라도 신선초를 포함한 녹색채소를 넉넉하게 먹음으로써 흡연으로 인한 피해와 암의 위험을 조금이나마 덜어보는 것도 지혜로운 삶의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강명희 교수 = 한남대 식품영양학과)

    발췌 : http://news.hankooki.com 06/07/07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17 03:57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케일


    십자화과 채소중 가장 높은 항암효과
    주스, 담배로 유발 폐암 발생 억제

    케일은 암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십자화과 채소의 하나이며 상추, 호박잎, 깻잎 등과 함께 요즈음 사랑받는 쌈 재료이다.
    녹황색 채소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근래에는 녹즙 재료로도 즐겨 사용되고있다.

    케일은 비타민, 무기질, 클로로필, 식이섬유소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는 100g 당 83-146mg으로 귤보다도 3배이상 들어있고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높다.

    특히 클로로필은 그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시금치의 127mg/100g보다도 많은 187mg/100g이나 들어있고 칼슘의 함유량도 320mg/100g으로 우유의 105mg/100g보다 3배정도 높다.

    식이섬유소 함량도 건조물 당 32-36% 정도를 차지하며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인돌-3-카비놀(I3C), 항암 플라보노이드인 컬세틴과 켐페롤 등도 다른 채소들에 비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케일주스는 NNK, 벤조파이렌, phIP 등 중요한 담배의 돌연변이 또는 발암물질로부터 유발되는 폐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펜에틸이소티오시아네이트(PEITC)와 I3C는 동물실험에서 담배의 발암물질로 유도되는 폐암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PEITC는 간의 전발암물질을 최종 발암물질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제1상효소의 활성을 낮추어 전발암물질의 최종 발암물질로의 전환을 억제하고 간에서 발암물질을 해독시키는 효소인 제2상효소인 퀴논 리덕테이스 및 GST의 활성을 높여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효과도 나타낸다.

    또한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간암세포 등의 세포주기에서 G2/M기를 억제하고 암세 포자살(아폽토시스)를 유도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낸다.

    암 예방효과가 있는 10여종의 십자화과 채소를 이용한 실험에서 케일과 브로콜리가 가장 높은 암 예방 및 항암효과를 나타내었다.

    케일주스를 이용한 연구에서 아메스실험계, 초파리실험계, 여러 종류의 인체암세포 실험에서 케일은 가장 높은 항돌연변이 활성 및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를 보였으며, 암세포의 DNA의 합성을 크게 억제하였다.

    그리고 발암과정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는데, 이는 케일주스에 있는 페놀성분 및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케일의 메탄올추출물도 항돌연변이 활성이 컸었는데 파이톨과 클로로필 유도체가 주요 물질이었다.

    동물실험에서 케일주스와 메탄올추출물, 케일엽록소는 살코마-180 복수암세포이 식에 의한 고형암 발생을 62-71% 억제하였으며 면역에 관련된 대식세포의 활성을 케 일주스는 3배정도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케일의 수용성 및 불용성 식이섬유소는 다른 채소 즉,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콩나물, 대두 등의 식이섬유소보다 항돌연변이 활성이 크게 나타났다.

    다른 여러 연구에서도 케일을 비롯한 진한 녹색채소는 폐암, 위암, 식도암, 대장암 등을 비롯한 주요 암을 예방하는 암예방 식품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케일은 높은 베타카로틴 등의 카로티노이드 및 비타민C 함량, 클로로필, 식이섬유소 그리고 이소티오시아네이트, I3C,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암기능성 식물 화합물의 보고이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한국사람들은 그동안 십자화과 채소로 배추, 양배추 등을 먹어왔지만 이제는 케일, 브로콜리 등 서양 사람들이 즐겨먹는 십자화과 채소를 암예방을 위해 우리 식탁에 많이 올리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현명한 방법이라 하겠다.

    (박건영 교수 =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대한암예방학회 회장)
    발췌 : http://news.hankooki.com 06/03/22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