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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어느곳에 있더라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고 싶다. We're just friends
  • 3
  • 므늬만터프(@kgm729)

  • 3
    므늬만터프 (@kgm729)
    2011-10-23 10:48
     
     
     
     
    아름답다.
     
    사람이 사람에게 사랑을 보내는 일이..
     
    .. 이 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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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므늬만터프 (@kgm729)
    2011-10-20 18:02


     
     
     
     
     
     
     
     


     
     
     
     
    시작한것이 잘못이였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은 절대로 사랑이 아니다.
     
    사랑때문에 고뇌해본 사람은
    잘못된 사랑에도 비웃음을 보내지 않는다.
     
    불순물이 여과기를 통해 제거되듯
    세월은 추억을 정화 시킨다.
     
    사랑의 감정은 그것을 감추려고 할수록
    노출된다.
     
    사람들은 사랑을 찾아 밖에서 헤매고
    사랑은 홀로 안에서 기다리는 그런 이상스런 세상을 우린 살고 있다.
     
    고뇌의 치유는
    그것에 대한 긍정에서 부터 비롯된다.
     
    사랑에 있어 죽음보다 슬픈것은
    망각이다.
     
    진정한 고뇌의 삶을 이끄는 힘의 원동력이며
    인생의 지혜의 산실이 된다.
     
    누구나 사랑이야기를 들으면
    전과자나 환자가 된듯 해 진다
     
    기다림은 시간이 지날수록 짜증나지만
    세월은 흐를수록 값져진다.
     
    이별후에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새로워지는 추억이 되는 것은
    그것이 진실한 사랑이라는 증거다.
     
    추억이란 영혼의 스크린의 남는 감성의 메아리다.
     
    철학은 삶이란 무엇인가? 이고
    종료란 죽음이란 무엇인가? 이고
    사랑은 그 두가지에 대한 해답이다.
     
    가장 미련한 것은 사랑을 알아 차리지 못하는것이고
    가장 슬픈것은 사랑을 해보지 못한것이며
    가장 불행한것은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이다.
     
    사랑에 있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은
    자존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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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므늬만터프 (@kgm729)
    2011-10-10 15:40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하더라도
    그 동안 그가 나에게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밥을 먹다 돌이 씹혀도 "아무래도 돌보다는 밥이 많아"하며
    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뭐" 하고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나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누를 끼치지는 않는가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 아파하지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비가 오면 만물이자라고 날이 개이면 쾌청해서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남의 약점을 보고 나는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
    남의 장점을 보고 그것을 본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하루 세 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가 새도 바람을 막을 집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사람은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행복한 사람이다.
     
     
     
     
     
     
    좋은 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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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므늬만터프 (@kgm729)
    2011-10-06 12:06
     
     
     
     
    (스티브 잡스 2005년 스탠포드 연설)
    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다는 사람들조차도 그곳에 가기 위해 죽기를 원하지는 않죠.
    하지만 죽음은 우리 모두의 숙명입니다. 아무도 피해 갈 수 없죠.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니까요. 죽음은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머지않은 때에 여러분들도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너무나 극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한 결과에 맞춰 사는 함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견해가 여러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가리는 소음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는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부차적인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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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므늬만터프 (@kgm729)
    2011-10-02 11:41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木馬)를 타고 떠난 숙녀(淑女)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木馬)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傷心)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少女)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愛憎)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木馬)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작가(女流作家)의 눈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등대(燈臺)에……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木馬) 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 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靑春)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人生)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낡은 잡지(雜誌)의 표지처럼 통속(通俗)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木馬)는 하늘에 있고
    방울 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 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목마와 숙녀(박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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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므늬만터프 (@kgm729)
    2011-09-02 12:22
     
     
     
     
     
     
    대다수의 사람들이 마음 안에 감옥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감옥마다 견고한 문이 하나씩 매달려 있다.

    그리고 그 속에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법칙과 현상들이 갇힌다.

    모든 이름과 추억들이 갇힌다.

    그러나 아무 것도 드나들지 못한다.

    자기 자신이 갇혀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으며

    안다 하더라도 문을 여는 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마음 안에 있는 문은 오직 자기 자신을 버림으로써만

    그 열쇠를 발견할 수가 있다.

    그리고 그 열쇠를 발견하는 순간 하나의 사물들은 하나의 문이며

    언제나 자신을 향해 열려 있음을 알게 된다.

    닫혀 있었던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었음을 알게 된다.

    인간들은 때로 마음의 문에까지 자물쇠를 채운다.

    자물쇠를 채우고 스스로가 그 속에 갇힌다.

    마음 안에 훔쳐갈 만한 보물이 빈약한 인간일수록 자물쇠가 견고하다.

    그러나 그 누구의 마음을 걸어 잠근 자물쇠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의 불길로 그 자물쇠를 녹여 버리는 일이다.

    어떤 인간들은 마음 안에도 벽을 만든다.

    벽을 만들어 스스로를 가둔다.

    어떤 군주들은 악법으로써 나라의 벽을 만든다.

    벽을 만들어 온 백성을 가둔다.

    벽은 가두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음 안에 벽이 없는 인간은 마음 밖에도 벽을 만들지 않는다.

    바로 자유인이다.


    이외수 / 감성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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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푸른소나무야 (@an3510)
    2011-08-31 11:18
    음악 잘들었어요
     
    인사도 못하고 ㅜㅜ
     
    잠시 동네한바퀴 할라구요 ㅎ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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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늬만터프 (@kgm729)
    2011-08-24 10:54
     
     
     
     
     
    우리는 어제도, 내일도 아닌 '지금'을 살아야 한다


    누군가 내게 말했다
    인간의 힘으로 결코 지배할 수 없는 것 두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사랑과 죽음이라고..


    그래서 사랑과 죽음은 삶에서 가장 아프고 아름답고 두렵고
    어려운 것인가 보구나 생각하며 끄덕였다


    사랑이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듯 죽음도 그렇다
    사람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다는 건
    그것은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른다는 뜻이다


    확실한 것은 내가 살아 있는 지금이라는 순간뿐이다


    내가 숨을 쉬고 있는 지금
    가슴을 통해 전해지는 심장 박동을 느낄 수있는
    지금만이 내가 손에 쥘 수 있는 확실한 시간이다


    나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니 잘살자'
    '늘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인간이기에 그렇게 살 수도 없다


    다만 내 인생에 소중한 몇 가지 것들을 지금 꽉 붙들고 싶고 더 사랑하고 싶다


    만남의 힘 / 위서현

    (론즈님의 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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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늬만터프 (@kgm729)
    2011-08-24 10:53
     
     
    그대는 나에게 전부로 와 닿았습니다.
    나는 그대의 아름다움만을 사랑하진 않습니다.
     
    그대가 완벽하게 베풀기만 했다면
    나는 그대를 좋은 친구로 대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대는 나에게
    즐겨 할 수 있는 부분을 남겨 두었습니다.
     
    내가 그대에게 무엇이 될 수 있겠기에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서정윤 시 중-
     
    (리채님의 글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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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므늬만터프 (@kgm729)
    2011-07-12 11:05




     
     
     
     
     


     

     
     
     
    오신분들은  맛있게 드세요,~ ^^
    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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