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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eunsug.inlive.co.kr/live/listen.pls

꿈의 실현..실현의 기술..

사랑하며 삽시다..행복하게 삽시다..
  • 36
  • 추천은 기본

    또다른사과(@keunsug)

  • 36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16 04:51
    병법은 지지 않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단 유사시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지지 않고 승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모하는 단체가 잘 유지 되기 위한 것이 필요할 것 같은데
    모든 기업, 단체 등에서도 화합을 위한 기본을 잃는 것 같습니다.
    이같은 기본이 국가 기밀이 된건지 ㅠ,ㅠ
    투쟁으로 일삼아 차지하는 조직이라면
    지지않는 법을 상대가 알면 안되기 때문에 조직문화를 오염시킬 수도 있겠습니다만...
    대한민국은 전쟁을 일으키는 세력도 아니고, 지키는 것을 중점한 국가입니다.
    그렇다면 이같은 함께 먼곳까지 나아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런 규칙은 지켜서 유지하는게 우선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보조적인 복지도 필요하겠습니다만
    기준되는 것을 지키지 않고 남의 것만을 따라서 하고,
    실행한다면 결국이 나빠져도 우리의 반성조차 못하고 남의 탓만하며 무너질 것 같습니다.
    일본식 전쟁은 기세입니다.
    상대국가를 흔드는 심리전부터 시작, 기세로 기운을 빼앗고, 잔혹하게 무너뜨립니다.
    그리고 열세일 땐 병사들을 전멸상태로 이끌어서 승리자가 전쟁에 대한 무의미를 느끼게 합니다.
    그런 전쟁양상을 스포츠에서 배운다면 스포츠 정신을 어디서 찾으며
    바른경쟁을 어디서 배울지요...
    함께 좋은 곳을 향해 규칙을 지키면서 선의의 경쟁도 하면서 나아가는게
    우승은 못하더라도 상대팀이 무시하지 못하는 자존감있는 팀이 되는게 아닌지요...
    "승리를 위해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해 첩보전까지 방불케 하는 팬심"은 "스포츠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그것이 침략을 일삼는 야욕을 보여주는 국가의 표식이고, 입으로만 외치는 평화라고 북에서는 비난할 지도 모릅니다.
    우리 자신이 승리를 위한 모습을 한번 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이것은 스포츠 뿐 아니라 연예, 문화, 기업, 국민정서에까지 열악한 환경으로 보여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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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15 20:31
    한화가 강자 위주 팀이 되선 안된다~!!
    군에서 구보는 중간약이 선두로 나서야 힘있는 팀!!
    엄상백 엄호팀이 있어야 힘있는 선수가 기운을 돋우고, 끈기있는 선수가 후위에 처진 팀원을 도와야...
    팀을 살리는건 낙오없이 목표까지 가는 것도 중요..!!
    전술의 수립에 있어 중요한 구심이 될 수 있는...
    기세가 열세라고 느끼는 사람도 지니는게 효과적이지 않은지...
    한화가 얻은 이익보다는 의욕이 떨어져 있는 듯...보상은 적절히 이루어 지는지...모든 영광이 감독에게만...?한화 모두에게~!!
    엄상백 가치를 잘못 알았다면 한화의 안목 문제...그리고 가치를 살리지 못함도 책임...!!
    프로야구 흥행 성공~!! 그러나 국제대회 성적은...ㅠ,ㅠ 선수값은 떨어진게 아닌지..구단은 벌었나?
    프로야구 선수들의 가족은 구단차원에서 보호되고, 사랑받아야...ㅠ,ㅠ 프로야구 만세~~~
    욕하는거 아닙니다. 걱정이 되서 한화 화이팅~!!프로야구 화이팅~!!
    5,9,12연승의 결과물이 언론에선 감독님의 지도력만 보도..팀의 보상과 사기가 진작됐는지...언론이 팀웍을 해치는데 역할 했다면 일본야구식 데이터라면 기세 꺾는데 한몫한 것...

    사실 한화 주가 폭등에 그 수익으로 이어진 해외의 수주...
    그럼 한화이글스가 다시 추락한다면 그게 앵벌이고 토사구팽 아닌지...단물만 빨아먹은...
    재투자가 없다는 것이나 부족하단 것 아닌지.

    모두 사는 야구 봅시다~!!
    언론은 공정한 보도를 주장하면서도 팀에 영향은 승자독식, 모든 영예를 다 가지는...
    영예를 가진 사람으로 인해 좋은 팀이 되어야 언론은 제 역할을 한게 아닌지...
    우리만의 잔치가 세계에선 변방의 졸...ㅠ,ㅠ

    언론은 공정한 보도라고만 하지 말고..!!
    바이든만의 두둔으로 트럼프 정부와 대립각이 된 점..
    프로야구 흥행성공에 대비, 선수 개인능력의 발휘라는 문제에 대한 국제대회 성적부진.
    앤캐리 트레이드 보도 이전의 미국 증시와 달러화 가치, 주가폭락 보도 등은 많은 문제를 노출한게 아닌가요?
    또 그에 대한 실재 국민이 갖는 자부심이나 이익에 "언론"이 "돕는게 아니라 해를 끼친게 아닌가" 하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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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14 01:46
    중국은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라입니다.
    그 세월이 엄청 오래도록 이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서구 문물이 들어왔고, 지구는 둥글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전기에, 그런데 미국 역시 당황합니다.
    만만히 볼 아시아가 아닙니다.
    드디어 관세폭탄에....그렇지 않아도 전쟁에 더 지쳤을텐데...아뭏튼 잔뜩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국가로써는 신생아급입니다.
    물론 이루어낸 것도 많고 엄청 위대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나라가 오래 유지되고, 전통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지속하고 발전하는게 좋은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싸움꾼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패배같은 선언을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싸움이 미국을 위한 것이지 트럼프 자신을 위해 싸우는건 아니잖습니까...
    전 좀 별나서 그런지 뉴스의 기사와는 좀 다릅니다.
    미국은 오래토록 유지하며 번영을 하는게 좋은 것 같고
    중국은 오래 유지를 한 나라입니다. 아주 큰 나라로서요.
    전통이랄 수 있죠.
    그 전통을 자극하고, 손해를 따져서 손익 계산에 들어갔겠죠.
    그리고 자신들의 업적과 미래자산가치도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미국이 다른 나라의 눈치를 안보고, 전통을 존중해 준 것은 전통의 나라가 무엇인가 미국에 건내줄 것을 알린게 아닐까요?
    미국은 올바른걸 국익이라고 한다면, 중국은 전통의 15억 넘는 국민인데...
    무엇인가 우리가 염두에 두지 못했던 주머니가 더 비중이 커진듯한 기분이 느껴지는건...
    서양은 뼈대가 잘 갖춰져서 몸매나 근육을 유지 한다면.
    동양은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해서 되도록 무리가 안되게 유지하고 또 참기도 하고, 양보도 하면서 때론 허세랄 수도 있는 허풍으로 웃음을 만들며 행복해 하기도 하고, 또 실속을 찾아서 세를 다지기도 하고...
    물론 전쟁의 역사가 대부분이었고, 경험으로 있지만 그속에서의 지혜 역시 있어서 힘과 부드럽다는 뜻인, 남에게 덕을 베푼다는 것은 과거와는 다른 어떤 세계관을 탄생케 하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왕이 간신을 구별하고 벌하며, 경계한다면 국민들에겐 더 없는 복이 될 것 같고, 더구나 강하고 큰 나라가 정의로 무장한다면
    그 나라가 건강을 유지하고, 힘이 오히려 기댈 수 있는 언덕으로 자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물론 이전엔 무력과 점령으로 관철 된 역사여서 불안감 역시 있지만
    그들을 전혀 불신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선택에 대해 오히려 박수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정상의, 또 많은 주변국가와 우방들이 서로 신뢰로 마주하며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만으로도 설레고, 평화를 섣부르게 꿈꾸어 보게도 됩니다.
    마음씨 좋은 두 거인의 귀환을 환영하면서...
    또 그들의 건강과 사랑이 언제나 함께하길 빌면서
    앞으로의 미래는 오래토록
    그분들의 결단과 양보, 사랑의 배려가 우리의 삶에 후손들에게 풍요한 행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응원을 보냅니다~ 살랑살랑~ =^,^=


    짐토머스 지음,,이현우 옮김.-협상의 기술 중-

    세계는 하나의 거대한 협상 테이블이다.

    1차대전 패배 후
    독일 국민들은 실업과 가난,굶주림에 노출되었다...
    이런 혼돈 속에서 히틀러가 등장한다.
    그는 비참하고 처절하고 굶주림에 지친 독일인들에게 저항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
    "저를 뽑아주십시오.그러면 제가 베르사유 조약을 찢어 없애버리겠습니다."
    그러자 독일 국민들은 한 목소리로 외쳤다.
    “아돌프. 당신이 최곱니다!"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지만. 그를 태동시킨 것은 베르사유 협상 테이블이었다.
    그는 독일에서 무력으로 권좌에 오르지 않았다. 베르사유 조약 덕택에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 그는 선택되었다.
    독일 역사상 히틀러는 가장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지도자였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지 않아 그는 독일인들에게 베르사유 조약이 빼앗아간 모든 것을 다시 돌려주었다.

    빨리감기를 하여 1945년 여름으로 가보자.
    독일과 일본이 전쟁에서 패했다.
    미국은 최대 전승국이었다.
    미국은 모든 카드를 쥐고 있었다.
    미국은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독일과 일본에게 할 수 있었다.
    해변을 여행하는 것처럼 가볍게 베르사유조약올 체결할수도 있었다.
    그러나 미국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일본인의 전쟁 배상금은 명목 적인 것에 불과했고.
    전범 재판은 상대적으로 얼마 되지 않았다.
    전후 임본은 새로운 헌법. 자유선거, 관대한 경제원조 등을 누릴 수 있었다. 독일에서는 점령지 주둔군이 신속하게 철수했고. 자치정부가 1940년대가 끝나기 전에 회복되었다. 마셜 플랜(marshall plan)에 따라 미국에게 받은 10억 달러가 넘는 경제지원금은 전쟁의 상혼을 싸매는 데 기여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행동인가? '전리품은 승자에게!' 라는 말은 어떻게 되었는가?
    미국은 제2차 대전이 부분적으로는 탐욕적인 베르사유 조약에서 발생한 비극적 결과라는 사실올 잘 인식하고 있었다.
    아주 옛날 옛적 부터 언제나 승리자들이 취해온 복수 대신.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은 인간 갈등의 뿌리 깊고 슬픈 역사 속에서 시실상 전례가 없는 그 어떤 일을 행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패배한 적들의 체면을 세워주는 것이었다.
    오늘날 일본과 독일은 경제 규모가 매우 큰 나라가 되었다. 두 나라는 미국의 열성적인 군사적 ‘ 경제적 ‘ 정치적 동맹국들이다. 열강 들 사이에는 평화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 평화는 로마제국 이래 역사 상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세계평화다. 결국 그것이 효과를 본 것이다.

    원-윈 협상올 해야 하는 이유
    반드시 윈-윈 협상을 해야 한다.
    거래 후에도 상대방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모든 것울 바꾸어 놓는다.
    만약 그가 그냥 죽는다면 그를 휘둘러 치더라도 뒤탈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그가 생존해 있다는 것은 논쟁으로부터 한참이 지난 후에도 언젠가 당신을 벌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요컨대 만약 당신이 그를 후려친다면 그는 언젠가 당신에게 해코지를 할 수 있다.
    윈-윈 협상은 이타주의나 도덕. 윤리의 문제가 아니다.윈-윈 협상올 연마하고 설파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아주 단순하고 비감상적인 이유에서다.
    윈-윈 협상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일한 협상이다.윈-윈 협상은 합의에 대한 담보를 추구하고. 결론짓고.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과대포장되고 자극적인 협상에 관한 책과 세미나 광고를 본 적이 있올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논의가 진지하더라도 윈-루즈(win lose) 협상은 어리석은 난센스가 될 수밖에 없다. 그것은 최소한 두 가지 이유에서다.
    첫째로. 상대방이 그것을 올 호락호락 놔두지 않는다.
    그는 바보가 아니며. 그저 앉아서 당하기만 하거나 당신을 위해 봉 노릇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쨌든 그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둘째로 당신이 얼마간 그를 속일 수 있다 해도 당신은 그것으로부터 도망칠 수가 없다.
    아무튼 오래가지 못한다.
    상대방은 당신을 깔아뭉갤 때까지 복수를 그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양쪽이 모두 실패자가 된다.

    양털은 계속해서 얻을 수 있지만
    양가죽은 단 한 번밖에 얻지 못한다.
    -아일랜드 격언-

    윈-윈 협상은 속임수. 거짓말. 반칙. 그 밖에 어떤 형태의 부정행위도 하지 않는 것이다.
    윈-윈 협상은 상대방의 실수를 틈타 이득을 취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외교적 수완을 발휘하여 지적해주는 것이다 위-윈 협상은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수익올 올릴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상대방의 성공을 위한보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윈-윈 협상은 분명하고 공평한 거래를 요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윈-윈 협상은 비기기 위한 협상이 결코 아니다.
    나는 당신이 언제나 이기기를 바란다.
    단. 적당하게!


    2008.4.5. 슈모 지음.유수경 옮김.

    ---제사비 뜯어내고 하는...사이비 종교단체에서 말하는 도가 아닙니다.
    -'도'와 기업문화
    도는 다섯가지 요소 중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내용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손무가 말한'도'는 통솔자와 모든 백성,즉 전국이 하나가 되어 합심으로 단결하는 정치적 목표를 말한다.
    이 목표는 백성과 통치자 공동의 바람과 이익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
    정치적 목적은 정치적 승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전제조건이며 승리를 보장하는 보증서가 되어야 한다.
    이런 목적이 있으면 백성들은 전쟁터에서 죽음마저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도'는 우리에게 전쟁이 최우선이 아니라고 말해준다.
    정치가 전쟁보다 우선하며,전쟁은 단지 정치의 연속이자 정치적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백성들의 이익을 실현하는 정치적인 목표가 있어야만 전쟁에서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서양의 전통적인 전쟁관은 전쟁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그러다가 19세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정치가 전쟁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는 "손자병법"의 탁월한 견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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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13 16:04
    종교 이야기랄건 없는데요.
    일본을 싫어한다 하면서 일본을 따라하시는 듯해서...
    기독교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등으로 표현, 불교의 부처님은 자비,
    다 좋은 품성의 신.
    근데 일본은 침략을 일삼은 그러니 좋은 신을 믿을 수가 없는...
    귀신 이야기도 많은 일본 - 무서움, 두려움을 갖게하는...
    그러니 수천개가 넘는 신을 만들어 미신을 믿는 국가.
    악마교가 있다면 일본이 만든 신일듯...
    공산주의는 종교가 아예 없음.
    세계의 침략자, 정복자들도 종교가 없거나 신을 안믿는 사람일 듯...

    댓글 0

  • 36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12 00:49
    2025. 05. 11. 부광교회 김상현 목사님 설교말씀 중에서 골로새서 3: 20~ 21 부모에게 모든 일에 순종하라.
    1. 부모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2. 자녀의 순종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3. 부모는 자신의 자녀를 복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주일예배 설교말씀을 듣고 느낀게 많았습니다.
    우선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요구하는 것들 중 대부분은 환경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자신이 살아온 경험, 친분관계, 직업, 사회성, 정치, 교육 등에서의 한계는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은 특징을 가진 자녀들을 위하는 방법은 자신처럼 되지 않는 것이거나, 아니면 자신이 시도해 본적은 없으나 이미 좌절되고, 고난이 되는 길에 대한 염려 또한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를테면 정보를 악용한다든지, 고립된다든지, 전혀 힘을 쓸 수 없는 지경이라면 자녀에게 권할 것 같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와 같이 어릴 때는 심성이나 마음가짐 등의 자세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조폭을 해도 나쁜 조직이라면 최소한 더 나빠지지 않게 할 수는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미성년자는 자신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터전이 되었을 때 자신이 닦은 실력을 풀어 놓는다는 전제라면 부모님이 공부하지 말라고 하신다면...
    왜 공부를 못하게 해요??!!하면서 따지기 보다는 네~!!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되, 부모님에게는 굳이 말을 정확히 전달할 건 없잖느냐는 말씀 같았습니다. 거짓말을 하라는 건 아닙니다...ㅠ,ㅠ
    자녀들은 부모님들도 역시 염려되는 환경에 대해 극복을 못하신 부분이 있음도 예상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힘을 키우는 것과 내실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대하고, 순종으로 대처하는 능력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이 불필요한 마찰이나 충돌도 피할 수 있고, 또 사회에서의 요구도 충족 될 것 같으며, 가족의 사랑과 종교적 요구 역시 만족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지금 안다는 것은 설계도를 이해하지만, 그 설계도가 나만의 행복이 아니고, 이웃과, 가족과, 직장, 사회, 세계로 향하는데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수정하고 더 개발을 해서 충분한 격려를 받을 수 있고, 함께 만들 수 있을 때까지는 갈고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 어머니에 대해 우리는 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들 역시 자녀들을 너무 못믿는건 아닌지...아니 못할 것이다라고 단정짓는건 아닌지...ㅡㅡ;;

    ...그러던 내가 아버지의 삶을 물려 받았다..세상은 냉정했고..힘든 하루는 술로 겨우 잊을 수 있었다..시우 너 니가 지금 놀러 다닐 때야..?!!공부할 때지..그리고 시야..맨날 친구들하고 싸돌아 다니면서..(홍대영 역-윤상현)이 험난한 세상을 과연 내 자식이 견딜 수 있을까..걱정은 커지고 세상에 절망한 만큼 자식을 야단쳤다..(홍대영 역-윤상현)/어디가..?(홍대영 역-윤상현)/친구 만나러..(홍시우 역-려운)/빨리 들어와..(홍대영 역-윤상현)/그렇게 아이들과 멀어졌다..나와 아버지처럼...(홍대영 역-윤상현)
    드라마 18 어게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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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07 08:48
    일본사람들은 좀 유별난 점이 많습니다.
    제가 대학생 때인가...서재실에서 우연히 일본인이 쓴 수필을 읽었는데, 세계여행기입니다.
    말이 세계 여행기이지 성관계를 갖는 여행입니다.
    각국의 풍속을 이야기 하는데,
    어느 곳에서는 혀를 힘을 주어서 딱딱하게 한 다음 애무를 한답니다.
    전 성에 대해 무지해서 그런 방법이 있구나로만 알았습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 거리의 여자랑 관계를 가진적이 있습니다.
    그 때 애무를 그렇게 했고, 몇번을 계속 갔는데, 그 여성이 나에게 제가 했던 애무를 해주는데 이게 오르가즘인가를 처음 느꼈습니다.
    짧은 2~ 3초의 애무인데 사정을 한 것처럼 감각이 거셉니다.
    그후 여자와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잘 모르고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단 한번의 경험만으로 단정하는게 사실 제 말이 틀리길 바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거슬러가며 생각을 떠올립니다.
    물론 아버지 만을 생각한건 아닙니다.
    아버지는 성직자십니다. 목사입니다.
    아버지는 낚시를 좋아하십니다.
    그런데 소문이 낚시 간다고 하곤 여자를 만나는 얘기들이 많아집니다.
    아버지는 낚시를 전문가에게 배운게 아니어서 많이 잡지 못하시는 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생각이 어디에 미칠 것 같으십니까?
    또 아버지는 젓꼭지가 크셨습니다.
    어떤 생각이 들까요?
    아버지도 그런 생각을 어느정도 예상하셨는지, 서울에 결혼후 남한으로 넘어와서 연극을 하는데 예쁜 처녀가 유혹을 해서 난 결혼한 사람이다며 그길로 나오셔서 어머니를 데리고 같이 이남으로 넘어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교인들의 지탄을 받을 일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반공교육을 동화로 이야기해 주셨고, 항일 운동도 가끔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교인들을 위해 아파트를 지어서 절반 가격에 분양하신 적도 있으십니다.
    전 그 죄라고 생각합니다. 애무의 수필이 있는 이유가...
    전 그 생각을 40년 넘게 생각하고 소화시킨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생각을 가지게 된게...
    그들은 어떤 부류의 자녀들. 종교인들을 그런식으로 부패시킨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 판단은 스스로 하는 것이지만 그들의 문화처럼 확률과 데이터를 따진다면...
    또 데이터 자체를 교란시키고 조작까지 하는것은 이 사회에 분명 있는 일입니다.
    우선은 불법 비디오로부터 음란물이 많아졌지만 그건 호기심많은 사람 신경을 쓰이게 하고 모이게 하는것입니다.
    또 애무의 방법도 불결하게 느껴지고 거부감도 느껴집니다.
    여성이라면 남자가 이런식의 애무를 기다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것 또한 나누는 것 같았습니다.
    서민 남성은 짐승으로, 서민 여성은 짐승의 욕구해결을 위한...이러니 결혼이 많아지겠습니까...ㅠ,ㅠ 물론 이것도 팩트도 아니고, 경험이 아닌 상상입니다.
    제 불신의 정도가 지나친 것 같다는 것에 부인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전 도덕적이지도 않고, 고상하고 고결한 생활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도 부정 안합니다.ㅠ,ㅠ
    그 외에 부자, 종교인(특히 신부님, 불자 등의 젓꼭지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들을 타락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한게 예상됩니다.
    그리고 지금의 비디오에서는 남자가 젓꼭지를 애무해 달라는 내용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직적이고 단계적으로, 심층 분석해서 스며듭니다.
    이에 대한 대처는 아마 거룩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도 다 아는 것 같은 불안감이 종교의 금기를 어긴 분들이라면 뜨끔하실 것 같습니다.
    또 당연한 부부관계에서의 일일텐데 어머니의 성생활에 대해 좀 문란함을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잘 생각해 보니까 그런 애무의 방법은 부부생활에서 필요한 것이고, 또 미인들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닌 것 같은데 그런 부류에서만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난점...
    얼마나 깨끗하고, 위선이 잘 통하는 세상에서 사는지...
    적들만 알아서 국민들에겐 존경받으면서 적들에겐 오히려 위협받는 흠이 되는 표식인지...
    서민들은 몰라야 하는 침실 이야기가 종교인들에게만 알려지는 즐거움인지...
    위험의 요소가 보이고 예상되고, 그걸 피하는 방법이 서민에게도 알려져서 생활에 건전성을 더 갖추는 지혜가 되지 못하는 종교의 금기라면
    그 치부를 감추기 위해서 얼마나 부패의 표식을 썩은 냄새 풍기며 세상에 남겨야 하는지...
    저의 불신감에 대한 답이 "네가 잘못됐다..!! 세상은 그렇지가 않다..!! 보라 이렇게 떳떳하다"는 대답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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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07 00:20
    깨트리는 법만 아는 일본
    김대중 대통령 때일까요?
    일본과의 무역에서 우리나라는 박대통령 때는 서울대생을 중심으로 무역을 했을겁니다.
    일본은 뛰어난 나라고 계산도 비교적 정확합니다.
    다만 문화의 차이가 많고, 그 차이는 우리나라와는 상극이랄 정도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우리나라의 엘리트들이 일본과 무역을 해서 일본도 건강하고, 우리나라도 이익이 되는 무역을 했을 것 같습니다.
    상극인 문화가 우연인지, 합쳐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그런 구조를 만들어 놨는지...ㅡㅡ;;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유명 대학만 돈을 버니까 자기들도 돈을 벌고 싶었겠죠.
    무역을 합니다.
    먼저 아주 친절하고, 댓가도 정확하게 지불합니다.
    그러나 문화는 다르니 부패의 여지가 많습니다.
    종교는 미신화(이건 종교를 안믿는 공산주의의 종교를 부패시키는 방법도 되고, 또 미신이 많으면 쉽게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으니까요),
    상업은 유통구조의 파괴(생산지는 어렵고, 소비자는 비싸지는),
    또 지위는 얻었겠죠 정보 제공을 잘해주니까
    또 가족의 파괴는 일본의 성문화와 우리나라의 유교문화의 차이입니다. 여기에 왕따와 폭력이 더해진...
    또 여기에 정보가 개입해서 상대(가족은 깨뜨리고, 직원은 소문으로)를 무너뜨리는데 쓰이기도 했겠죠...
    전 민주화 세력은 좋은데 쓸 것으로 생각하기도 했지만...
    종교, 상업 등에서 처럼 정보가 마구 들어오고 그 정보를 이용 돈도 벌고 상대는 제압하고,
    소상공인은 늘어나서 상품질이 낮아지고, 가격은 오르고, 이재명은 돈을 들여서 지역 상품권인지를 만들자고 합니다.
    돈을 100원 들여서 1000원 만들면 경제가 살아난답니다. ㅠ,ㅠ
    이건 지나치지 않나 하시겠지만, 이재명은 도장을 다른 사람이 찍게 해서 관리도 부실, 부패도 생기고 하면 당연히 돈을 주면서 지역화폐를 만드는게 아니라 지역화폐만 만들고 돈은 따로 챙기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주가는 5000으로 만들어서 부자나라를 만들겠답니다. ㅠ,ㅠ
    우리나라는 그 동안 북한보다 1980년도까지 못살았습니다.
    그걸 거짓말을 해서 우리가 잘산다고 해서 경제를 일으켰습니다.
    민주화 세력은 북한이 잘살아서 김일성 교육을 했는지...
    그러나 책임을 정부는 지고 우리나라가 잘살게 되었을 때 보상에도 협조, 피해자에게도 애도의 뜻은 보인걸로 압니다.
    지금의 민주화 세력은 김일성 사상도 모르고, 당시상황도 모른다고 할 겁니다.
    우리나라가 북한과 경제가 비슷해졌을 때 광주사태가 났습니다.
    전 북한보다 잘살게 될게 큰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일어난 것 같습니다.
    하여간 북한보다 못산걸 거짓말한건
    대통령도 그 거짓말 한 것에 대해서는 말도 못하고 책임만 졌습니다.
    물러나라면 물러났고, 법이 감옥 가라면 갔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평온합니까? 장래가 밝아져서 행복해 졌습니까?
    학생들은 미래를 못보고 사교육으로 답만 알아서 대학에 가고,
    조국은 딸을 의사시키려고 상장을 위조하고.
    조국이 법무 장관일 때 국회 대정부 질문이 있었습니다.
    문제가 될 사안에 대해서는 미리 기자들에게 질문을 시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냐는 문재인 정부는 여당 기자를 출입시키고, 야당 기자는 막아 놓습니다.
    그래서 여당에 불리할 질문은 여당 기자들이 먼저해서 두리뭉실 하고 넘어가고,
    야당 기자가 와서는 미리 한 질문을 반복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게 접바둑이지 뭡니까.
    이게 바로 세우자는 정치입니까?
    그런 사람이 딸을 의사 만들려고 하는데 의사가 제대로 보이겠습니까?
    또 행태를 보십시요. 투쟁과 쟁취로 환자마저 외면하는 의사입니다.
    의술이 뛰어나서 의사가 대접 받습니까?
    이 문명은 서양이 주지 않았으면 우린 아직도 얼음을 깨고 빨래를 해야 하고, 돼지고기는 여름에는 식중독 걸리까봐 조심하면서도 마음대로 먹지도 못하는 세상에서 살겁니다.
    은혜도 모르고, 그저 나라를 집어심킬까봐 이간질하고 마음대로 하려고 나라까지 어지럽게 정치적 개입을 하고...
    이거 걸리면 끝장 납니다.
    아니 모르는게 이상한 겁니다.
    의사 권리를 위해서...
    여지껏 의사의 마음가짐, 역사에서 의사들의 환자를 위한 마음이 지금보다 못할 때가 있었습니까?
    의사의 역할이 신의 위치를 만드는 우상화와 돈...의술이 뛰어나서 의사가 대접 받습니까?
    그 시작이 어딥니까
    문재인은 빚만 늘이고, 노무현은 자기들만 살겠다고 공장 문도 자기들만 열고,
    일본 사람들이 파괴하는 법만 배우는 사람들이고, 자신들은 조심조심하며 사는 사람인데
    친절과 돈에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좋아하다가 지금은 아마 추측이지만
    자신들이 걸린 덪에 빠져 바로 앞의 민생고 해결에만 열을 올릴 겁니다.
    전라도 사람이 자신들이 다 익히면, 외면하는 사람이라는 소문을 일본사람만 몰랐을까요?
    알고 속고 모르고 속아서 차마 말 못하고
    또 말을 하면 통합니까?
    민주화의 구조가 불통의 불멸의 요새인데...
    언론에, 경제구조에, 문화에, 교육에, 직장에 어디하나 손 안닿은 곳 없이 해 놓고, 자리만 차지해서
    전라도 사람들 어떡할 겁니까?
    나라를 돈만 챙기는 사람들로 채워서 산업구조를 엉망으로...
    또 안철수같은 분은 제 개인 생각이지만,
    백신 회사로 성공하신 분이니까
    백신이 해킹하는 사람들이 백신을 만드는 거니까
    전라도에선 해킹을 해서 산업전반을 다 꿰뚫자는 속셈이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건 틀어지게 되었고, 전라도는 지지를 회수했습니다.
    그건 상도덕에 의하면 어느 한쪽이 의견에 대해 거부를 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니까 또 전례에 의해 상상되는 저의 생각은 전라도의 속셈이 드러나는 것에서의 요구가 달랐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말을 안들으면 천국에서 지옥으로 보내는 것에는 자신만 아니면 된다는 민주화와 통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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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05 06:48
    1999년 겨울 제가 형님의 서울에 있는 가게로 출퇴근 할 때의 일입니다.
    그 때는 집에서 나와 부평역을 거쳐 전철을 타고 갈아타서 교대역에서 내려서 형님 가게까지 갔는데
    집에서 나오면 부평역까지는 뒤에서 다리를 겁니다.
    대략 10회 이상을 매일 다리를 걸려서 넘어질 뻔하면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불안한 제 모습을 보일 것 같고, 그걸 빌미삼을 것 같아서 대응을 안하고 그냥 걸었습니다.
    뒤를 불안하게 힐끗힐끗 쳐다보는 것만 cctv에 찍혀 저는 정신불안자가 확정되게 되니까요.
    한 한달 정도를 그렇게 다니다가 어느날엔가 부평지하상가에서 다리를 걸어 돌아보니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제가 위협을 하며 다리로 걷어차려 하며 신경질을 냈는데, 학생들은 별 시비없이 지나갔습니다.
    그건 제가 그 동안 다리를 걸려 넘어질 뻔한건 이야기 하지 않고, 제가 발로 공격한 것만 이야기 해서 편을 더 만들 수 있어서일 겁니다.
    며칠인가 지나서 부평역 서울행 전철 타는 곳에 다가갔을 때 또 다리를 걸어서 보니 아가씨였습니다.
    또 신경질을 내며 구두를 두어번 찼습니다.
    이야기하는 건 계층이 다양했다는 겁니다.
    근데 죄목이 뭐였는지가...ㅠ,ㅠ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 날인가 참기 어려워서 신도림역인가 전철 갈아타는 곳에서였나...
    기억이 희미합니다만, 전철 서는 곳에 전철의 대기 장소에 서서 전철 오는 공간에 구두를 발가락이 다 나올정도로 내밀고 전철이 오는걸 보면서 서 있었습니다.
    그 후에 전철에 발가락이 나올정도로 구두를 내밀었는데 괜찮은 이유를 생각하다가 전철을 보니까
    전철과 사이가 그 정도의 거리는 떨어져 있었습니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전철안을 보면서 코 끝에 전철이 닿을 것 같은 거리 같이 느끼며 바람을 견디며 서 있었습니다.
    제가 겁이 없다는걸 보여준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철은 멈추지 않고 역을 통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은, 다리를 거는 사람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퇴근하는 길에 교대역에서 전철을 타는 계단으로 향하는 곳이었는데 올라오는 계단 앞쪽에서 웬 사람이 저를 공격을 합니다.
    전 주머니에서 손을 뺄 틈도 없이 두 번의 공격을 피했습니다.
    근데 제가 전날 전철 앞에 서있는걸 봤을 것을 생각하면 1급의 실력이 공격한 것 같았습니다.
    그냥 무시할 수 없으니 본보기를 보이려고 좀 준비된 사람을 나름 선발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건 그 사람이 두 번의 공격 실패후 도주를 했는데, 계단을 내려가는게 계단 끝을 밟으면서 달리듯이 내려가는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훈련을 하지 않고는 그렇게 갈 수가 없는 계단을 내려가는 법이었습니다.
    계단 바닥을 밟고 내려가는게 아닌 계단 모서리를 딛고 뛰어가는...
    보폭도 일정해야 하고, 내려가는 빠른속도에서 마지막에 가서 바닥에서 지탱해야 하는 힘 등등...
    그리고 그 장면을 제 뒤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었기 때문에 최소 10명 이상은 봤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생각이지만 제가 대항을 한 이후의 응징이었기 때문에 cctv도 있는 곳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제가 테러로 인해 겁을 먹거나, 테러로 응징의 결과를 알려야 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실패를 했고, 그 이후로는 발을 뒤에서 거는 일이 일체 없어졌습니다.
    제가 묻지마테러의 1호가 아닌가 합니다.
    그 1호가 군대시절 상받은 저였고, 시대는 김대중 때입니다.
    그덕에 후에 문제될가봐 무장공격을 모면했는지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제가 공격이나 반격을 했다면 무기가 나왔을지는 모릅니다. 또 제 뒤에 오던 사람들이 다 적이라고 생각했으니...
    지금 생각엔 도망간 사람에게 고맙다고 해야 하는건지 ㅡㅡ;;
    교대역에서 저를 본 사람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두번을 피하는걸 보고, 국가에서 보호하는 사람으로 생각한건지, 오히려 저의 편이 되어서 그 다음날부턴 만원 전철에서 사람들이 저에게 밀지 못하게 방어막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 전날까지는 뒤에서 다리를 걸었던 사람들이요...
    전 오히려 잘못되면 유혈사태까지 날 것 같아서 며칠을 출퇴근 하다가 집에서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까지요...
    그 기간이 24~ 5년째이고...
    그리고 전철 앞에 서 있었던 일 이후, 전철대기하려고 서있다가 사망사고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전엔 그런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마 저를 흉내내려다가 사고난건 아니었나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차양막이 설치 되었고,
    허경영이 언제부터 공중부양을 이야기 했는지는 모르지만, 공중부양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오기 시작했고, 광고에선 한바퀴를 돌면서 뜨는 듯한 연출의 광고도 나왔고, 한국형 수퍼맨의 등장이 시작했습니다.
    기어이는 무빙이라는 드라마까지...
    그런데 제가 집에서만 지내게 되자 심심풀이로 온라인을 취미로 가졌는데
    여기서부터 일본인의 특성적 전투가 드러나기 시작하는겁니다.
    볼 수 없게 하고 잔인한 폭력성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잔인함이나 잔혹이 나타나는 특성이...
    그리고 한동안은 학폭같은게 없다가 제가 온라인에서 시작한 언쟁이 부모님을 인질로 정신까지 안좋게 한게 아닌가 해서 제가 그들을 죽일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죄를 짓는 것이기에 차라리 나 자신을 죽이려고 나쁜 선택을 하고 부터...
    그 전후부터 다시 학폭이 유행합니다.
    조직적인 제가 경험한 다리를 거는 것 등을 생각하면 조직적으로 얼마나 왕따 당사자를 괴롭혔을지가 눈에 선합니다.
    cctv 없는 곳부터, 지역마다의 장소에서 조직적으로 우연하게 벌어지는 피해는 말할수도 말해서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가족은 물론 주변 친구까지 해치는데ㅠ,ㅠ
    또 주정차 위반은 사고 위험까지 높이니 조직적으로 테러를 사고로 위장할 수 있다는 상상까지...
    그렇게 1999년 겨울을 지나고 또 새로운 경험들은 민주화에 대한 점점 잘못되었다는 인식을 굳혀가게 된 나날이었습니다.
    전 집에만 있으니까 제 생각으로 스치는 상상이 닌자같은 학생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에 아이들은 빠른 것부터, 잔혹성까지 대항의 생각은 커녕 도무지 엄두조차 낼 수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것 역시 암기나 가스같은 현대적 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생각되어졌지만,
    또 성모병원에서는 중환자실에 있는데 코에 호수를 넣었다는 이유로 손과 발을 묶어 놓습니다.
    2~ 3일이면 보통은 미칠텐데 전 보름 이상 한달 정도를 묶여 잇었고, 1회 땐 오른손 마비, 2번째엔 오른발 마비 증상이 왔습니다.
    그리고 의식이 불분명할 때 묶인 팔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환각이 오는데 저는 전쟁 포로인데 탈출 상황이 주어지고 앞의 병사 한명을 때려야 도망할 수 있습니다.
    전 (1990년 즈음부터 치료 시작, 1997~9년쯤 완치 판정을 고지 받음-이태훈 선생님께. 성모병원입원은 2014~5년 즈음)전부터 정신과 치료약을 복용중이었고
    그런데 제가 폭력을 쓸 힘도 없었지만, 폭력을 쓰려 했었다면 노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저의 상황을 고려해서 퇴원시 행동에 제약을 주는 약물을 주었을지도 모릅니다.
    전 이 상상으로 인해 의사가 신이 되려 한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전 폭력은 쓰면 안되는 걸 그 순간에 판단해서 폭력을 행사 안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측에서 다시 팔을 묶었습니다.
    병원은 안전(안전이라는게 시술하고 있는 코에 있는 산소호스를 빼거나 식사를 코로 할 때 빼는 것에 대한 우려 때문에-호수가 빠지지 않게 강한 보호대나 마스크 등으로 고정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을 핑계로 묶어서 미치게 하는 방법을 아직도 사용합니다.
    21세기의 과학에서도...
    민주화의 치료는...민주화의 입김은...
    지금 또 생각하면 저를 향했던 사람들이 고교생도 있었던 점을 보면 대략 저를 아는 사람들은 1999년이면 제가 37세 였으니,
    제 나이 또래부터 44세 정도가 나를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이미 유명인이 되었다는 생각이...
    그 아는 사람들이 모르는체 명령하기도 하고, 간섭도 하고, 그렇지만 오프에서는 제 옷깃하나 못건드리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지나치면서 궁시렁궁시렁 하기도 하지만요...
    신경쓰이게 하고, 폭력적으로 대하길 바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처음으로 제가 사회에서 제 편 같은 사람들이 나를 보호해준 기억이 테러 사건 이후에 있으니 오히려 힘을 더 느낍니다.
    또 묶였을 때 답답한 마음이 생기는 약물을 또 복용시킨다면 환경은 어떨지 상상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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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04 07:48
    SBS FUN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꼬꼬무' 여공 인권 유린 사건 조명…47년 투쟁의 기록...?

    여직원들에게 블랙 리스트로 70년대 인권유린을 이야기 하는데요.
    그 당시는 북한이 대한민국보다 더 잘살 때였습니다.
    그런데 공장에서 북한이 더 잘살고 일하는 것보다 인권, 자유를 이야기 하면 어떻게 그걸 다 보장하고 더 잘살겠습니까?
    물론 이것도 후일 우리나라가 더 잘살 때 보상을 할 기회를 가졌지만
    지금의 북한을 생각한다면 북한에서 남한이 훨씬 잘산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까?
    북한의 인권은 걱정 안하면서 공산주의 사상만 가지고 민주화 운운하면서 대한민국을 어지럽히는...
    당시에 북한이 잘산다. 대한민국은 거짓말이다고 생각하게 한다면 그 혼란은 누가 책임을 지며 사회는 어떤 역할을 하겠습니까...
    계획하고 노력하고 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데, 물론 국민들의 희생을 높이 인정하기에 보상을 하는 것아닌지요...
    그렇지만 당시 사정을 쏙 빼놓고 인권유린만 이야기 하는건 너무 한 것 아닙니까?
    북한이 잘살 때는 인권, 자유 운운하며 혼란을 야기 시키고,
    남한이 잘살 때는 자리만 차지하고
    김대중은 구조조정이란 명분으로 전라도 사람이 자리만 차지해서 퇴폐 업소만 늘리고, 그 여파가 어디 갑니까...
    부부관계는 멀어지고, 가족이 깨지고, 여성은 성착취가 많고, 결혼은 적어지고, 데이트 폭력에,
    노무현 땐 경제를 먹겠다고 경상도 공장은 문닫게 만들고, 결제도 안해주고, 전라도 사람만 공장 문열고, 이건 적게 본 예일 뿐,
    문재인은 또 나라 빚만 늘려 놓고,
    이재명은 범법자 후보에...진짜 한심한...ㅠ,ㅠ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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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03 22:02
    대통령은 5천만 국민을 골고루 잘 먹여 살려야 하는 임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자유로움을 가지면서도 문화의 좋은 점을 보이고, 효과와 다양성도 누리는...
    그리고 산업 전반과 교육 등
    총체적인 시야와 지도력으로 나라를 운영해야 하는 중책...

    김대중 때 머리 스타일은 구랫나루를 아예 없앤 눈과 귀까지 一짜로 된 머리가 유행...
    그래서 매일 면도를 해야 하는, 그런데 그 때 유행한게 퇴폐 이발소, 매일 면도 하지 않으면 지저분해 보이고 이발소 갈 일은 많아지고, 그게 민주당 아닌가 그런 유행은 만들고 퇴폐적인 문화는 책임없는 자유 ㅠ,ㅠ
    자신이 무슨 짓을 했고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고, 그러니 책임을 느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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