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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실현..실현의 기술..

사랑하며 삽시다..행복하게 삽시다..
  • 39
  • 추천은 기본

    또다른사과(@keunsug)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10-25 23:33
    연합뉴스TV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사라진 청년들…캄보디아에서 무슨 일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안녕하십니까 정영빈입니다.한국 사회의 이슈를 발굴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여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뉴스프리즘 시작합니다.이번주 뉴스프리즘이 풀어갈 이슈, 함께 보시겠습니다.[프리즘1] 피해신고 잇따랐지만 자발적 가담자도…혼돈의 캄보디아 사태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고문 끝에 숨진 사건이 큰 충격을 줬는데요.이 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실태는 더욱 심각했습니다.실종 신고나 납치감금 피해 신고가 잇따랐고, 현지 범죄 조직에 가담한 우리 국민이 1천 명이 넘는다는 추산도 나왔습니다.속아서 갔다 감금된 피해자도 적지 않지만, 상당수는 범죄에 스스로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사태의 복잡성을 더하고 있습니다.박준혁 기자입니다.[프리즘2] 왜 제 발로 캄보디아 갔나…청년 취업난·지방 소외 탓?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압송된 사람 중 상당수는 20~30대 젊은 층, 그리고 지역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 기초생활수급자나 신용불량자 등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많았는데요.전문가들은 청년들이 느끼는 '구조적 긴장'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고휘훈 기자입니다.[진행자 코너]실제 외국 한인회 게시판에 올라온 구인광고글입니다.'해외 고수익, 최고의 일자리'등의 글로 게시판이 도배돼 있습니다.실제 하나를 열어 보니 '대놓고 확실하게 말씀드린다.감금 폭행 같은 말도 안되는 일 없다'고 시작합니다.최근 캄보디아에서 문제가 된 감금 폭행사건 이후에 올라온 글로 추정되는 부분입니다.글쓴이는 캄보디아에서 가장 탄탄하고 안정된 회사다.기본급과 인센티브를 합쳐서 월 평균 1500만원에서 3천만원 이상이다.초보자도 월급이 3천만원에서 5천만원 이상이라고 홍보합니다.아예 로맨스 채팅이라고 업무를 적어놓고 월 평균 2천5백만원 이상 벌 수 있다고 써놨습니다.그러니까 캄보디아 고문 납치사건이 불거진 이후에도 여전히 이렇게 고액 수입을 미끼로 한국 청년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셈입니다.실제 캄보디아 관련 각종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된 '하데스 카페'의 접속이 막히자 '고수익 아르바이트' 구인광고가 다른 곳으로 흘러드는 '풍선효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이런 구인글은 특히 일본과 미국, 캐나다, 베트남 등 교민사이트에 많이 올라왔는데, 취업난 때문에 한국을 떠나 '워킹 홀리데이' 등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을 노린 것으로 풀이됩니다.그렇다면 실제 이런 구인 광고는 믿을 수 있는걸까.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런 고수익을 앞세운 광고는 한국인들을 유인하기 위한 허위, 가짜글입니다.이런 글을 보고 캄보디아로 향했다가는 보이스 피싱이나 로맨스 스캠 범죄에 연루돼 감금, 고문을 당한다는 것이 피해자들의 증언입니다.실제 현지 교민들은 캄보디아 같은 저개발 국가에서 월 1000만원은 커녕 1000달러도 버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많은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통장을 빌려달라고 하는 것도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수법입니다.실제 많은 수의 청년들이 범죄자금 세탁에 쓰일 대포통장을 팔기 위해 캄보디아로 향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캄보디아 범죄조직은 한국에서 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 스캠 등으로 얻은 범죄자금을 세탁하기 위해 끊임없이 통장을 구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넘긴 통장의 명의자와 신뢰가 없기 때문에, 명의자를 직접 캄보디아로 불러들인 뒤 자금 세탁이 끝날 때까지 함께 있는 것입니다.그런데 자금 세탁 과정에서 돈이 어딘가로 빠져나가거나 너무 빨리 지급정지가 되는 '돈 사고'가 나면 감금돼 폭행이나 고문을 당한다는 게 피해자들의 증언입니다.빠져나간 범죄 수익금을 메꾸기 위해 단지에 갇힌 채 범죄에 동원되는 경우도 흔하다고 합니다.실제 캄보디아에서 고문받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박모 씨도 이런 이유로 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프리즘3] 역대 최대 송환 작전에 후속 대책도…정치권은 '네탓 공방'일파만파로 번진 캄보디아 범죄 사태에 정부는 각종 대책을 내놓으며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정치권도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선 한목소리를 냈는데요.다만 범죄자 송환과 책임 소재를 두고 연일 설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정부 대응과 정치권 공방, 정다예 기자가 짚어봅니다.[클로징]캄보디아 사태의 관련자들은 대부분 2030세대입니다.특히 일자리를 찾기 힘든 지역 출신 청년들이 많다고 합니다.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했다고 하더라고 왜 지역의 청년들이 이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합니다.지금 이 시각에도 청년들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캄보디아로 떠나려다 공항에서 제지당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선 우리 청년들이 범죄에 노출돼 캄보디아로 가는 것을 철저히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지방 붕괴와 양질의 일자리 소멸이라는 사회구조적 문제의 해결책을 한시라도 빨리 내놓아야 할 때입니다.이번 주 뉴스프리즘은 여기까지입니다.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를 보고 댓글...


    범죄인들이 원하는건 범죄가담자들이 이탈하지 않는 것...
    그것은 범죄가담자가 이탈해봐야 소용없어야...
    세상이 받아주지 않아야 상부조직의 자신들이 하부조직의 처우를 아무렇게나 해도 되며(계속적인 인권유린을 할 수 있게 하는),
    내부고발을 피할 수 있고...
    자신들의 범죄를 계속 숨길 수 있고, 범죄를 계속 저지르며 유지할 수 있는 때문이 아닐까요?

    언론에서도 범죄 가담자에 대한 의도를 추정해서 처벌을 두려워하게 함으로써 갱생의지를 꺾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회에서도 문화적으로 범죄에 가담하는 심정의 이해보다 범죄 자체에 질책함으로써 그들 젊은이들을 다시 범죄의 구렁텅이에 몰아 넣는건 아닌지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
    정치에서도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얻게하고, 기회를 주어서... 범죄의 늪에서 벗어나 대한민국과 세상이 바뀌어
    좋은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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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10-25 00:38
    SBS 뉴스
    [단독] "경찰 수사? 이미 다 알고 있다"…캄보디아 범죄단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 SBS 8뉴스다 / SBS 8뉴스
    〈앵커〉최근 캄보디아 당국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많은 범죄단지가 버젓이 운영 중이고 심지어 규모는 더 커지고 있다는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실태를 낱낱이 조사하고 있는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 조사관을 김진우 기자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기자〉지난 6월, 세계적 인권 단체 '국제 앰네스티'는 캄보디아 범죄단지 실태 조.......를 보고 댓글...

    지난 6월 기사라고 하면 그 기사를 믿어야 할지...ㅠ,ㅠ

    기사를 믿기위해 무슨 논문을 써야 하는지요...
    좀 쉽게 언제적 기사이고 지금이 어떻다고 분명히 말씀해주셨으면...
    날짜도 정확치 않은 기사...ㅠ,ㅠ

    무슨 언론이 범죄자들이 돈세탁하는 가상계좌 광고를 무작위로 올리더니,
    사건후에는 범죄자 잡겠다고...
    범죄자 돈은 벌게 해주고
    범죄자 돈도 받고...
    언제적 기사인지도 모를 글을 올리고...
    뭐하는 짓거리인지...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10-24 21:07
    맥아더의 승리하는 리더십...
    2010.6.2.초판
    Theodore Kinni & Donna Kinni지음.옮긴이 김현

    *힘만을 사용하지 않는 여성적인 작전..
    맥아더가 더 유명해진 이유로 생각되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동기를 부여했던 것.-그를 신뢰하게 한 이유...

    많은 이야기들이 그렇듯...
    드라마에서는 기적들이 보여지고, 항상 생각보다 더 많은 긍정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이런 이야기에는 어릴 때 어머니께 배우는
    나이와 환경, 시기에 적합한 대화들이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그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가르침을 이야기 해주시는데...
    그런 대화가 가장 많은게 어머니의 이야기 이며, 그런 경험이 어머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판단을...
    많이 독서를 통해 배운 맥아더장군의 우선순위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은 찬비를 맞았으니
    김동길85.1.15일 초판

    한시대를 살면서 무슨 크다,강하다,굉장하다 하는 것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단지 차마 어쩌지 못하는 그 마음을 큰 사랑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 믿는다.

    모함당하여 고초를 당하고 어머니 상에도 오래 있지 못하여 죽고 싶다고 난중일기에 쓴..이순신 장군의 마음도 롯의 어쩌지 못하는 작은 따뜻함이 있었기 때문..

    제 의견: ㅠ,ㅠ 어머니의 은혜도 모르는 사람이 나라의 은혜를 어찌 알고 충성하며 백성을 어찌 돌볼 수 있을지요...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10-24 19:59
    MBN news
    [자막뉴스] "캄보디아? 범죄도시잖아" 혐오에 눈물 흘린 국내 캄보디아인들 | 이슈픽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조직범죄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한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인들은 이 소식 때문에 눈치를 보고 일부는 이미 차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막뉴스#이슈픽#캄보디아#캄보디아인#국내체류캄보디아인#범죄도시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MBN 유튜브 구독하기 ☞ MBN 유튜브 커뮤니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을 보고 댓글...

    자신의 조국이 좋은 나라이고, 그래서 행복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대한민국도 갈등이 많은 나라이지만...
    그래서 각자가 더 열심히 좋은 일 많이 하고, 성실해야지 않을까요?
    그 힘이 모여서 나라의 마음도 좋게 움직이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쿠키뉴스
    치안 불안 커진 캄보디아…K-프랜차이즈 ‘확장 브레이크’ 밟나
    이예솔 님의 스토리 •를 읽고 댓글...

    마이클잭슨도 마약상으로 광고에 이용됐듯...
    장삿속에 범죄소굴이 위장될 수도 있었음...
    또 범죄에 피해자들의 눈물의 돈으로 유지한다는 것에도...ㅠ,ㅠ
    그런걸 모르고 돈을 벌거였다는 것도 문제지만, 알고도 돈벌 생각이 간절하다면 그건 더러운 탐욕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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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10-24 17:45
    온몸에 맞은 멍으로 죽은 대학생...
    범죄에 가담을 안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죽을 때까지 맞은건 아닌지... ㅠ,ㅠ
    범죄에 가담하겠다고 해야 하는건지...
    그 범죄자들을 처벌 안하면...!!

    대나무는 기둥으로 쓸 수는 없지만...
    절개와 굳은 의지가 필요한 나라...
    끝없는 희생으로 지탱한 대한민국이 아닌지...
    대나무를 희생의 재물로만 쓸 것인지...ㅠ,ㅠ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10-24 15:47
    오세훈 서울시장과 명태균은
    범죄 피해자를 피의자로 만들고 탐관오리로 만드는걸 좋아라하는 정청래 의원...
    오세훈님은 급할 때의 필요에 의해 선별과정에서의 오류로 명태균을 만났을 것...
    명태균은 오세훈을 존경해서 서울시장을 만들려는게 아닌 것 같고... 이건 김종인이 자신이 존경해서 대통령후보를 지원하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대통령 제조기라는 선례의 오류...
    명태균의 지적 판단이 평판에 의존한 것이란 느낌... 이것이 그의 지식과 지혜가 도적질한(인신매매범에게 받은 것인지) 결과물인지 어느 세력의 지시로 기술만 익혀서(여론조사 방법이나 관리법만 익힌) 접근한 것인지를 판별할 조건이 비밀이라는 것-이것은 김건희 여사에게 접근한 건진법사 등등, 그사람들 역시 지식과 지혜를 어떻게 얻었고, 어떤 목적으로 사용해달라는 것 없이 사용했다는 면에서 역시 도박의 설계자가 기술자를 만든걸 모르고 기술자의 말을 들은 것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 또한 범죄자들의 설계에 의해 총책이 범죄 가담자를 시켰고, 그 범죄가담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범죄 피의자가된 캄보디아의 젊은이들의 모습이 아닐지요...
    그러나 캄보디아의 젊은이가 더 긴박했겠지만(그들은 솔직히 진술하면 보복당할 위험은 크고, 가족들 등등 까지 위험해질까봐 진술도 못하고 도무지 살 방법이 없으니 다시 범죄소굴로 가려고 하는 입장...)
    물론 오세훈 시장이 피해자이고, 김건희 여사가 피해자라는게 아니라 죄가 있다면 벌을 받아야 하지만, 중요한건 대통령 영부인에게 접근해서 부패의 여건을 만든놈들보다 더 몰아세우려고만 하는게...
    캄보디아의 젊은이들에게 정확한 진술과 사실을 은폐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는건 아닌가 하는 염려도...
    그리고 그 대책에 대한 논의를 아예 갖지 못하는건 아닌가하는...
    총책과 설계자를 찾는 일보다...
    피의자가 된 피해자만 추궁하고 몰아세우는 것 또한 범죄자들을 오히려 격려하고, 볌죄자들의 편에 서는게 아닐지요... 그런 면에서 정청래 의원이 여당의 지도자격 정치인이라 말하기 힘든 이유입니다.
    이것은 범죄자를 오히려 옹호하는 느낌은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은 대통령을...
    범죄자인데도 옹호하는 오해까지 불러 일으킵니다.
    이건 민주당의 지지가 범죄자의 편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게 하는게 아닌지요...
    김건희 여사에게 접근한 사람들이 어떤 지식을 가졌고, 어떤 경로로 배웠고, 하는게 공개적으로 나타나야 하는게 중요하며...
    그것이 남의 것을 훔치거나 뺏지 않은 것임이 더 중요한 것임과 그 지식을 전해주는 이유라든지의 과정도 합법이어야 하지 않을지요...
    당장 공개하지 못할 사안이라도 나중에 설명을 할 수 있는 증표도 없이 비밀같이 주고받은게 부패이며 덫이 된게 아닐지요...
    그런 중대한 사안에 대해 민주당은 탐관오리로 판명된 사실에 탐관오리를 만든 범죄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것 같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게 동학의 꿈이 아직도 탐관오리 척결에만 100년 넘게 소비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범죄자들을 양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찾는건 생각도 하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정치 욕심만 있는 전쟁광들 같습니다...
    정치가 잘되면 자신들이 권력을 못잡으니 방해하고, 자신들이 잡아서 흥청망청 세금만 쳐먹고 살려는...
    나라의 기생충 같이 여겨집니다...

    살 방도가 도무지 없다고 생각한다면 불법이라도 저지르게 되는게...
    또 그런 선택을 하게 하는 교육과 사회환경이라면...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10-24 13:36
    *지금 여기서 사랑하리라..오혜령 수필집을 읽어드릴까 합니다...
    아픈분들도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너무나 따스하게 다가온 극적인 소설 같은 에세이..
    1986.초판.오래전의..

    -전설에 의하면 새는 본디 날개가 없었다고 합니다.
    신이 날개를 주었더니 짐이 된다고 반항을 하더라나요.
    그러나 그가 곧 후회하고 그것을 고맙게 받아들여 몸뚱이에 붙이자마자 그 짐이 새를 하늘 높이 날게 했습니다.
    "오 나의 짐은 영혼의 날개 이어라.."

    날개를 단다고 해서 바로 날 수 없습니다.
    노력도 해야 하며, 힘도 들 것 같습니다.
    어릴 때나 학생 때 부모님 말씀 잘들어라.
    선생님 말씀 잘들어라.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좋은 친구가 되라.
    착한 일을 하라는 것 등은 나중에 성장해서 어른이 되어 꿈을 펼칠 때 이러한 것들이 쌓여서 날게 된다는 말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성경의 이야기도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이
    짐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나중엔 그것이 날개가 된다는 말씀같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날기보담은 함께, 같이 나는 것이 멀리 오래 날 수 있다는 지혜도 기러기에게서 배웁니다...


    기러기들의 지혜 (오래전 언젠가 아티나님의 글을 본 것을 복사해놔서 올려 드립니다)

    V자를 그리며 하늘을 날아가고 있는
    기러기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이 왜 그런 형태로 날아가고 있을까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V자를 그리며 날아가는 기러기 무리는
    혼자서 날아가는 것보다 최소한 71퍼센트는
    더 넓은 거리를 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각각의 기러기가 젓는 날개짓이
    바로 뒤에 따라오는 다른 기러기에게
    상승기류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기러기 한 마리가
    대열에서 조금이라도 이탈하면
    그 기러기는 대기의 저항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탈했던 기러기는
    재빨리 대열에 다시 합류하게 됩니다.

    대열의 선두에서 날아가는 기러기는
    지치면 뒤쪽으로 물러나고,
    그 자리는 금방 다른 기러기가 대신합니다.

    뒤따라가는 기러기들은 앞서가는
    기러기들이 속도를 유지하는데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계속해서 울음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사실은,
    한 기러기가 병에 걸리거나
    사냥꾼의 총에 부상을 입어 낙오되면

    다른 두 마리의 기러기들이 낙오된 기러기가
    지상에 내려갈 때까지
    도움을 주고 보호해 준다는 것입니다.

    두 마리의 기러기는 낙오된 기러기가
    다시 날 수 있을 때까지
    아니면 죽음에 이를 때까지 함께 머물다가

    다른 기러기들의 대열에 합류하거나
    자신들의 대열을 따라갑니다.

    【 좋 은 글 中 에 서 】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10-22 18:15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해서 자책만 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전 어릴 때의 정보의 부족에서 오는 결과물 같기도 해서입니다.
    우린 어머니로부터 보상하지 않아도 주는 은혜(사랑)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보상없이 그냥 받아만 왔다면... 또 보상은 커녕 부모님을 안타깝게 했다면 세상은 합당한 정보를 주어서 그를 활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잘못된 정보였어도 그 오류를 방지할 소극적이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이익이 있을 때 올바른가를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작은 이익으로 인해 자신이 가진 최선을 다하기도 전에 이미 꺾일지 모르는 시험에 대한 대비 같습니다.
    그 선택은 당장은 힘이 들고 어려움도 있겠지만 바른 정보를 쌓아간다면 적어도 장해물보다는 평탄한 길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부모님과의 화해나 사랑이 정당하고, 합당하게 거래된다면...
    부모님과 그래도 선의를 가지고 존경심을 표하고, 대화한다면, 세상에 있는 장해물 역시 당신의 길을 막고만 있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을 이해시킬만큼의 설득력을 가진다면 가족이 한마음이 된 것이므로 만사를 이룬다는 옛말을 생각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부모님과 잘 지내고 행복한데 자꾸 난관과 어려움만 계속 생긴다면...
    세상을 구원해야하는 중대한 임무를 가지신 것으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이 잘못되지 않았는데 그런일이 생기는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럴 땐 판단과 선택도 더욱 신중해야 하며, 이웃, 친지들과의 친분도 지키며...
    조심스레 한걸음씩 내디뎌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걸으면서 성과가 생긴다면 더욱 친분을 유지하셔야겠죠...
    또 정보는 공짜로 얻은 정보라고 무시하는 것 보다는 활용가치가 있다고 느끼신다면 사회에 공헌함은 어떨지요...
    유료 정보라해도 자신의 재화를 소모했지만 자신만을 위해 쓰시지 않는다면...
    세상도 당신을 위해 어느정도는 선의로 양보해줄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자신의 가치를 낮추지 말라.
    그것이 당신의 전 재산일 수 있다. -속담-

    저는 가치를 고려할 수 있는 능력을 사고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노벨상 수상자 어느분이신지는 기억 못함...노벨상 수상자 서울 심포지엄 1989.11.03.-
    사고의 목적은 우리의 정서와 느낌,그리고 여러 가치를 선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는데 있다. -노벨상 수상자 서울 심포지엄 1989.11.03.-

    어떤 생각이나 행위의 결과를 주목하라.
    접근이 용이한 정보는 그만큼 쉽게 기억된다.
    정보들이 기억에 저장되는 방식을 이해하라.
    정보가 최종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라.
    정말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찾아내서 사용하라.
    =맥스 베이저만 마가렛 닐-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10-22 00:44
    로맨스범죄 등의 우려는 일회성이 아닌, 단톡이나, 텔레그램을 통해서 대화한 내용의 정보로 인한 2차피해 모의도 우려되기도 합니다.
    그들이 단순한 사기가 아닌 조직적인건 확장성을 가질 수 있는 우려입니다.
    피해자의 연애관이나, 성적인 취향과 경향이 노출되어 자기들끼리의 정보로 간직하고 있다면 피해자들이 그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2차피해나 다른 범죄에의 이용가능성까지 있기에 그들 조직이 활개치고, 거침없는 행보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텔레그램과 단톡방도 프로그램을 삭제하더라도 그 내용이 없어지지 않게해서
    범행피해사실이 불특정 다수로 변해서 다시 피해자를 공격하게 되는 상황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런 것이 피해사실을 말할 수 없게 하고, 가해는 자유롭게 하는 범죄인에게 유리하게 하고 범죄인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빠지게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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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_킴블 (@liimmensita)
    2025-10-22 00:25


    또 다른 사과님, 항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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