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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실현..실현의 기술..

사랑하며 삽시다..행복하게 삽시다..
  • 39
  • 추천은 기본

    또다른사과(@keunsug)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5-11 06:54
    나쁜 일단에서 손을 끊는 것보다,이것에 가담하기란 얼마나 쉬운 일인가..좋은 사회기구의 편성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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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5-11 06:54
    ……만약 평화조약의 비무장조약이 1934년까지 엄격하게 지켜졌다면 폭력이나 유혈도 없이 인류의 평화와 안전도 언제까지라도 보장되었으리라.
    그러나 사실은 조항위반이 적은 경우에는 등한히 취급되어 위반사항이 중대함에 따라서는 경원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평화의 최후의 방벽은 마침내 무너지고 말았다.
    (아주 작은 것에서 어두움이 스며 나온다)는 산울림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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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5-11 06:53
    분기별로 주의할 점을 상기해서(혹은 상기시켜) 안전사고 예방..계절..장마..한파 등등의 징후를 예비한...
    정리 정돈(쓰일 것과 못쓸 것을 분별..-현장 등..):업데이트

    정신이 똑바로 박혀있는 사람이어야...

    '호감을 사는 기지에서 - 손질을 즐기라..손질이 짐이 되면 오래 쓸 수 없다..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5-11 06:52
    "짚신을 다 삼고 난 연후에 잔털을 알뜰히 따고 손질을 하여라"라고 했다는 것이다..닷돈씩 더 받은 기술(비결)은 다름이 아니라 잔털을 알뜰히 따고 끝마무리를 잘하여 상품으로서의 교환가치를 높이는 일이었다..

    우리가 좋은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이유중..소중한 뜻을 잊는것..

    도구와 계획을 준비하는 데 힘이 빠져서는 안된다..

    즐기라..!!노력,,애정,,책임감을 가지고...!!

    ...피로하지 않는 비결은 일을 즐기는 것...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 롤프 메르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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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5-11 06:51
    마음은 따뜻하고
    머리는 차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울 수있는 지성이다.

    진한 삶이란 때로
    찬 머리를 잃는 수가 많다.
    그래도 좋다는 때가
    바로 그러한 순간이다.
    이럴 때는 흔히
    나밖에는 내가 없다.
    이것은 위험한 사고이다.

    말은 말하기 이전의 삶과
    직결되어 있다.그러기에
    말만 하려고 하면 꼭 실수를 범한다.
    말은 결코 변명의 재료가 아니라
    삶 자체이다.
    아무도 삶 자체를 간섭할 수는 없다.
    단지 말만을 하려는 실수를 지적할 뿐이다.

    내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
    안타까움 못지 않게
    내가 바라는 대로 되는
    두려움을 느낄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 결코 명상이 아니고
    순박한 삶의 이야기이다.
    말만 하려는 자에겐
    이 순박한 삶이 없다.

    인간의 한계성이란
    만나지 않고는 사랑할 수 없다는 데 있다.
    겸손이란 이 한계성을
    솔직히 시인하는 것이다.
    이 한계성이 인간에게 교만을 가져다 준다는 것은
    말의 장난이 아니면
    불만의 기습작전이다.
    -성진회 글 중에서-광주성진회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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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5-11 06:50
    -"차라리 외로울망정 뜻을 달리하리요"
    김상옥 시,김세형 곡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작은 자리라도 지켜 가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그 어려움을 압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외면하면 더 큰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자기 자리 잃어버린 어려움입니다.
    ...작은 자리라도 지켜가는 이들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지키는 이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그 외로움을 나누어야 하지 않을까요.

    -성진회 글 중에서-광주성진회가 아님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5-11 06:49
    흔히 자기에게는 친구가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이 있다.
    대체로 그러한 사람은 자기가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를 원하는,그편의 호의를 기대하며,이편에서 상대방을 행복케 하자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처음에는 모르고 시작되지만,결국에는 에고이스트라는 것을 알고 친구는 떠나버리는 것이다.
    또한 마음을 주고받던 사람에게서도 또 다른사람,이렇게 나비처럼 변하기 쉬운 사람은 친구를 잃는다.
    남녀간의 애정관은 다르겠지만,그러나 동성의 친구간에서도 그 사이에는 지조가 있어야 할 것이며,지켜달라고 부탁한 약속은 지켜야 하고,A의 비밀을 경솔히 B에게 옮기는 일 따위를 하면 우정은 당장 깨진다.
    행복은 어디에
    -일본작가-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5-11 06:48
    실제의 전쟁이란(이론의 전쟁과는 다르다)악한이나 강도가 쇠망치 혹은 흉기로 상대편의 콧등을 강타하는 식이어야 한다..실재의 전쟁이란 이런 비겁한 방법을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실로 한심스러운 일이다,,그러니까 이 한심스러운 이론이 전쟁을 회피하게 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되는 것이다..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5-11 06:48
    ...의사박약이란 반역죄는 아니지만,그와 비슷한 정도로 불행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5-11 06:48
    탱크주의-한 사람의 병사가 적진을 향해 돌진하다가 적탄에 맞아 쓰러졌을 때,그에게 용감하게 돌격하라는 것은 무의미하고 또 무익한 일이다.그러나 적진과 돌격하는 병사 사이에 적탄을 막을 수 있는 강철판이나 기타 은폐물이 있다고 하면 이 병사는 적진까지 무난히 돌격할 수 있을 것이다..적탄 앞에서 병사에게 만용을 강요하지 말고 방패를 준비하도록 하는 데 있다.그러나 그 방패가 너무 무거우면 운반 힘들게,,기동성 잃는다.-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그래서 탱크가 생겨났다.이것은 물론 간단한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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