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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eunsug.inlive.co.kr/live/listen.pls

꿈의 실현..실현의 기술..

사랑하며 삽시다..행복하게 삽시다..
  • 34
  • 추천은 기본

    또다른사과(@keunsug)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8-24 08:30
    NaNa - 길 바람 아이(김광일)을 듣고 감상문..

    하늘하늘 거리는 햇볕은..
    어딜 바삐 다니느라..
    열기 품어내..
    허겁지겁 땀을 주는지..
    뽀얗게 밝아진 얼굴을 어둡게 만들고..
    놀리움 받지도 않았는데..
    빨갛게 볼을 색칠하고..
    이제야 한숨쉬며..
    떠날 채비를 하는군요..

    밝고 환해서..
    기쁨만 줄줄 알았건만..
    곡식 키우고..
    과일 맺으려..
    이러저리 기운을 주는걸..
    우리에게 수고로운 길이..
    쉽지만은 않은걸..
    가르쳐 주는군요..

    수고로움의 길이 밝은건..
    힘이 들어도..
    얼굴 찌뿌리지 말아달라는 당부..
    앞만 보고 걷다가..
    가끔 뒤돌아 보면..
    발걸음이 곱지 않았던 후회..
    차가운 계절엔 또 발걸음이 보이겠지..
    지금은 시원한 비로 지워주었지만.........

    나나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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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8-23 00:37
    NaNa - 달맞이꽃(이용복)를 듣고 감상문..

    쓸쓸함이란 보이지 않는 것일까요..
    외로움이란 홀로 있는 것일까요..
    차가운 달빛을 맞으려 피는..
    서러움입니까..
    웃으며 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서는..
    차가운 달빛처럼 내품는 한기..
    청춘이 뜨겁게 가슴에 자리 했을 때..
    전 사랑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나를 보아주는 이 없이..
    홀로 웃으며 나에게도 따스함을..
    외쳐 보았지만..
    되돌아 오는 메아리는 차가운 한기..
    난 사랑을 부르는데..
    되돌아오지 못하고 숨겨져 보이지 않습니까......

    나나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8-22 15:58
    뱃노래-악동뮤지션 (cover)CJ klang。o○을 듣고 감상문..

    어쩐지 우울한 느낌입니다..
    항해하는 법은 알아도..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르는 것 같은..ㅠ,ㅠ
    행복하지 못한 것 같은 자유.......
    클랑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8-22 01:08
    NaNa - Only Time(Enya)를 듣고 감상문..

    이 순간을 즐기고 싶어..
    하지만 난 혼자가 아니야..
    그녀의 까만 눈..
    코..입..
    사랑이 내 곁에 있어..
    즐거운 시간은 필요하지..
    하지만 그녀를 위하는 길은..
    알고는 있어..
    오직 하나만의 시간은..
    그녀를 한계절..
    한 두 해만 좋아하다 그만 들 순 없어..
    이 시간은 나만의 시간..
    나를 위한 진정한 시간을 만들어야 해..
    그녀와의 눈맞춤..
    그녀를 위한 나의 꿈을 향해..
    너만을 위한 나의 시간이야........

    나나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영화를 찍는게 ㅋㅋㅋㅋㅋ..ㅠ,ㅠ
    처음엔 저절로 글이 나왔어요..
    그러다 의무처럼 부담이 되기 시작..
    글을 보고 만들기도 하고...
    오늘은 글이 잘 이어지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8-21 04:50
    NaNa - 애증의 강(김재희)를 듣고 감상문..

    강가에서 돌을 찾았습니다..
    예쁘고 잘생긴 돌을 찾으러..
    까맣고 하얀 돌들이 널부러져 있었지만..
    예쁘고 잘생긴 돌은 찾아지질 않았습니다..
    난 돌을 찾기 보다는 강을 보러 왔었는데..
    돌에 대한 욕심이 나서..
    돌만을 바라 보았습니다..
    한참이 지나 강가의 푸른 나무들..
    흐르는 강의 물결이 햇볕에 반사되어..
    하얗게 반짝입니다..
    그리고 푸른 하늘은 내 마음을 흔들어..
    내 마음을 허공에 머물게 합니다..
    나의 목적 없는 돌 찾기에..
    강도..
    강가의 나무도..
    강과 나무를 비추는 햇볕도..
    푸른 하늘도..
    찾지도 못한 돌로 인해..
    하마터면 강에 무엇을 하러 왔는지도..
    모를 뻔 했습니다..
    뒤늦게 돌밭 위에 누워 눈을 감노라니..
    세상사는게 다 이런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 다 깨달은 듯 웃음이 돌았습니다..
    그러자 빗방울이 내리고..
    전 깨달음의 기억도 없이 허둥지둥..
    내 몸 챙기기에 급급해 하며..
    비를 피하려 애씁니다..

    나나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8-20 04:35
    NaNa - It's Ok(정은지)를 듣고 감상문..

    힘들 때도 있지..
    사랑하는데,,말을 못할 때..
    너를 도울 수 있는데..
    멀리서 지켜봐야 할 때..
    순간이지만 그땐..
    몇일을 지켜봐야 하는 것 같은..
    안타까움이 있었지..
    하지만 넌 다른 생각을 하는 것 같아..
    나의 작은 키 때문에..
    어리게 생각하고 있었나봐..
    순전한 마음으로 쓴 편지는..
    모두가 아는 발칙한 생각으로 나타났지..
    그런데 왜 나를 선택한건지..
    장래를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일까...

    난 첨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있었어..
    그들을 위해 말을 했고..
    그들이 즐겁도록 움직였지..
    많은 시선들은 우릴 칭찬했고..
    결국 너도 알게 됐을테지..
    하지만 넌 오지 않았어..
    난 키도 컸고..
    아이 티는 벗어났는데..
    그 때 알았던 모든 사람들은..
    이제 내 편이었을거야..
    그렇지만 누구도 내맘을 묻지 않았어..
    그냥 잡초 뽑듯 그냥 버려지게 한거야..
    난 두려움을 느낄 시간 없이..
    그 죄악 속으로 같이 빨려 들어갔어..
    난 있어도 숨어 있었고..
    그런 시간을 오래 지냈어..
    이젠 내가 무엇인지를 모를 때도 있었지...

    그게 나의 일생이 된 가족과의 생활이 되었지.......

    나나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8-19 08:53
    -기업은 누구나 갖춘 천편일률적 스펙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다.
    기업이 가장 중시하는 건 남다른 목표와 비전을 갖추고 있는지,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뚜렷한 원칙과 소신을 갖고 있는지,
    나아가 자기 인생에 책임질 수 있는 가치관과 신념을 갖고 있는지의 여부다.
    철학을 가진 직장인만이 차별화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손석희 스타일 중에서-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8-19 07:56
    그대는 모르시더이다&CJ 🍏서비🍏를 듣고 감상문..

    서비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못함을 근심하지 말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항상된 실력과 신뢰의 굳건함을 근심하라.
    그러면 당신 곁에 당신의 진정한 '사람'이 모여들 것이다.
    어느 책에서 봤는지는 없네요..ㅡㅡ;;


    내고향 제주도 "감수광" COVER CJ 피비캣츠를 듣고 감상문..

    제주도가 물가가 비싸져서..ㅠ,ㅠ
    인심이 변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생깁니다..
    물론 물가가 인정하고는 다르지만..
    인정의 값도 높아져..
    물가보다 더 좋은 말을 듣는..
    제주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얼마전 제주도 보다 일본을 간다는 뉴스를 접해서..
    우리 제주도에 한마디 해보았습니다..ㅠ,ㅠ
    눈에는 포식이 없다..
    좋은 볼 거리가 아주 많은 제주~
    피비캣츠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존재의이유3🍏서비🍏를 듣고 감상문..

    여자도 사랑을 제대로 받으면..
    더 좋은 생활을 하며 살겠죠..
    남자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자녀와 아내만을 위해 산다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자유를 포기하고..
    자녀와 아내를 위해 직장에서 굽히고..비위 맞추고..
    그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인생에 대해 고맙다고..
    생각하는건..
    이 가족 또한 소중하기 때문 아닐까요..
    꿈과 바꿀만큼 소중하기에...



    딸기좋아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높은 음도 다 올라가는데..
    곡을 다 익히지 못하신 듯요..
    많이 들으시면서..
    자신의 곡으로 소화하시면 더 좋게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축이후발(蓄而後發)비축한 후에 친다..(태극권의 권론 중)이라는게 있는데..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힘을 비축해놓고..노래를 시작하는 순간부턴 쏟아내야 하는..
    성을 나서는 순간부터 전투태세..를 해야 하듯이..
    노래 구절마다 힘을 모아 쏟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래를 시작하면 매 순간마다 노래에 전념해서 힘을 다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전문가 흉내를 내 봤습니다..ㅋㅋㅋㅋㅋ
    그럴듯 합니까..?ㅡㅡ;;

    댓글 0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8-19 07:55
    NaNa - 순애보(정인)을 듣고 감상문..

    아름다운 사랑은 지어진 이야기..
    그 이야길 듣고 그런 사랑을 알아볼 수 있게..
    아름다(모두가) 운(울었던) 이 말은..
    센치한 느낌의 말..
    옛날 흑인 노예들이 노동을 하고 서로 먹을걸..
    약자,,아이에게..미루며 먹이는 장면을 본다면..
    저기 일하는 노예도..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질 듯..
    그 감성이 센치라는 생각..
    우리는 그 좋은 감성을 독재(센치)라고...
    일제의 좋은 생각을 못가지게..
    왜곡하는 해석을...
    아름답다..는 우리가 그 좋은..
    사랑을 이루지 못한 한 맺힌..
    이야기로 모두가 절실한 눈물 흘렸을 때..
    우리가 사랑을 이루었을 때..
    나오는게 아름다움이 아닐까 하는생각..
    이야기는 슬픔이었지만..
    순애보를 이룸은 기쁨의 눈물..
    순애보는 이야기이지만..
    이루어져야 하는 사랑의 아름다움..

    나나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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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또다른사과 (@keunsug)
    2024-08-18 04:15
    NaNa울어무이 - 도라지 타령을 듣고 감상문..

    슬픔 한바구니..
    그리도 웃게 한적 없는 자식 앞에서..
    언제나 웃어주시던..
    내 배가 고픈걸..
    어머니가 더 고픈 것 같이..
    채근하시던..
    가신 걸음 뒤에 남아..
    흔적을 생각하면..
    생각까지도 내 자신의 것이 없는..
    내 생각이 좋으면..
    어머니가 상이라도 받은양 좋아하시던..
    내 어머니..
    슬픔입고 이렇게 생각하니..
    슬픔 마저도 보석으로 변해..
    내 몸과 마음을 비춥니다.......

    어제 부르셨던 노래..
    코파카바나도 무척 좋았습니다~
    나나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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