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실현..실현의 기술..
사랑하며 삽시다..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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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keuns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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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6-11 08:48젊은 여성을 위한 인생론중에서...-펄.벅-
...미국 문명중의 가장 비극적인 것은 중년기의 여성(가정의 의무는 끝나버렸고 아이들은 밖으로 나가 버렸어요.
육체도 정신도 한창때인 판에 이미 무용지물이 된 존재라고 느끼고 있는 것이예요...
훨씬전에 계획을 세워 두었어야 했어요...)
...중년기에 이르고 나서야 뭔가 새로이 시작하기는,중년의 남성이 직업을 바꾸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녀들이 해야할 만한 일을 하게끔 된다면,사회전체가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믿게 된다.
이들 여성이 행복해지고 남성과의 관계도 지금보다는 훨씬 만족한 것이 되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현재 태만하고 지쳐있는 두뇌와 그 태만 가운데서 분산되고 있는 정력을 사용하면,
여성은 반드시 우리나라의 모든 상태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개선시킬 수가 있을 것이다...
*"여자란 그런 것이다"라는 것은 아니다.
남녀간에 누구도 그것과 똑 같은 환경에 놓여지면 그런 것이 될 것이다.
-즉 인간으로서의 재능을 발달시킬 교육을 받았는데도 나중에 그것을 사용할 기회를 부정당한다면 말이다.
"남자도 ...그러한 기회를 부정당하고 있다."
-이기느냐 지느냐의 ...곤란한 시대
-여자의 경우 어떤 때이든 곤란한 시대에 남자가 가지고 있는 기회마저도 주어지지 않고 있다.
이 글에서 이 내용의 아픔을 그냥 지나친다면...
중년기 여성처럼 우린 기회마저 가지지 못하게 되고, 비극적인 무용지물을 느끼게 될지도,
중년 남성처럼 새로이 시작하기 어려운 상황, 즉 후회하게 되는 그러나 돌이키지 못하는 상황을 맞을지도,
그녀들이 해야할 만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렇게 착한체라든지, 남을 무시한다든지, 배려하지 않는다든지, 작은 소홀함은 사슬로 연결된 체인같은 덫 속에서 천천히 우리들을 좁혀옵니다...
범죄자나 적이라면 파괴나 파훼법으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우린 가장 기본적인 소속인 가족이 위협받고 있고, 교육, 직업, 노인 등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도박에서도 나쁜 환경을 만들어야 도박을 하게 되듯이요...
도박장에 끌어들이려고, 아니 민주화를 선전하려고, 전국민을 나쁜 환경에 몰아넣는건 아니겠죠..?
아이가 안전하고, 직업이 보람있고, 일이 즐겁고, 퇴직후 자녀손들을 위한 세상을 돌아보는...
좋은 환경을 만들려는 노력도 하셨으면...
맨날 투쟁만 하지 마시고...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잡초처럼 살아야 하는 세상을 살아야 하는건
우린 여성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에서부터
내일이 아니라고 무관심해지는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의 당연한 자리마저 잃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우리의 당연한 자리인 대한민국 국민의 당연한 권리를...
의무란건 짐이 아닙니다.
스스로 감당하고 솔선해서 즐겁게 한다면 참 좋은 봉사활동 같은...
즐거운 학교생활, 즐거운 가족, 즐거운 사회, 즐거운 나와 내 주변으로 만드는 활용도 높은 사업계획서,
아니 미래에서 나에게 선물한
행복의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기라~ 노력, 애정, 책임감을 가지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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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6-11 08:10생명력이 끈질긴 잡초... 라고 그러는데,
우린 커다란 나무로 자라자구요... We대한~
잡초는 빨리 자란다...는 말처럼
어릴 때 조건이 덜 갖춰져 있을 때 다 표현해서 드러내기 보다는
성인이 되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을 때까지 잘 기다리면서...
성서에도 알곡과 가라지, 알곡과 쭉정이 등과 같은 비유가 있듯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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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6-11 01:21한화의 "대전 예수" 와이스라는 기사는 보기가 좋지 않은 듯
예수님은 개신교에서는 중요시하는 인물
선수에게 이미지나 용모가 비슷해서인지 그렇게 부르는건 자칫 안티팬을 만들 수도 있고
또 선수에게도 사생활에서 불편을 느낄 수도 있는 짐을 지우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걸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선수에게 위축되거나 부담이 될 수 있는 별명 같습니다.
건설적이라든가 좋은 의미를 가진 별명이 좋을 듯, 위트있거나...
비아냥댄다거나, 인간적인 아름다움을 잣대로 삼는다면 운동선수 기능면으로도, 그냥 인간 와이스로도 플러스 요인이 안될 듯...
그리고 구세주라는 표현과 의미를 너무 단순하게 기자들이 기사화 하는게 아닌가 하는...
기자가 마치 악마교의 신도처럼...
일본은 신이 엄청 많음...
그리고 침략을 일삼앗던 나라며 과거사도 제대로 정리 안한...
이들이 신의 자비라든가, 신의 사랑을 믿엇다면 남의 나라를 침략을 했을까요?
신이 죽엇다고 생각하게 하는게 이들의 목적이고
사람의 마음을 흔들리기 쉽게 만들어 공포를 심어주고, 지배하려는게 아닐까요?
퇴마라든지, 미신을 통해서...가스라이팅, 학폭 등등도 일본식 지배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물론 국제문제가 될 수 있기에 이런 방법들에 대한 단속이 엄중하게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한일관계가 좀 부드러워진다는 소식에 오해나, 과거의 안좋은 선례로 관계가 꼬이지 않게
나쁜 것은 없애거나 확 줄이고, 좋은 면은 좀더 밝혀서 나타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이 일본이 진짜 이유가 아니더라도 안좋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건
전쟁이라든지, 침략이라는건 아주 나쁜 선례임을 느끼고 알아야 하는 것이고,
침략이나 전쟁, 범죄를 일으키는 정서에 가스라이팅, 학폭, 퇴마, 미신 등의 요인들이 깊숙히 자리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악마교는 올바름보다는 편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정의가 승리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이기려고만 하는...
그들에겐 파괴와 파괴법만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을 원햇던 것도...
그렇지 않다면 회복과 평화에 동참하시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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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6-10 23:22관자(管子)의 사유론(四維論) : 예의염치
관중(管仲)(?~BC645)은 #춘추전국시대 제(齊)나라의 재상으로 유명한 사상가이며 정치가다.
관중은 #포숙(鮑叔)과의 두터운 우정으로 후세에 널리 전해지고 있는 #관포지교(管鮑之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예가 없으면-안정의 결여..
의가 없으면-위기에 빠진다..
염이 없으면-전복된다..
치가 없으면-멸망한다..
안정이 결여되더라도 만회할 수가 있다..
위기에 빠지더라도 탈출할 수가 있다..
전복되었다 할지라도 재건할 방법이 있다..
그렇지만 멸망해 버려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예(예의):절도를 지키는 것..
의(의리):자기 선전을 안하는 것..
염(청렴):자기자신을 숨기지 않는 것..
치(부끄럼,,수치):악행에 끌려들어가지 않는 것..
모두가 절도(節道)(1. 일이나 행동 따위를 정도에 알맞게 하는 규칙적인 한도.
2. 조화와 완전을 중시한 그리스 정신이 일반적 준거로 삼은 것.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를 중용이라고 하였다.)를 지킨다면 신분질서는 안태한 것이다..=예
누구나 자기선전을 하지 않으면 거짓이나 허언이 없어진다..=의
자기의 과실을 숨기는 자가 없으면 부정은 스스로 모습을 감춘다..=염
남의 악행에 끌려들어가는 자가 없다면 어떠한 악행도 기도할 방법이 없다..=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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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6-10 14:04모(母)라서 주문~!! 몰아서 주문~!! 엄마(같아서, 알뜰한 생각이)라서 주문~!!
배달 수수료 땜에 이야기가 많은데,
주문시간을 일정시간을 지정하면 중복되는 배달길이 생기지 않을까요?
1곳만의 배달에서 주문시간을 지정하면, 주문이 시간대에 많아진다면 2~3곳을 배달한다면...
그럼 배달 수수료 절감이 약간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00분에서 30분
30분~00분 이렇게 시간을 정해서 주문을 한다면...
아니면 시간을 홀수, 짝수 등등으로...ㅠ,ㅠ
여기에 자주 배달주문하면 할인 등(예: 땡겨요에서의 할인)
(기사 펌글)대구시, 10일부터 공공배달앱 '대구로' 소비쿠폰 지급 행사
남승렬 기자 님의 스토리•
23시간
대구시는 10일부터 공공배달앱인 '대구로' 소비쿠폰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시는 10일부터 공공배달앱인 '대구로' 소비쿠폰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10일부터 공공배달앱인 '대구로' 소비쿠폰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외식 소비를 촉진해 침체한 경기를 회복하자는 취지다.
별도 신청 없이 '대구로'에서 음식배달·포장 주문 2만 원 이상 3차례 결제하면 1만 원 쿠폰이 자동으로 지급된다.
소비쿠폰 지급 행사는 정부 예산 65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 행사가 공공배달앱을 통한 상생 소비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행사에 최대한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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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최대 7만원 할인 혜택 '3·2·1 땡!'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3·2·1 땡!' 이벤트를 실시해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외식 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편성한 650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바탕으로 시행된다. 신한은행은 민간협력형 공공배달앱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며, 고객 편의성을 위해 이벤트 참여 방법을 간소화하고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땡겨요 앱을 통해 2만원 이상 주문을 3회 이상 완료하면 매월 1회 한도로 1만원 할인 쿠폰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월 3회 초과 주문 건수는 다음달 실적으로 이월되어 추가 쿠폰 발행 기회를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연말까지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른 것으로,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땡겨요' 브랜드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땡겨요' 앱은 업계 최저 수준의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 면제, 빠른 정산 서비스 등을 제공해 건강한 배달시장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채송무 기자 님의 스토리•
23시간
“쿠폰 1만 원 드려요”…공공배달앱 2만 원 이상 3회 주문시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님의 스토리 • 17시간 •
음식점주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행사가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배달앱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주들을 위해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을 10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공공배달앱으로 음식점에서 한 번에 2만 원 이상 3회 포장·배달 주문하면 다음 주문에 이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 650만 장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쿠폰은 공공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공공배달앱별로 이용 횟수를 계산해 자동으로 지급된다. 다만 쿠폰 지급은 배달앱별로 1인당 월 1회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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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A공공배달앱에서 2만 원 이상 3회 이상 배달하면 쿠폰이 지급되며 B공공배달앱에서 또 음식을 시키면 여기서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받은 쿠폰은 2만 원 이상 음식을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음식점이 민간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받아 배달하는 경우, 약 30%(2만 원 주문 기준 6116원)의 수수료와 별도의 광고료가 지출된다.
그러나 공공배달앱으로 음식을 배달시키면 배달요금을 제외하고 11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여기서 배달료는 업주가 자율적으로 책정한다.
지난 국회에서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 650억 원이 신규로 편성된 바 있다.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사업에는 현재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 12개 사(지자체 개발 8, 민관협력 4)가 모두 참여한다.
지자체 개발 공공배달앱은 배달특급, 대구로, 배달모아, 전주맛배달, 배달의명수, 배달e음, 울산페달, 배달양산 등 8곳이 있다. 또 민관협력형 배달앱은 땡겨요, 먹깨비, 위메프오, 휘파람 등 4곳이다.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배달앱은 ‘공공배달 통합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주원철 식품산업정책관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이번 소비쿠폰 사업으로 외식업 소상공인의 배달앱 관련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외식경기 진작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님의 스토리 • 17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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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공학
5개월
SNS, YouTube, 쇼핑/배달 앱 우리가 쓰는 모든 것은 데이터센터로 움직인다 | 데이터센터의 역할과 우리나라에서 데이터센터로 주목 받는 도시 [안될공학x부산그린데이터센터]
스마트폰과 앱 기반 서비스는 우리의 일상이 되었지만, 그 뒤에는 데이터센터라는 중요한 기술 인프라가 숨겨져 있죠. 데이터센터는 앱에서 입력된 데이터를 처리하고 결과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전력망처럼 데이터센터는 디지털 시대의 필수적인 사회 기반 시설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 AI, 자율주행, IoT 등 첨단 기술 혁신의 기반이 되며, 디지털 경제의 성장 엔진으로도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특히 부산은 글로벌 데이터 허브로 성장할 가능성을 지닌 도시로, 데이터센터 집적단지와 해저 케이블 연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산 데이터센터 단지는 IT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기업 유치, 에너지 효율적인 운영 측면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데이터센터는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설계로 진화하며, 우리의 삶과 산업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인지, 영상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역할과 부산이 데이터센터 허브로서 주목을 받는 이유를 정리해보았습니다.#데이터센터 #부산 #그린데이터센터*본 영상은 부산그린데이터센터 직접단지와의 협력 하에 제작된 영상입니다.Written by ErrorEdited by 이진이unrealtech2021@gmail.com
[사설] 새 정부 배달 앱 수수료상한 추진 공정-자율경제 균형점부터 찾길
배달수수료를 포함해 치킨 한 마리 값이 2만 원을 훌쩍 넘고 이를 울며 겨자 먹기로 이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배달플랫폼 수수료 상한제’ 법제화 논의가 속도를 붙이면서 이해 당사자들 사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때부터 배달 앱 규제를 꾸준히 주장해 왔고 실제로 선관위에 제출한 ‘10대 공약’ 중 하나로 이를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법안은 배달플랫폼의 불공정행위를 막고 공정한 배달시장이 조성되도록 플랫폼 규제와 감시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이끌겠다는 것을 그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점주가 배달플랫폼에 지출하는 중개수수료와 결제수수료, 배달비 등을 합친 ‘총수수료’를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소상공인의 생존을 보장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는 ‘공정경제’의 틀에서 이를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학계에서는 수수료상한제는 최후의 수단이어야 하며 ‘자율경제’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반론이 제기된다. 지금처럼 민간협의체가 움직이고 있다면, 그 과정을 좀 더 지켜보는 게 우선이란 것이다. 물론 시장이 자율조정이 안 되고 결국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된다면, 그때는 어쩔 수 없이 정부개입이 불가피할 수 있지만, 업계 자율성을 손상시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현재 배달플랫폼 3사(배민, 쿠팡 이츠, 요기요)는 시장의 95% 이상을 독점하고 있다. 그만큼 플랫폼의 힘이 너무 커졌고 입점업체들이 협상력을 갖기 어려운 구조라는 게 정부 측 입장이다. 반면 이를 받아들이는 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미 지난해 공정위 주도로 상생협의체가 만들어졌고, 거기서 2~7.8% 수수료율 적용에 대한 합의가 어렵게 이뤄졌기 때문이다. 배달수수료 문제는 단순히 이를 몇 퍼센트 낮춘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소비자·자영업자·플랫폼 간의 이해관계가 얽힌 구조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과연 새 정부가 공정과 자율규제 사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강현직 주필 님의 스토리 • 23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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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6-10 05:47주식이 오르는 이유와 원리: america1 님의 블로그에서 발췌...2025. 01. 03. 22: 54
1. 기업 실적과 기본적 요인
주식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소유권을 나타내며,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이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1) 기업의 수익성
매출 증가: 매출이 늘어나면 기업의 순이익이 증가하며, 주식 가치는 상승합니다.
비용 절감: 생산 효율 개선, 인건비 절감, 기술 혁신 등으로 비용이 줄어들면 이익률이 높아져 주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
(2) 성장 가능성
신제품 출시: 새로운 기술이나 상품이 시장에서 성공하면 기업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확장 전략: 새로운 시장 진출, 인수합병(M&A) 등은 기업 성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3) 배당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하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며 주가를 올리는 요인이 됩니다.
2. 경제적 요인
(1) 금리
저금리 환경: 금리가 낮으면 대출 비용이 줄어들어 기업의 투자 여력이 증가하고, 투자자들이 채권 대신 주식을 선호하게 됩니다.
고금리 환경: 금리가 높으면 주식보다 채권 투자 수익률이 매력적이므로 주식 수요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경제 성장률
경제가 성장하면 기업 매출과 수익이 증가하므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비 증가, 투자 확대, 고용 증가 등이 긍정적인 경제 신호로 작용합니다.
(3) 환율
환율 변동은 수출입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수출 기업의 경우 환율이 상승하면 매출이 증가해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심리적 요인
(1) 투자자의 기대와 감정
주식 시장은 투자자의 심리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긍정적인 뉴스나 시장 전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 매수세가 증가해 주가가 오릅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소식이 나오면 매도세가 증가해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2) 군중 심리
대중의 매수 활동이 집중되면 주가가 상승합니다. 특히 소셜 미디어와 같은 플랫폼에서 특정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면 주가가 급등하기도 합니다.
(3) 공포와 탐욕 지수
시장에서 투자자의 공포가 낮고 탐욕이 높을수록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수급 요인
(1) 수요와 공급
주식은 시장에서 사고팔리는 상품과 같아, 매수자가 많고 매도자가 적으면 주가가 오릅니다.
반대로 매도자가 많고 매수자가 적으면 주가는 하락합니다.
(2) 대규모 자금 유입
연기금, 펀드,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자금 유입은 수요를 증가시키며 주가 상승을 촉진합니다.
(3) 유통 주식 수
유통 주식 수가 적은 경우, 소수의 거래로도 주가가 큰 폭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5. 정책 및 외부 요인
(1) 정부 정책
정부의 경기 부양책, 금리 인하, 세제 혜택은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산업별 지원 정책은 특정 섹터의 주식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2) 국제 정세
무역 협정, 지정학적 안정, 글로벌 경제 회복 등은 투자 심리를 안정시키고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반대로, 전쟁, 갈등, 경제 제재 등은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기술 발전
혁신 기술이 등장하면 해당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주가가 급등합니다. 예: AI, 전기차, 재생에너지.
6. 기술적 분석 요인
(1) 차트 패턴
기술적 분석을 통해 지지선과 저항선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을 예측합니다.
(2) 거래량
거래량이 급증하면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신호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이동평균선
주가가 주요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면 상승 추세로 간주되어 추가 매수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7. 투자 전략 및 시장 트렌드
(1) 성장주 투자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하면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 테크 기업, 바이오 기업.
(2) 가치주 투자
저평가된 기업의 주식은 기업 가치가 반영되면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3) ESG 투자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중시하는 기업은 투자자들의 선호를 받아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론
주식이 오르는 원리는 복잡하며 여러 요인이 상호 작용합니다. 투자자는 기업의 기본적 가치, 경제 환경, 심리적 요인, 기술적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입니다.
그런데 이런 호황의 전조나 근거, 계획과 예시 없이 5000대를 예고 한다는 것은 주가조작의 우려나, 주식시장의 오염도을 높일 수 있는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발전과 편의가 계산되지 않은 땅값상승과 같은, 수익의 큰폭의 상승은 돈을 찍어내서 돈을 많이 가지자는 것 아닌지요.
그게 엔캐리 트레이드에서도 실패했고, 엄청난 부작용이 예고 됐었는데...
그리고 일을 해서 버는 노력의 댓가가 아니라 정부의 방침만으로 돈을 번다는게 옳은 것인지...
그리고 모든 국민에게 이익이 가는게 아니라 일부의 아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이익이라는 것에도 큰 우려를 느낍니다.
그걸 통수권자인 대통령께서 예고한다는게 잘 이해되지가 않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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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6-10 01:29경제가 어찌 될 것인지...
경제 호황이 아니고, 기업가치 평가가 낮은 것은 아닌 것 같고, 주가 5000은 주식투자자를 크게 키운 것 같은...
그럼 물가가 어떻게 될지...
어떻게 보면 직장인의 주식투자, 소상공인의 주식투자, 기업의 기업평가상승 등으로 좋을 것도 같다.
그렇지만 주식을 모르는 분들은 상대적이지 않을까...
또 주식을 하는 분들의 마음은 어디에 있을지도...
수출입, 소비 등 경제 호황 등의 좋은 변화가 따르지 않는
주가만의 폭등은 또 기업주와 노동자 간의 괴리가 생길 것에 대한 염려는 되지 않는지...
여기에 소비자 물가가 큰 변동폭이 있을까 염려되는건 사실...
경제의 산업발전 의욕이나 계획에 의한,
또 일에 대한 의지를 일으키는 체제가 아닌,
수익만이 편해지는 애매한 정책은 ㅡㅡ;;
산업발전의 예시나, 계획이 뒤따라야 하는게 아닌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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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6-07 14:31전 한화 이글스(프로야구)의 폰세 선수를 좋아합니다.
미국인이구요~ 전 별명을 파스칼 폰세라구 지었습니다.
파스칼(원래: 파스칼 팡세)은 프랑스의 유명하신 분입니다.
미남인데다가 투구와 투구폼, 품성이, 우아하고 명석하다는 프랑스어와 비슷해서 그렇게 지었습니다.
미국인인데, 야구선수인데, 프랑스의 장점을 보여주는게 마치 좋은 외교관님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비하인드 스토리이며 정작은 폰세 자신은 모를지도 모르지만 진짜 파스칼 폰세로 불리었으면 좋겠습니다. ㅡㅡ;;
그리고 많이 알아도 좋을 이야기 같습니다.
이런 분 같은 좋은 분들...주변에서 보물찾기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 살랑살랑~
폰세선수 팬이라는 이야기입니다~ ㅡㅡ;;
사랑하구,,머, 머 이런거 아닙니다~~~!! 버럭~!!
ㅠ,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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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6-05 19:20대구에서 류하일 형이 내게 알려준 말.
식후불연이면 (밥먹고 불타지 아니하면: 밥먹고 향학열, 애국심에 불타지 아니하면)
자자손손 계계승승 (자손대대로)
고자출생하고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람을 낳고)
조실부모하며 (일찍 부모를 여의어 지혜를 얻지 못하니)
천하를 방황하다가 (세계각지를 떠돌다가)
이어득병하니 (이어 병을 얻으니)
필연즉 객사라 (기어이는 객지에서 죽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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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6-05 03:40새로이 수정...
두뇌스캔(역시 일본군의 독립군 고문이나, 외국 영화의 스파이들을 고문하는 것 같은)을 당한다는 것은 두뇌가 해킹되거나, 스캔 당하는 기분을 느껴야 하기 때문에 자극으로 표정을 굳게 하거나 걱정으로 자신의 표정을 변화시킵니다.
그러니까 표정이 굳어져서 그런 기분으로 마음이 전적으로 움직인다는겁니다.
그런데 전 자극을 무시하고, 약간의 웃음을 계속 유지 하는 것으로 방어합니다.
그러니까 생각이나 자극이 인도하는 것에서 그냥 무시하고 웃음을 짓고 다른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혼자 자면서 많이 웃으면 미쳤다거나, 이상하게 생각될 것이기 때문에 적당히 좋은 표정을 짓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있거나 표정을 굳히고 자극을 따라가는 것보다 아니 두뇌해킹이 멈춘다는 것입니다.
전 상상을 했는데, 좀 황당하지만 엉뚱하고, 현실과는 좀 동떨어진 상상을 했습니다.
(전 상상을 했는데, 좀 황당하지만 적은 일본 최정예 백만명, 북한 50만명, 민주당 50만을 상대로 싸우는 상상을 하면서 기분 좋게 오늘 하루는 마무리 했습니다. 앞으로 5년간 계속 싸우는데는 큰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200만 대 1 싸움... 약간 기록적이지 않습니까? ㅡㅡ;; ㅋㅋㅋ 첫 끝발은 똥끝발이라지만 그건 도박의 한 가지 썰이고...)
좀 옅은 웃음이 흐를만한 유쾌한 상상을요...
전 64년을 살면서 말하고 있지만, 해킹이나 두뇌 스캔당한다는 느낌이 없었을 때와 두뇌스캔을 당한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와는 정신상태나 마음가짐이 약간 위축된다는 것과 표현에 있어서도 신중해지지만, 너무 억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안은 중요하겠지만요...
사실 요즘들어 기업정보 유출이나, 해외로 정보유출되는 같은 사례가 느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도 몰카 같은 기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현상 같습니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도 방해가 있기는 합니다. 소음 등으로 놀라게 한다든지, 예전엔 약간 작은 전기 충격도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덜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것이 생명을 위협하거나 하진 못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증상이 있다면 상황을 알리는 방법도 필요하겠지만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서 판단력을 흐트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자극 역시 불유쾌하지만 무시하면서 전 버텨냅니다.
코멘트는 코로 말한다고 생각하는것.
그러니까 숨을 쉬는데, 또 혹은 또와 비슷한 소리가 계속되는, 한번 숨을 쉬면, 또, 한번 숨을 쉬면, 또, 자꾸 추궁하는 듯한 분위기가 되어버림...
이런식으로 몰아가면 인상을 찌뿌리게 되고, 코로 자백하는 고문이 되는...
예를 들면 노코멘트란 말도 있듯이 말하지 말라는...
말하는게 진짜 자백이 된다는 옛방식의 일종의 고문 아닐까요?
뇌파검사도 가만히 있는데 검사가 되는게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질문에 대한 생각을 하는데 있어 반응하는 것을 보는, 일종의 거짓말 탐지기 같은 기능에 약간의 이론이 더해진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전 뇌파 검사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만...ㅠ,ㅠ
기사 내용중 - 검사용 모자를 통해 두피에서 나오는 신경 신호를 읽어내며, 쉽게 말해 '아이의 뇌가 외부 자극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관찰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출처] ADHD뇌파검사 방법,
의학에서 사용되는 기술이, 일반인이나 불분명한 목적을 가진 불특정인의 사용에 대한 의구심...아이나 학생 등 할 것 없이 이건 고문 아닌가요? 어릴 때부터 라면 ㅠ,ㅠ 몰카의 위협...
조지오웰의 소설 1984가 이재명이 말하는 범죄고발 아닐까요?
몰카천국, 감시 카메라...ㅠ,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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