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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될 인연은..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 55
  • 엄마 1등 먹었어

    행복진주(@jun1224)

  • 55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22:19


    ...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22:19


    ....,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13:05
    당신 참 이쁘다


    여린 것 같으면서도 씩씩하고
    차가운 거 같으면서도 따뜻하고
    무심한 거 같으면서도 속 깊고

    당신을 볼 때마다
    마음에 감동이 밀려와
    한마디 말에도 상대를 생각하는
    깊은 배려심이 느껴지거든


    무엇보다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는
    힘든 내색 않고 밝다는 거야
    그 속마음은 오죽할까 싶어
    안쓰러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그래도 웃을 줄 알고
    괜찮다고 말하는 당신이 참 예뻐 보여
    한 번쯤은 깊은 속내도 털어놓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으면 해


    사람 사는 거 다 거기 거기야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낼 수 있는 건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일 거야

    참 예쁜 당신
    오늘은 내가 곁에 있을게
    내가 위로가 되어 줄게
    작은 내 어깨를 내어줄게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13:00


    언제나 웃으려고만 할거에요


    언제나 좋은얘기만하려할거에요


    언제나 슬픔보다 기쁨을 찾으려할거에요


    언제나 나보단 당신이 먼저일거에여


    언제나 그햇살이 비추면 기도할꺼에요


    언제나 넘어져도 다시일어서려할거에요


    언제나 그대이듯


    언제라도 그대일거에요


    그대라면

    댓글 1

  • 55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12:58


    “괜찮다
    괜찮다” 해도
    괜찮지 않을 때가 있다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절망이 밀려올 때가 있다

    그래도 걱정하지 마라
    바람처럼 그냥 지나간다

    좌절하고 있다는 건
    희망이 간절하기 때문이고
    눈물이 난다는 건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삶은
    울면서 힘내는 것이다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12:55


    떠난적도 없으니
    이별한것도 아닌게다


    잊은없도 없으니
    잃어버린게도 아닌게다


    기억은 하고 있을테니
    잊혀진것도 아닌게다


    생각하면 따뜻하니
    그 사랑을 많이 받은게다


    안보이고 안들려도 안잡혀도
    안다면 가장 큰 축복인게다


    보이는 거 조차 이렇게 아름답고 아껴주고싶은데


    들리는 거 조차 이렇게 달콤하고 눈물나게 고마운데


    알게되는 거조차 이렇게 미안하고 감사한데


    하물며 그마음이야 무엇으로 표현한들 그게 다할 수 있을까


    그마음이 느껴지고 또 느껴지니


    내 앞에 내옆에 그리고 저멀리 저사람도 그마음에 너무 이쁘다

    댓글 1

  • 55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12:49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 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고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지만

    외려 한 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 보아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무슨 일을 하든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람

    눈을 감을수록 더욱 선명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덮어주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내가 지칠 때까지
    끊임없이 추억하다

    숨을 거두기 전까지는
    마지막이란 말을 절대로 입에
    담고 싶지 않았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12:43


    세상에 괜찮은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사랑이 시작되지 않는다.
    반짝인다고 모두 보석은 아니다.
    .
    .
    .
    좋아하는 듯 아닌 듯 바스락거리지만
    어느새 소리 없이 부서져버려
    아무렇지 않은 듯 털어낼 수 있는 관계.
    ...
    사랑은 어렵다.

    댓글 1

  • 39
    병우 (@cloud66)
    2021-12-06 10:44


    겸손한 행복


    겸손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우정의 꽃을 피우고,
    친절의 나무를 심는 사람은
    사랑의 열매를 거둡니다.

    사랑없는 속박은 야만 행위이며
    속박 없는 사랑은
    자멸 행위이니
    사랑에 낭비란 없는 것임을..

    우정이란 온 세상을
    이어주는 유일한 접합제이며
    겸손은 타인의 호의와 애정에
    보답하는 조그마한 대가입니다.

    세상의 어두움은
    그림자에 불과하며
    바로 그 뒤 손 닿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바빠야 행복한 법
    몸은 일을 하고 머릿속은 꽉 차 있어야
    마음이 만족스럽습니다.

    기쁨과 휴식과
    절제만 갖춘다면
    의사와는 담을 쌓아도 좋은 세상..

    삶이란
    가시에 꿀을 빨아먹는 것 과도 같은 것.
    행복한 삶의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데 있습니다.
    더불어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데에
    행복한 삶의 비결이 있습니다.

    행복이란,
    자기 몸에 뿌려서 남에게 향기를 선사하는
    향수 와도 같은 것 입니다.



    P.S : 12월의 둘쨋주가 시작이 되었네요.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요.. ^^

    건강 유념하시고요..

    기쁘고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

    댓글 3

  • 55
    행복진주 (@jun1224)
    2021-12-02 23:39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 수도 있겠구나.

    나는 고마워 하고 있는데
    그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그리살아야는데...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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