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keunsug.inlive.co.kr/live/listen.pls

꿈의 실현..실현의 기술..

사랑하며 삽시다..행복하게 삽시다..
  • 34
  • 추천은 기본

    또다른사과(@keunsug)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9 06:32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 FTA에서 4경원의 계약을 체결합니다.
    향후 20년간 2000조의 무역입니다.
    2천조는 우리나라 1년 총생산입니다.
    그걸 20년간 보장하는 계약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사드 배치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사드배치를 승낙합니다.
    여기에 반대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여론이 FTA는 잠잠하고 사드만 들썩입니다.
    그리고 박 대통령이 탄핵이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때 방문한 트럼프에게
    민주당 당대표 추미애는 트럼프 대통령이 말귀를 못알아 먹는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는 방위비 문제로 다툽니다.
    이 때 일본은 F-35 전투기를 대거 구입합니다.
    그렇다면 정부는 어느 입장이었기에 미국이 일본과 가까워졌을 이유가 생겼을까요.
    트럼프 무시와 사드반대가 아닐지요.
    그동안 조국은 그 후의 행적에서도 죽창이란 말로 일왕이 마지막 1인까지 저항하겠다는 결사항전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동학의 죽창은 일본군 200여명에 의해 몰살 당했을 뿐이니까요.
    그리고 그동안의 민주당이 일본의 전술을 많이 쓴 것에 반해 그 당시의 상황은 일본에 유리한 것이었습니다.
    만약 미국이 일본과 손잡고 한국, 북한, 중국을 고립. 동남아 등을 일본과 가지려고 했다면...의 상상입니다.
    미국 대통령을 무시하고, 사드의 피해자인 중국에 이롭게 반대를 외친건 또 상상이 되는게 조용히 파묻힌 4경원의 FTA입니다.
    이렇게 공산화와 중국을 빌미로 이롭게 한게,
    그 동안 일본의 전술을 쓰면서 결국에 와서는 일본을 이롭게 하는건 어떤 의도인지...
    또 문재인 정부에 저희 동네의 마트같은 가게가 전엔 2개였는데 약간 도로 1개를 확장해서 7개가 되었습니다.
    동네 인구가 커진게 아닌데도 상권이...
    손님은 그대로인데 가게가 많아진 것은 수입이 줄어드는 것이고,
    더 나아간다면 이문이 많아져야 유지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려면 공장가가 단가가 낮아져야 하니 품질이 낮아지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가격 상승을 초래 합니다.
    거기에 상상이 더해져서 판매법이 생깁니다.
    랜섬웨어 비슷한...컴퓨터에 바이러스를 주입해서 사용자가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컴퓨터를 손상시켜 못쓰게 되는 바이러스입니다.
    이것은 소비를 해야만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집니다.
    그러니 소득이 생기긴 하는데 소비를 그만큼 해야 하니까 경제는 힘들어지게 됩니다.
    음식점 등 자영업자의 피해도 잇달았던 것도 생각납니다.
    마구 생긴 음식점 등 상업생태계, 그후 물가 상승 등...
    돈이 돌고 도는 것이긴 하지만 강제적인 구조를 통한다면 품질과 서비스 등에서 열악한 환경이 될 것입니다.
    길에선 주정차 위반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집값을 그런식으로 낮추는 시도를 합니다.
    더구나 왕따는 길거리에서 차, 오토바이 등의 정보를 가진다면 아이들의 관심을 돌려서, 아니면 정적을 해칠 목적이면, 아니면 말을 안듣는 사람을 해칠 것이라면 술을 먹게 하든,
    정신을 혼돈하게 해서 사고를 유발 시킬 수도 있는 조직 문화가 들어서는 느낌도 가집니다.

    그리고 윤대통령 때에도 중국과의 관계는 이재명입니다.
    그것도 중국이 올바르다든지 우정관계에서가 아닌 듯하게 그냥 끄덕이라는 듯한 제스쳐도 쓰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언론은 바이든 대통령 당선을 당연시 하고, 중국과 통하려고 하니...
    그리고 트럼프 당선시 불리할 상황을 너무나 정묘하게 보도를 합니다.
    심증까지 확장해서...
    그러나 기어이는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 됩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박근혜는 중국과의 이익을 포기하고 미국과 은혜를 지켰는데, 그 정권을 무너뜨린 문재인, 이재명정권이 중국과 손잡으려는 움직임에 미중 무역전쟁이 일어났을 확률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 화해가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는 것까지요...
    그럼 또 미국은 일본과, 한국은 중국과 맛닿게 됩니다.
    트럼프가 한국을 위한다 해도 그런 국정간섭이 되고, 이미 정권은 기울어서 전 방도를 생각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식은 일본의 전술을 따르는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미신을 믿는 카돌릭 수녀의 퇴마의식 영화, 파묘같은 미신 영화, 마녀 같은 데어터까지 조작하는 것 같은 드라마 등등...그리고 흉흉하게 만들고 나누고 편을 갈라 놓는...
    그리고 여론은 트럼프에 불리하게 형성이 이미 된 것 같습니다.
    이것 역시 위험에 대해 못보게 한 장치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싫어하던 트럼프의 당선과 당선후에도 선택한 중국과의 관계가 과연 중국을 위한 것이고, 트럼프의 선택의 폭을 운신의 폭을 제한한게 아닌가 했습니다.
    마치 다윗을 해치려는 사울왕인가를 강퍅하게 한 것처럼...
    제가 성경에 좀 약해서 정확한 설명은 아닐지 몰라도 비슷한 예는 상상이 되실 듯 합니다.
    그렇게 상대를 독선과 아집으로 보이게 된 원인도 있기에 미국이 더 조심하고 자국을 위한 움직임이 더 커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더구나 러.우크라, 이,하마스 전쟁,미.중무역전쟁, 코로나 등으로 피로할 대로 피로한 미국일텐데요...
    그리고 국내 여론은 중국의 무뢰함과 일본에 대한 우호감이 여당의 민심인듯하게도 몰아갑니다.
    그렇게 되면 여당은 친일을 하는게 되고, 우리나라가 공산화나 미국과 고립되는 것도 예상이 되는 것 아닌지요...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9 03:23
    전 국민학교 때 아이큐가 전교 2등이라고 들었습니다.
    부모님께로 부터 들은 게  아니고 선생님께 들은 것도 아닌 아이들이 수근대는걸 들었습니다.
    그게 거짓이 아니라는건 학교입학전 어릴때에 제가 한글을 배운 기억이 없는데 알고 있었고, 4살 때인가 그냥 듣기만 해서 구구단도 몇단까지 외웠다는 말을 엄마에게 들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중2 때 미술을 1달 가량 배우고 실기를 50점 만점에 49점, 필기 50점 만점에 50점 해서 99점 맞았습니다.
    그후에 미술시간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학원에서 배운걸 친구 2명과 같이 가서 그렸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 제 키가 130~7 센티 정도였을 겁니다. 중3 때 키가 137센티였으니까요. 어린 마음에 겁에 질렸던 것 같습니다.

    중3 때는 수학을 개인지도 받고 2~ 3달만에 재검해서 100점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96점이라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선생님이 답을 알려준다고 소문이 나서 개인지도를 그만두었는데, 그 소문을 제가 낸거라고 선생님이 아셨는지 나중에 고교 진학 때 인문계로 원서를 안내주셨습니다.
    그 때 어머니도 계셨는데 제가 선생님의 성적표를 봤을 때 저보다 낮은 성적인 아이들은 인문계 진학을 원한 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도 선생님 말씀을 들었고, 전 제가 본 것을 이야기 하지 못하고 그냥 야간고에 진학했습니다.

    고1 때 담임 선생님은 저를 일컬어 아이큐가 제일 높다고 하셨습니다. 110이라고...
    110이라고...웃으시면서...
    옆으로 돌리면 0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후 군대에서 3성 장군님 상을 받았습니다. 분대장교관 경연대회에서 1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발표를 마치고 장교님들이 저에게 몰려왔습니다. 마치 1등을 예상하신 것처럼 그리고 “이 대회를 위해서 얼마간 준비 했냐”는 겁니다.

    지금 생각하면 대회를 공지하고 준비를 했든지, 아니면 그전 대회에 대한 대비로 준비가 되었든지, 아니면 애초에 부대 지휘관님이 훈련을 지시했든지였을텐데.

    전 단순하게 생각해서 이 대회만을 위해 준비한건 없었기 때문에 “준비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말은 저희 중대장님께서 저를 이등병 때 부터 병장 때까지 훈련을 계속시켜 오셨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것을 부정하는 말이 된 것입니다.
    장교님은 그 말 후에 또 다른 말을 묻지도 않으셨고, 그 말로 질문에 끝났습니다.
    저는 더 말할 기회도 얻지 못했고, 저의 이등병 때부터 병장 때까지의 노력, 그리고 중대장님의 교육과 준비, 창장님의 부대를 위한 노력, 나아가 군수사령관님의 군교육의 붐을 일으키자는 취지까지
    제가 1등을 제가 잘나서 얻은 상으로 변질시킨 기분이었습니다.
    그 장교님의 질문은 어떤 의도였는지는 모르지만 훈련상황이든지, 교육의 중대함이라든지, 취지라든지 그런 근거가 없는 질문이었습니다.
    전 대회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으므로 당연히 대회 준비에 대해서는 중대장님 지시에 따라 경연대회를 준비 한 것이고, 제가 2회 대회였으니까 창장님도 1년정도 약간 넘게 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질문을 했다는 것은 의도가 있는 질문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질문 없이 짧은 말 한마디로 전 중대장님, 창장님을 배신한 부하가 되었고, 공에 눈이 뒤집힌 병사가 되었습니다.
    전 말할 기회도 얻지 못했고, 그걸 저만 좋자고 여기저기 떠벌일 수도 없었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전 과거가 제가 할말을 못했기에 일어나지 않았을 상황까지 만들었다는 생각을 되풀이 했었고, 상관이라도 의도까지 의심을 해야 하는 상황을 겪었으며, 그게 최고 지휘관님이신 3성 장군님의 계획까지 오염되게 했다는 자책감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노력을 했습니다.
    되풀이 하지 않으려고...
    그렇게 35~6년을 지내며 부모님 도움안받고, 노동을 하며 일을 했고, 외항선을 타고는 뇌종양 판정을 받아 하선한후 검사하니 편두통이어서 부모님이 걱정이 되셔서 배를 그만 타라는 권유에 하선하고 부모님과 돌아가시기 전까지 같이 산 것입니다.
    그 원인을 알려고 파헤쳤고 공부했습니다.부모님께 알아듣게 말씀드릴려고 같은 말을 몇년씩 몇개월씩 되풀이해서 설득했고, 목소리를 높여서 귀가 먹은 엄마에게 제 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의견을 말씀 드렸고, 여기저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 의견은 제가 하선을 하고 공부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맞는지에 대해 검토를 하면서 35~6년을 지낸 것입니다.
    이제는 제 나이가 64세입니다.
    언제 제 뇌가 노쇠할지도 모르고, 제 기억도 약해질지 모릅니다.
    그런데 제 의견이 틀렸다고 하시지 않고, 말을 하지 말라고 하시기만 합니다.
    민주화 세력이면 바른 말을 들어야 하는게 맞고, 말을 하게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민주주의 국가면 바른나라가 되어야 하는게 맞다면 역시 들어야 하고, 말을 하게 권해야 하는게 아닌지요.
    왜 틀린 말을 하면서 고치지 않고,
    바른 말을 들어서 사용하지도 않고,
    좋은 말이 나라안에 퍼져 젊은 사람의 총명과 총기가 나이든 연륜과 합해져 정기가 흐르는 나라가 되지 않고,
    싸움만 하는 나라가 되려는지요...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8 21:41
    전 군대시절 분대장 교관 경연대회에서 탄약사령관상 1등, 군수 사령관상 1등을 했습니다.
    저희 부대 최고지휘관상을 다 받았습니다.
    자랑을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 당시는 87년즈음으로 우리나라가 북한의 군사력을 앞지르던 시기였습니다.
    제가 군수사령관님 대회에서 발표를 마치고 쉬는 때에 장교님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 대회를 준비해서 훈련을 얼마나 했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전 이 대회를 기해서 특별히 했던 훈련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대회를 대비해서 준비를 오래하지 않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고 1등 상을 받았는데
    부대에 복귀해서 창장님(연대장급 지휘관님입니다)께 그냥 푹 쉬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거기서 저의 생각은 틀어지기 시작했나 봅니다.
    제가 한 말은 제가 잘나서 훈련과정이 특별히 필요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이나 마찬가지 말이 되버린 것입니다.
    전 "이등병 때부터 대회가 있기전의 병장 때까지" 중대장님의 눈에 들어 군대교육을 특별하게 받았습니다.
    착출되서 특별히 훈련만 집중하게 하셨습니다.
    그런 준비과정이 병장까지 이어졌기 때문에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대회장소에서 장교님은 간단한 질문 하나만으로 제 훈련 상태를 판단하셔서 아셨을 것 같습니다. (마치 다 알고 있다는 지금의 기자같은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질문 같았습니다 - 전 지금까지 그 어리석은 질문에 속아서 대답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 훈련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을 오류가 있는 질문이었고, 그리고 제가 그 질문을 들었을 때 대회를 위해서 특별히 준비한 건 없었지만
    제가 훈련 내용을 습득한 과정을 말씀드릴 수 있는 말은 할 기회도 없었고, 생각을 더듬어 찾아내려고 할 질문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런 오류는 전 상을 군에서 처음 받아봤고,
    장교님이라면 사병을 위해서 필요없는 부담이 될 사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이면서 상세하게 알아봐서
    제가 잘못 대답할 여건을 줄여주는.
    부담을 덜어주는 질문을 하셨다면 이라는 아쉬운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제 말만 들었다면 저희 부대 중대장님은 자신의 교육적 내용과 준비의 가치를 잃게 되실 수 있고,
    전 중대장님의 공로를 배신하는 태도로 공을 혼자 세웠다고 말한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체제로 군이 북한보다 우위를 점했다면 위험한 것이었습니다.
    군수사령관님의 교관경연대회의 효과와 그 준비를 위해 평소부터 훈련에 전념했던 사병들과 장교님들의 수고로움을
    자신의 공로로만 치장하려는 무슨 공로를 차지하려는 욕심으로 변질시킨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윤대통령 취임후에도 기자들은 대통령을 꿈이나 계획, 실현 방법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결론이 기자들은 예상되는 것이었고, 여와 야가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을 부각시킬 뿐,
    나라를 위한 생각을 펼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와 같이 전 사병으로 지휘관으로부터 교육을 받았고, 최고 지휘관님의 지시로 실시한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는데,
    장교님의 말한마디가
    물론 저의 우매함이 문제였지만
    사병의 마음을 좀더 알아보려거나 그 준비과정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셨더라면
    저의 1등을 한 교육은 진짜 군을 위해 좋은 방향으로 쓰이지 않았을까 하는 한탄같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중대장님과 창장님께 영향을 받은 부하로써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참으로 어처구니 없게 사라졌다는 느낌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공로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노력이 간단하면서 의도적인 질문 하나에 무너질 수 있다는게 안타까왔고, 적어도 그런 노력에 대해서 군의 상관에게까지 경계심을 가지고 주의해서 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져야하는 환경에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는 사라졌고,
    군의 공로는 드러나지 않고 북한보다 우위라는 지위만 차지 했습니다.
    군의 자리까지는 모르겠지만요...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7 20:09
    전 리듬감있는 노래가 가끔은 스피드나 다양한 운동에서 오히려 제약이 되기도 하는걸 느껴서요.
    가끔 조용한 노래도 스피드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더 운동성 있게 느끼거든요.
    전 부드런 노래가 운동성있는 노래를 발라드 파이터라고 이름을 지었는데요
    그 느낌은 사랑이라는 달콤함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는 전투력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붙여봤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나실 때
    조용한 노래를 들으시면서도 몸을 움직여 보시면
    어떤 곡에서는 자유롭고 운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심법(?)같은 리듬을 경험하실 수도...ㅡㅡ;;
    아라비안이나 요상하고 기이한 리듬이 아닌 그냥 일상적인 조용한 노래요~
    제 글은 의견으로... 다양성 면에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해서 적어봤습니다.
    운동 하시는 분과 의논해서, 방향이라든가 경험이 합해지면
    더 효과적인 보컬과 리듬을 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6 21:04
    요즘 스포츠 흥행 성공에 자화자찬과 그에 비해 국제성적이 안좋은 것에 대한...

    노랫말입니다.
    제 사적인 느낌을 적은 것이어서 가수는 적지 않겠습니다.
    또 시대적으로 맞는 말이 아니고 의도가 저의 느낌만으로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꿈이었던가 온갖 것이 살아 얘기 하던 때는.."
    ---> 꾸미었던가 온갖 것이 살아 얘기 하던 때는..

    "...가슴에 가득 퍼지는 아름다운..."
    ---> 갓 씀에 가득 퍼지는 아름다 운...

    "깊이 깊이 깊이"
    --->깊이 기피 기피...

    온갖 것이 살아 얘기 되었다면 그 결과물이 있어야 할텐데.
    자신의 지위만으로 모든게 설득되는 상황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평가가 만족스럽지도 않구요...
    아무도 책임지려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간여는 했으면서도...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6 15:15
    >>게임의 지배

    2002.6.25. 이동현,김화성 지음

    -사실 히딩크가 축구 강호를 일거에 제압할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 준 것은 아니다.
    듣지도 보 지도 못한 최신 노하우를 전수해 준 것도 아니다.
    단지 기본을 강조했을 뿐이다.
    그리고 선수들을 자극하고 독려하며 차근차근 성공을 준비했을 뿐이다.
    한마디로 히딩크는 한국 축구에 테크닉을 가르쳐준 기술자가 아니라 한국축구를 개혁한 경영자였다.
    로이터 통신이 한국의 승리 후에 "한국의 히딩크 감독은 축구 기술만 아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축구 전체를 아우르는 매니저"라고 세계에 타전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리는 히딩크의 시도를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
    한국 축구의 개혁 과정이 매너리즘에 빠진 개인이나 조직, 기업이 혁신을 통해 성공을 거두는 과정과 근본적으로는 놀랄 만큼 유사하다는 사실이었다.

    마음가짐으로 자기 목표에 다가설 수 있다는..

    -목표가 있으면 솔직하게 내놓고 표현하는 것이 좋다.
    목표를 세우는데 겸손할 필요는 없다.
    목표를 분명하게 정하는 것이 좋고, 목표는 높을수록 좋다.
    한국팀이 그걸 증명했다.
    목표를 높게 정하게 되면 더욱 노력하게 된다.
    높은 목표에 다가갈 수 있게 된다.-2002.7.3(동아일보)수기에서-

    제2의 히딩크, 제2의 한일월드컵의 기적이 재현되지 않는건
    우리가 승리만에 집착하고 있을 때
    그 좋은 전략들이 반칙이나 이간질에 의한 것이 아닌데도
    순수 전략들이 사장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입니다.
    좋은 전략이 어려운 기업이나 힘이드는 과정을 지나는 기업에게 힘을 줄 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6 14:32
    부정확한 정보입니다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한화는 좀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 설득을 팬들이나 선수들에게 해주시길...

    한화는 팀성적이나 선수복지를 위해 더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반성해야 하는게 아닌지요...
    한화가 구단 매출원가 70% 밖에 안쓴다네요.
    넥센은 90% 이상인데 넥센은 수입이 한화보다 적기땜에 금액으론 적은(한화가 100억을 더 쓴다고)
    그렇다면 한화의 인기를 빨아먹는 사람이 있다는건데
    돈은 더들이고 성적은 나쁘고 수입은 많다는건 더 큰 효율의 성장이나 발전을 가로막는 무엇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팬심만 이용하는 구걸형 경영은 아닌지...
    이건 극단적이지만 선수들 역시 장래가 밝지 않은 것 같아서요.
    돈을 많이 투자하는듯 보이지만 선수들과 팬을 위하는게 아닌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닌지도 염려됩니다.
    앵벌이 같은. 어느 사이비 종교에서의 포교방식 같기도...
    선수들에게도 전략적 기능을 전해주는게 미래스포츠를 위하는게 아닌가 하는생각까지도 듭니다...
    한국야구가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원인중에서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말로는 선수를 위한다 하면서 인기만을 노린 선수들 성장이나 꿈은 방치도 아닌 횡령은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ㅠ,ㅠ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5 16:41
    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04-25 16:15
    미니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오후, 즐거운 하루, 행복한 불금 되세요~
    하루는 24시간, 운동도 필요하고, 정보습득도 필요, 영양공급도, 즐거움도, 또 적당한 수입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사랑하는 분과 오래 함께 하려면
    사용의 방법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 남자는 이해를 해주면
    선비라면 목숨도 바치는 무모한 면도 있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남자답게(이건 좀 어려운 고난이의 기술적 설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 부터 차근히 배우나 봅니다) 만들면 관리하기가 쉬워지나 봅니다.
    비밀유출 아닌가? ㅠ,ㅠ
    라면을 먹였으면 책임을 지고 바르게 함께 오래오래 사랑하시길...
    또다른사과댓글
    2025-04-25 16:22
    또다른사과 그걸 내조라고 표현을 하는데.
    실은 여성들이
    남성을 다루고,
    자신의 몸을 가꾸는데 필요한 시간을 가지기 위한 작전인 것 같습니다.ㅠ,ㅠ


    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04-25 16:03
    겨울장미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오후, 즐거운 하루, 행복한 불금 되세요~
    산울림 노래에 지구가 왜 돌까란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진짜 지구는 돌면서 약45억년을 지내왔다고 합니다.
    왜 도는건지... ㅠ,ㅠ
    암만봐도 모르겠다 몰라. 암만 생각해도 모르겠다 몰라...(가사중)


    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04-25 15:44
    보노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오후, 즐거운 하루, 행복한 불금 되세요~
    두뇌가 환경에 적응을 하는데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선 우주인이 진공상태에서 떠서 유영을 하는데 적응하면,
    지구에 와서는 휠체어에 의지해서 또 지구 환경과 중력에 적응해야 하나봅니다.
    술도 우리가 너무 가까이하다보면
    술을 안마신 때가 더 어색하고, 오히려 생활이 잘 안되는 상태가 되는게
    그 상태를 지나도 위험에 가까워지고, 그 상태 역시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 지쳐서 조금씩 기대는게
    술잔이 아니라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의 품이고, 어께였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04-25 15:31
    정수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오후, 즐거운 하루, 행복한 불금 되세요~
    방금 든 생각입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꽃이 피는 땅은 우리가 상상하는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우리의 머릿속도 생각보다 아름다운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이란 좋은 생각들엔...
    더럽게 여겨지기도 하고, 오염된 것들이 섞이고, 발효되어 좋은 양분으로 변화될 때
    물론 공기라든지, 바람이라든지 하는 좋은 외부적 환경도 좋겠지만
    서로 아끼는 마음이라든지, 돕는다든지, 장래를 일구어가고, 함께 가고 싶은 생각이 생기는 건 아닌가 합니다.
    노래가 다 품어내는 것도 중요한데, 머금어 소화한다고 하나...ㅡㅡ 그런것도 중요하게 생각 되었습니다.
    잔소리 마왕의 아는체 ㅠ,ㅠ;;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4 07:06
    전 아부지가 목사인데요.
    지구의 나이가 5(약 45억살이라고 합니다)억년 이상이래요.
    인류는 잘 모르겠고
    우리나라 역사도 5000년인데...
    5억살(약 45억살이라고 합니다)도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정도가 5억년(약 45억살이라고 합니다) 정도가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물론 그 마저도 전 알 수 없습니다만...ㅠ,ㅠ
    그런데 신이 국가의 역사 5천년에 간섭했다면...
    저 같으면 속이 뒤집혔을 것 같습니다.
    5천년이 계속 사람만 잘났다는 전쟁의 역사 아니었습니까? ㅠ,ㅠ
    그래서
    전 믿음도 약하고 지식도 얕아 알지 못하지만
    5억년(약 45억살이라고 합니다) 이상을 세상이 혼돈에 있지 않고 지켜지고 유지하는 이 우주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정한 규칙과 엄청난 사랑이 있어서
    은하계와 비슷한 1억개 이상 되는 이 세상이(그것도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정도겠지만요)
    지켜지는게 아닐까요 ㅡㅡ;;
    그리고 그 유명한 로마제국이었던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몽고, 이집트, 영국 등 세계를 점령하고 명성을 날렸던 국가들도 전 그다지 행복한 삶을 살며 만족해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머리가 좋다고 세계를 재패하고, 힘이 세다고 세계를 재패하려고 한다면
    사람들이 너무 사람답지 못하다는 생각만 듭니다...ㅠ,ㅠ
    p.s: 전 또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아주 싫어 합니다.
    솔잎은 변하지 않는 정절을 말하는 선비정신 같은 것도 느끼는데
    사람 스스로가 송충이로 비하해서 선비정신을 뜯어 먹는다는게
    조폭들이 옛날에 얼음을 팔아서 살았던 생각이 났습니다.
    얼음이란 얼소리라는 비밀같이 통하는 말투입니다.
    그 사람들이라면 보이는데선 "나라가 왜 이모양이야" 하겠지만
    또 다른 통로의 말로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고
    겸손한 척하며
    자신의 송충이 같은 행위를 정당화 하면서
    사람을 부려먹고 이용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2 22:06
    일본은 1900년대 초에 이미 언어해독을 마친 나라입니다.
    대부분의 상황의 언어는 자신들의 의도대로 결론을 이끌 수 있다는 걸 겁니다.
    이것은 일본이 간섭했고, 그랬다는것이 아니라 실력을 알고 대처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올바른 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글을 쓰는 것은 올바른 방향이 필요한 것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서술에 신경을 쓰고 모은다면 그들은 오히려 손쉽게
    생각할지 모를 일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선택을 다른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고
    요즘의 언어해독 능력이기 때문일 겁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