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실현..실현의 기술..
사랑하며 삽시다..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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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기본
또다른사과(@keuns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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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방송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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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42-손석희 스타일 안에는 화려한 수사도 없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반짝반짝한 처세도 없다.
사람의 마음을 빼앗는 영악한 유혹도 없고,성공과 부를 보장하는 약속이나 기대도 없다.
단 하나 손석희 스타일 안에는 인생의 원칙과 소신을 지켜나가는 '철학'이 있다.
복잡하고 난해한 문법을 가진 철학이 아니라 언제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참된 소통을 위한 소박한 철학이 손석희 스타일을 롱런에 롱런을 거듭하는 우리 시대 가장 매력적인 아이콘으로 만들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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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42-1% 다른 임계치를 찾아라.
마지막 1초까지 청취자와 시청자를 위한 질문에 쓰고 싶어하는 손석희.
그는 분명 자신의 일에 미친 사람이다.
남들이 아흔아홉 발자국을 걸을 때 기어코 백보를 걷는 사람이 있다.
그는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한걸음 앞선 삶을 산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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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42-...즉 그는 우리가 궁금한 것, 알고 싶은 것을 때론 집요하게 때론 유쾌하게 끝까지 물어봐 준다. 따라서 그의 방송을 보고듣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그가 '생각보다 훨씬 차갑고,생각보다 훨씬 따뜻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상대적으로 약자인 시청자와 청취자들에겐 따뜻한 배려를,상대적으로 강자인 토론 패널과 인터뷰이들에겐 차가운 이성적 잦대를 들이대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여느 진행자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1% 다른 임계치를 발견할 수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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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42-마지막 1초까지 청취자와 시청자를 위한 질문에 쓰고 싶어하는 손석희.
그는 분명 자신의 일에 미친 사람이다.
남들이 아흔아홉 발자국을 걸을 때 기어코 백 보를 걷는 사람이 있다.
그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 보다 한 걸음 앞선 삶을 산다.
자신의 일에 미쳐 있는 사람은 생각지 못했던 더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기도 하고, 모두가 예상치 못한 경탄할 만한 추진력과 에너지를 얻기도 한다.
고작 한걸음 앞서 있을 뿐인데,그 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 삶의 모든 것들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안의 임계치를 통과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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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40-어린아이들이 단어 하나를 익히기 위하여 수백,수천번에 걸쳐 해당 단어를 듣고 말하고 연습한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임계치를 통과하면서 갑자기 말문이 열리게 된다.
어학공부 역시 일정기간 이상 노력을 하다보면,어느 순간 귀가 뚫리고 말문이 열린다.
임계치를 뛰어넘는 시기가 찾아오는 것이다...개발자
- 처음 맡았을 때 잘 버텼으면 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는 을 맡은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술회 -MBC 브론즈 마우스 수상직후 한 잡지사 인터뷰에서...
성공과 행운은 잘 버틴 자의 것이다.
단념하고 포기한 자에겐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는다.
영어를 정복한 사람은 끝까지 영어를 놓지 않은 사람이다.
성공을 정복한 사람은 끝까지 성공을 놓지 않은 사람이다.
놓지 않으면 반드시 새로운 변화를 위한 노력은 팔팔 끓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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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40-에이브래햄 링컨은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끈 율리시스 그랜트 장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침착한 자세를 잃지 않으면서 목표에 집요하게 매달린다는 점에서 그랜트 장군은 위대하다.
그는 힘에 승복하지 않으면서도 불독처럼 용맹하고 끈질기다.
그의 이빨에 한번 물리면 그 누구도 빠져 나올 수 없다."이같은 평가는 손석희에게도 어김없이 적용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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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40-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정혜신 박사는 손석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한 바 있다.
"그는 군더더기 없는 사람이며 그의 멘트는 목표물을 향해 일직선으로 꽂히는 매를 연상시킨다"...
-...무슨 일을 하든 간에 '화려한 과거'는 그저 참고 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기업에 들어갈 때도 그것은 서류 전형을 통과하는 데에 좀더 유리한 고지를 얻을 수 있는 것에 불과하다.
이후에는 손석희의 한결같은 '지금 여기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할 뿐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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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40-비록 지각 인생이라고 생각할 지라도,오랫동안 절실하게 염원해 온 일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실행에 옮겨라.
도전과 모험이 당신을 강철처럼 단련시켜줄 것이다.
"거절당할 것을 미리부터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던 샌더스 대령의 조언처럼,실패를 겁내지 말고,절실하게 자신을 매혹시키는 그 일을 지금 시작하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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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39-2005.5.13일 방송된 에서 손석희가 한 말이다.이는 지금까지도 인구에 회자될 정도로 유명하다.
당시 일본 아소 다로 총무성 장관은 영국 옥스포드 대학 강연에서"전후 우리는 경제 재건이 최우선 목표였는데,운 좋게도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 일본 경제재건을 급속도로 진전시켰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 소식이 한국의 한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자 손석희가 자신의 방송에서 "아소 장관은 '창씨 개명도 조선인이 희망했다.'는 망언도 한 바 있습니다.도대체 우리들은 언제까지 이런자의 헛소리를 들어야 하는 걸까요?여기서 자는 '놈자' 자 입니다"라고 비판한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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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39손석희의 이같은 절묘한 비판을 접한 청취자들은 실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비단 그날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손석희의 발언을 통해 통쾌한 감정을 느끼며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이는 손석희의 탁월한 '순발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비판은 한 사안의 이해당사자가 아닌 제 삼자에게도 거부감을 줄 확률이 높다.
상대의 정곡을 찌르면서 관객들에겐 '촌철살인'의 시원한 쾌감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일급 커뮤니케이터의 '순발력'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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