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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될 인연은..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 54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행복진주(@jun1224)

  • 54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23:07


    꾹 참고 있는데...

    댓글 0

  • 54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22:20


    ....

    댓글 0

  • 54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22:19


    ...

    댓글 0

  • 54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22:19


    ....,

    댓글 0

  • 54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13:05
    당신 참 이쁘다


    여린 것 같으면서도 씩씩하고
    차가운 거 같으면서도 따뜻하고
    무심한 거 같으면서도 속 깊고

    당신을 볼 때마다
    마음에 감동이 밀려와
    한마디 말에도 상대를 생각하는
    깊은 배려심이 느껴지거든


    무엇보다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는
    힘든 내색 않고 밝다는 거야
    그 속마음은 오죽할까 싶어
    안쓰러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그래도 웃을 줄 알고
    괜찮다고 말하는 당신이 참 예뻐 보여
    한 번쯤은 깊은 속내도 털어놓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으면 해


    사람 사는 거 다 거기 거기야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낼 수 있는 건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일 거야

    참 예쁜 당신
    오늘은 내가 곁에 있을게
    내가 위로가 되어 줄게
    작은 내 어깨를 내어줄게

    댓글 0

  • 54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13:00


    언제나 웃으려고만 할거에요


    언제나 좋은얘기만하려할거에요


    언제나 슬픔보다 기쁨을 찾으려할거에요


    언제나 나보단 당신이 먼저일거에여


    언제나 그햇살이 비추면 기도할꺼에요


    언제나 넘어져도 다시일어서려할거에요


    언제나 그대이듯


    언제라도 그대일거에요


    그대라면

    댓글 1

  • 54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12:58


    “괜찮다
    괜찮다” 해도
    괜찮지 않을 때가 있다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절망이 밀려올 때가 있다

    그래도 걱정하지 마라
    바람처럼 그냥 지나간다

    좌절하고 있다는 건
    희망이 간절하기 때문이고
    눈물이 난다는 건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삶은
    울면서 힘내는 것이다

    댓글 0

  • 54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12:55


    떠난적도 없으니
    이별한것도 아닌게다


    잊은없도 없으니
    잃어버린게도 아닌게다


    기억은 하고 있을테니
    잊혀진것도 아닌게다


    생각하면 따뜻하니
    그 사랑을 많이 받은게다


    안보이고 안들려도 안잡혀도
    안다면 가장 큰 축복인게다


    보이는 거 조차 이렇게 아름답고 아껴주고싶은데


    들리는 거 조차 이렇게 달콤하고 눈물나게 고마운데


    알게되는 거조차 이렇게 미안하고 감사한데


    하물며 그마음이야 무엇으로 표현한들 그게 다할 수 있을까


    그마음이 느껴지고 또 느껴지니


    내 앞에 내옆에 그리고 저멀리 저사람도 그마음에 너무 이쁘다

    댓글 1

  • 54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12:49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 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고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지만

    외려 한 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 보아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무슨 일을 하든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람

    눈을 감을수록 더욱 선명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덮어주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내가 지칠 때까지
    끊임없이 추억하다

    숨을 거두기 전까지는
    마지막이란 말을 절대로 입에
    담고 싶지 않았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댓글 0

  • 54
    행복진주 (@jun1224)
    2021-12-10 12:43


    세상에 괜찮은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사랑이 시작되지 않는다.
    반짝인다고 모두 보석은 아니다.
    .
    .
    .
    좋아하는 듯 아닌 듯 바스락거리지만
    어느새 소리 없이 부서져버려
    아무렇지 않은 듯 털어낼 수 있는 관계.
    ...
    사랑은 어렵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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