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 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어느곳에 있더라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고 싶다. We're just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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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늬만터프(@kgm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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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e.。o○ (@mmc7418)2017-09-11 16:48



그 꽃 - 고 은 -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못한
그 꽃"
올라갈 때는
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오로지 정상에
오르겠다는 생각에
미처 볼 겨를도 없었고
숨이 차고 힘들어서
볼 여유도 없었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올라갈 때 보였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잠시 멈춰서서
바라보기도 하고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어떤 모양인지
무슨 색깔인지
자세히 보면서
그 꽃들과 대화도.
나누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내려올 때에야
보였습니다
목표를 다 이루고 난 후
천천히 내려오니
그 때서야 보였습니다
내려올 땐 그나마 볼 수
있어 다행인데 그래도
여전히 꽃들과의 대화는
어려운 일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그냥 스쳐 지나가고야
마는 순간입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성취만을 위해서
일만 바라보고 부지런히
올라갈 때에는
주위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난 이후에 내려갈 때에야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꽃은그대로 일지
모르나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 멀어지고 떠나고
없습니다
사람은 올라갈 때
보지 못하면
그렇게 사라지는 겁니다
다시 만날 수 없습니다
다시 주어지지 않습니다
한 사람 . 한 사람
그 소중한 사람들은
다시 볼 수 없습니다
올라갈 때 보십시오
올라갈 때 만나십시오
올라갈 때 챙기십시오
올라갈 때 보살피고
쓰다듬어 주십시오
주위의 그 소중한
사람은 내려갈 때는
이미 없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때론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더라도
행여나 끝까지
못 올라 갈지라도
꽃보다 아름다운
주위의 사람들만은
당신은
보고, 만나고, 대화하고,
살피고, 챙기십시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화향(꽃향기)은
백리를 가지만
인향(사람의 향기)은
만리를 간답니다..!
주변의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을 놓치지 말고
이어가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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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별빛사랑x (@doden79)2017-09-09 14:45




므늬님!...항상 즐거움으로 시작된 하루들이 되시기를 바라며~음방이 날로 끊임없이 찾는 인기가 많은여러 님들이 반가웁게 만나는 장소 음방이 되시기를 바래여*^=^*ㅎ가을에도 마음이 향기들로 스며든 가을날이시기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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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e.。o○ (@mmc7418)2017-08-21 21:38
마지막 한 수
영국의 대영박물관에는
다양한 유물들과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곳에는 유독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특이한 미술품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마지막 한 수 라는 제목의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악마와 한 인간이
서양 장기를 두고 있는 장면을 그린 것인데
악마는 인간을 거의 이긴 듯 의기양양해
인간을 가소롭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고
인간은 도저히 헤어날 수 없는 궁지에 몰렸다는 듯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승부는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라
마지막 한 수가 아직 인간에게 남아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자포자기만큼 커다란 실패는 없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은 없습니다.
아무리 절망의 나락에 빠져 있다 해도
우리에겐 마지막 한 수 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지 않는 한
마지막 한 수 로 자신의 인생을 역전시킬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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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늬만터프 (@kgm729)2017-03-24 11:38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된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마라.
사람들은 귀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말(言)이란..
말(言)의 위력은 세상을 파게 할 수도 있고
아름다운 낙원을 만들수도 있다.
그렇게 중요한 말을 우리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무심코 던진 돌에 맞아 죽음에 이르는 생명도 있다.
남들의 호감을 얻으려 애쓰지 말라
남들의 호감을 얻으려다가는 자신에 대해서 소홀해진다.
그러다보면 자꾸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고 눈치를 보게 된다.
남에게 잘 보이기위한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인정받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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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늬만터프 (@kgm729)2017-03-22 10:57
매일 몇 분간 근심하면순식간에 몇 년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맞지 않는 것이 있다면 풀어라,
하지만 자신을 더이상 미치게 하지는 말아라,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 메리 헤밍웨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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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7-01-02 08:24

터프님 ~~~~~~~~~~~~ 방긋여 ~~ 얼마만이세여 ~? 잘 지내시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그여 ~ 행복 듬뿍 주고 받는 한해되세여 ~~ ^^ 지민이 많이 컸겠어여 ~ ㅎㅎ자주 뵈어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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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지수🌠 (@eun1966)2016-12-31 17:21
복많이받으세용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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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늬만터프 (@kgm729)2016-08-17 12:00
정말 너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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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니만터프 (@ggsyd)2015-09-30 15:59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된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마라.
사람들은 귀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말(言)이란..
말(言)의 위력은 세상을 파게 할 수도 있고
아름다운 낙원을 만들수도 있다.
그렇게 중요한 말을 우리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무심코 던진 돌에 맞아 죽음에 이르는 생명도 있다.
남들의 호감을 얻으려 애쓰지 말라
남들의 호감을 얻으려다가는 자신에 대해서 소홀해진다.
그러다보면 자꾸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고 눈치를 보게 된다.
남에게 잘 보이기위한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인정받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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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늬만터프 (@kgm729)2015-09-21 11:39
또..
가을이 오고 있다.
가을 소풍 가고 싶다.
발길따라 걸어 걸어 곱게 물들고 있는 나뭇잎들 보고 싶다.
더 깊어지는 가을에는 떨어진 낙옆 밟으며..
바스락 바스락 낙옆 부스러지는 소리 듣고 싶다.
음악을 듣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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