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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사。랑。과。 ★。하。나。의。추。억。이。 ★。처。럼。빛。나。는。너。와。나。... ★。들。의。이。야。기。★최신가요。해와달♡。,·´″°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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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kslov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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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15 23:11
음 악 _ 이성복
비오는 날 차 안에서
음악을 들으면
누군가 내 삶을
대신 살고 있다는 느낌
지금 아름다운 음악이
아프도록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있어야 할 곳에서
내가 너무 멀리
왔다는 느낌
굳이 내가 살지
않아도 될 삶
누구의 것도 아닌 입술
거기 내 마른 입술을 가만히 포개어본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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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15 23:04
음악의 언어는 무한하다.
여기에는 모든 것이 들어있고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 발자크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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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15 22:51
01.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 1악장 알레그로
02.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D장조 1악장 알레그로
03. 비발디, 사계 중 봄 3악장 알레그로
04.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05. 사베리오 메르카단테, 플루트 협주곡 3악장
06. 하이든, 교향곡 44번 E단조 3악장 아다지오
07. 슈베르트, 교향곡 6번 C장조 4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08.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고요와 순결의 아름다운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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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14 21:25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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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14 21:10
Tombe La Neige
'눈이 내리네'
여자가수 3인의 노래
Nilufer Yumlu
눈이 내리네 _ 이 숙
雪が 降る _ 계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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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요정 (@nice02)2011-07-13 20:57
스쳐 지나는 바람에게 물었습니다..
동으로 동으로 자꾸 걷다보면
나의 그리움에게 이를수 있는지를...
동으로 걷고 또 걷다 보면
나의 그리움 에게 가까이 갈수 있는지를...
가다가 내가 쓰러져 버리면
그리움에 생을 걸었 었다고 말해줄수 있는지를...
내가 걷다만 그곳에
그리움이란 이름의 들풀하나 피워 낼수있는지를...
내가 미치지못한 그리움에게
나의반쪽 그리움을 데려다 줄수있는지를....
그리고 ,
사막을 지나는 바람에게
푸른 언덕을 넘는 구름에게
마지막 남은 호흡으로 그리워 하였 었다고 한 말을
전하여 줄수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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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요정 (@nice02)2011-07-13 20:49
음악은 우리에게 사랑을 가져다주는
분위기 좋은 음식이다.
------- 세익스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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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13 17:10
Rhythm of the Rain / Dan Fogelberg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말해주고 있네요.
차라리 비가 계속되어서 실컷 울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다시 혼자있게 해주세요
Now the only girl I've ever loved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 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내가 정말 사랑했던 유일한 소녀가 떠나 갔어요
새로운 남자를 찾아서
하지만 그녀는 떠나가던날 내마음을 가져가는 그녀를
내가 ?아 간다는 것은 그녀는 몰랐던 것 같아요
Rain, please tell me, now does that seem fair
For her to steal my heart away when she don't care
I can't love another, when my heart's somewhere far away.
비야, 이제는 공평해진 것 같다고 내게 말해주렴.
그녀가 내 맘을 가져가고,
그녀가 내마음을 생각지 않아도,
내 마음도 어딘가로 도망가
다른사람을 사랑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Rain, won't you tell her that I love her so
Please ask the sun to set her heart aglow
Rain in her heart and let the love we know start to grow.
비야, 그녀에게 내가 너무나 사랑했다고 전해주렴.
태양이 내 마음 속에서 그녀가 빛나게 해주렴.
비가 그녀 마음속에서 우리가 처음 사랑이
시작되었을 때를 알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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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13 16:44
♣ 다산 정약용의 명언 ♣
조선 정조 시대 실학자 정약용(1762~1836) 선생께서
1804년 유배지 강경에서 쓰셨다는 시조 '독소(獨笑)'입니다.
250여 년 전의 사회 풍자 내용이지만,지금의 세태를 보는 것 같습니다.
有粟無人食 (유속무인식)
양식 많은 집은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患飢 (다남필환기)
아들 많은 집엔 굶주림이 있으며,
達官必?愚 (달관필준우)
높은 벼슬아치는 꼭 멍청하고
才者無所施 (재자무소시)
재주 있는 인재는 재주 펼 길 없다.
家室少完福 (가실소완복)
완전한 복을 갖춘 집 드물고,
至道常陵遲 (지도상릉지)
지극한 도는 늘상 쇠퇴하기 마련이며,
翁嗇子每蕩 (옹색자매탕)
아비가 절약하면 아들은 방탕하고,
婦慧郞必癡 (부혜랑필치)
아내가 지혜로우면 남편은 바보이다.
月滿頻値雲 (월만빈치운)
보름달 뜨면 구름 자주 끼고
花開風誤之 (화개풍오지)
꽃이 활짝 피면 바람이 불어대지.
物物盡如此 (물물진여차)
세상 일이란 모두 이런 거야.
獨笑無人知 (독소무인지)
나 홀로 웃는 까닭 아는 이 없을 걸.
드라이버 거리가 나면 아이언이 안되고
아이언이 되면 숏 게임이 안되고
숏 게임이 되면 퍼터가 안되고
샷이 두루 되는 날은 날씨가 안 좋고
날씨가 좋으면 골프장이 엉망이고
골프장이 웬만하면 동반자나 캐디가 말썽이고
조건이 갖춰지면 돈이 없고
실력도 되고 돈도 있는데 열정이 없고
열정은 있는데 건강이 허락하질 않고
건강은 넘치는데 불러주는 친구가 없고
세상의 골프가 다 그런 걸
그저 담담히 웃을 뿐.....
내 주위 소중한 분들과 술한잔 나누며....
춤추고 노래하면서 웃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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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13 00:18
아름다운 러시아 로망스 Anna German 노래 모음
1. 나홀로 길을 걷네
2. 쇼팽에게 보내는 편지
3. 가을의 노래
1. Alone on the Road
(나홀로 길을 걷네) 나는 지금 홀로 길을 걷네
돌투성이 길은 안개속에서 어렴풋이 빛나고
사막의 밤은 적막하여 신의 소리마저 들릴듯한데
별들은 다른 별들에게 말을 걸고 있네
무엇이 나에게 그리 힘들고 고통스러운가
나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내가 후회할 만한 것이 있던가
나는 이미 삶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과거에 한점 후회도 없네
그저 자유와 평화를 찾아
다 잊고 잠들고 싶을 뿐
2. The Letter To Chopin (쇼팽에게 보낸 편지)
저녁 노을이 들판에 누울때면
빛과 어둠의 옷을 입은 네가 찾아오지
저녁 안개 속에서 나를 맞는것은
풀잎의 바스락대는 소리와 물의 반짝임이라네
바람에 실려 온 봄 노래가
대지에 울려 퍼지는 것을 듣네
그 음은 투명하고 맑으며 귀에 익고 정겹네
마치 고향 처럼
은하수로부터 밤이 밀려와
반짝이는 장미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네
하지만 이 곳을 떠나기 전에
포도주 같은 네 음악에 흠뻑 취하고 싶네
내 마음 속에는 너의 멜로디가 남아있네
저녁 노을이 들판에 누울때면
빛과 어둠의 옷을 입은 네가 찾아오지
은하수로부터 밤이 밀려와
반짝이는 장미 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네
하지만 이곳을 떠나기 전에
포도주 같은 네 음악에 흠뻑 취하고싶네
3. Osennyaya pesnya (가을의 노래)
나를 가을의 정원으로 부르는 나의 추억
오렌지 색 차림으로 불타 오르고
신선한 공기와 하늘에서 날개짓하는 백학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을 거야
서로 이별하지 않고, 마치 공기와 물처럼
너는 나와 함께 살아 갈 거야
가을이 다시 찾아 왔을 때
그 차림은 이제 불타지 않는다네
고요한 정원으로 소리치고 싶다네
기억이 모든 소망과 모든 사랑을 돌려 줄 수 있도록
마치 따뜻한 불꽃이 과거 속의 나를 부르듯
너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는구나
나는 널 잊지 못할 거란 것을 알고 있어
안나 게르만(Anna German, 1936~1982)
청아한 목소리로 우수에 젖은 러시아 로망스의 백미를 들려주었던
안나 게르만은 우즈베키스탄의 작은마을에서 태어나 폴란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지질학을 공부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다
우연한 기회에 서게된 무대가 국제 가요제로 이어져 최고상을 받으면서
그녀는 뜻하지 않은 가수의 길을 걷게 된다
영광의 날들 만큼이나 고통의 날들도 준비되어 있었던 안나 게르만은
심한 교통사고로 십 수년간을 후유증으로 고통받았다.
46살의 나이로 짧은 삶을 마감했지만 그녀가 남긴 러시아의 로망스들은
먼 곳에서 온 기쁜 편지처럼 우리들 마음을 적시고 있다.
지난 1982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현재도 그녀를 사랑하는 팬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을 정도로
당대 최고의 여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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