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는 그대로★
될 인연은..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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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jun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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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1-05-31 23:17누군가에게
줄수있는 사람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되려면
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수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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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1-05-31 23:16말에도 씨앗은 있습니다.
고마움의 씨앗은
감사가 움트고
관심의 씨앗에선
사랑이 싹틉니다.
연둣빛 부드러운 믿음은
미소가 자라고 웃음이 피어나
성공의 열매가 영글테지요.
초록 이파리 지나온
순한 바람이
농부의 땀방울을
시원히 식혀주듯
온유와 지순의 고운 씨앗으론
행복을 추수하는 농사를 지어요.
앞마당에 햇살로 내려앉는 봄,
말의 씨앗을 들고
담장 밑
화단으로 갑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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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1-05-31 23:15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를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손 잡고 가는 연인이라도 보면,
문득 생각나는 사람..
생각하면
그냥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 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음.. 뭐했어..?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목소리가 가라 앉으면,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입에 발린 말로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대해 줄수 있는 사람..
무드와 낭만을 아는
멋진 사람은 될 수 없어도
웃음과 위트의 여유 있는 사람..
모든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은
될 수 없어도,
하루하루 부족함을 메워가는 사람..
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생각나는 사람..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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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1-05-31 23:15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어요
나는 이 말을 좋아한다
참 좋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가장 좋은 말인지도
모르겠다
다른 어떤 말보다도 이 말은
가장 어른스럽게 세상을
포용하고자 하는 태도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별일이'까지는
그것 참 내 기준에서는
도무지 용납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고개를
가로젓는 듯하지만
이내 '다 있어요'라며
어찌됐든 앞의 말을 껴안아
어루만지며 화해하려
애쓰는 것 말이다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다
그렇다고 내가 경험해보지
않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이
곧 비정상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왜냐하면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기 때문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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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1-05-31 23:14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랜 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가만히
고개 끄덕여 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ㅤ
호수처럼 맑고 촉촉한 물기로
젖어 있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과 마음이 교류되어
가슴 벌렁이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ㅤ
언제 만나자는 약속 없이
늦은 밤이든 바쁜 시간이든
아무 때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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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1-05-11 03:30비오는 소리 들으면서
멀리서 우울해 있을
그대가 몹시 보고 싶어집니다
눈물흘리는 유리창을
목이 아프도록 바라봅니다
그칠 둘 모르는
밧소리가 마음을 흔들면
그대 계시는 그곳으로
걸어서 가고 싶어집니다
우산도 없이 그대
빗속을 걸어서 오실 것 같아
마른옷 한벌
챙겨놓고 램프에
기름을 채우며 이 밤
약속없이 마냥 기다려집니다
진정 그대를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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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1-05-11 03:17잘 못 쓴글씨는 지우고
다시 쓰면 되지만
인생이란
그럴수없습니다
한번 한것은
지워 지거나
없어지거나
사라지지않고
평새을 따라 다닙니다
작은일이라도
어딘가에 흔적을
남기게되므로
좋은인생을
살아가야 됩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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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1-05-04 19:14https://url.kr/lr6ca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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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nv60017e8933e53)2021-04-04 18:47
~~~이브니 진주님 즐거운 휴일 되셔용~~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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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1-01-18 00:09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
지우고 싶었던 길도 참 많다.
오랫동안 잡고 싶었던 손을
놓아주어야 할 때도 있고
겨우 닦아 놓은 마음 위에
비바람이 몰아쳐
다시 엉망이 되기도 하고
책임질 일이 하나둘
늘어갈 때마다
어쩔지 몰라 혼자 고민하고
당장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내 하루를 열심히 채워가다 보면
어느새 지우고
싶었던 길들은
멋지게 잘 지나온
길들이 되어 있겠지.
힘든 날도 지나고 나면
더 힘든 날 이겨낼 힘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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