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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사。랑。과。 ★。하。나。의。추。억。이。 ★。처。럼。빛。나。는。너。와。나。... ★。들。의。이。야。기。★최신가요。해와달♡。,·´″°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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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kslov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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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12 23:43
사랑이 그대에게 손짓 하거든 따라 가십시오.
그 길이 비록 험하고 괴로울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품을 때는 안기십시오.
날개 속에 숨긴 칼이 그대를 상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그대에게 말할 때는 믿어 주십시오.
비록 그의 음성이 뜰 안을 황폐케 하는 폭풍처럼
그대의 꿈을 휩쓸어 버릴지라도...
------------- 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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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11 23:57
새벽 안개되어 내게온 당신 // 김정례
인(因)과 연(緣)이 만나
하나가 되는 이 새벽에
그대는 안개되어
내 가슴에 젖어 듭니다
묵향보다
더 짙은 그대의 향기
목련꽃 보다 더 아름다운
그대의 환한 미소
포근한 안개속의 그리움이
나 이렇게
그대 사랑으로
아름답게 물 드나 봅니다
소리없이
안개되어 내게 온 그대
나도 그대 위해 준비한게 있네요
그건 바로 변하지 않는 나의 천년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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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11 23:24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승리에 도취한 순간 이 글을 보면 자만심은 곧 가라앉을 것이고,
절망 중에 이 글을 보게 되면 이내 큰 용기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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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코코샤넬ll (@iiiii04)2011-07-11 19:41
Chilly Cha Cha
Jessica Jay
춤춰요 춤춰요 칠리 차차 숙녀분
춤춰요 춤춰요 칠리차차 신사분
나는 또 다른 기회를 줘요 당신 손으로 박자를 춰요
흔들어요 당신 몸을~ 칠리차차댄스
마지막 춤
누구나 마지막 춤 상대가 되기를 원하고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마지막이 언제 오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
음악이 언제 끊어질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마지막 춤의 대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의 상대와의 춤을 즐기는 것이
마지막 춤을 추는 방법이다.
- 은희경의《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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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10 22:37
Le Parc (The Park)
Ballet de L'Opera National De Paris
(파리 오페라발레단)
모던 발레 'Le Parc' 제3막 중의 파드되 (2인무)
모던 발레의 진수를 감상하는 쉽지않은 기회를 가져 보겠습니다.
우선 위 동영상을 끝까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파리의 '공원'에서 펼치는 2인무입니다.
공원에서 마주친 남녀들 중의 두 주인공이 서로 끌리면서도
처음에는 어색해 하다가 점차 사랑으로 맺어지는 이야기를
추상적이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합니다.
창작발레라 생경하면서도 독창적인 몸짓이 먼저 눈을 끕니다.
서로를 탐색하듯 맴돌다 접촉하고 반응을 살피면서
탐닉해 가는 과정이 아름답고도 신선합니다.
약간은 에로틱하지만 그만큼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어울리는 호소력 큰 사랑의 언어...
말보다 더 진솔하게 뜨겁게 보여주는 몸의 이야기...
서로의 숨결과 체온이 느껴지듯 밀착된 현실감이
모차르트의 음악을 타고 넋을 잃게 합니다.
전 3막으로 구성되어 중심을 이루는
세 편의 파드되 중 마지막 3막의 클라이막스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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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10 22:14
Амурские Волны
(아무르강의 물결)
이 왈츠의 작곡가 Макс Кюсс(막스 끼유스)는
1905년 노.일전쟁 때 제11 동시베리아연대에서 밴드매스터로 근무했던 사람이다.
그는 1909년 블라지보스또끄에서 V.N.에게 바치는 음악이라는 제명 아래
자기가 작곡한 왈츠 아무르강의 물결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발표했다.
어떤 소식에 의하면 이 비밀스런 이름 V.N.은
그가 근무하던 연대본부의 모 대령의 부인이었으며
그가 블라지보스또끄까지 함께 여행했고 사랑에 빠졌던 여인이라는 것이다.
비록 그의 사랑은 그 여인으로부터 거절당했지만,
얼마 후 그는 장교단의 무도회에서 자기가 작곡한 이 왈츠곡을 그녀에게 선물로 바쳤으며
이날의 행사는 자선의 성격을 띄어 전 수입은 사회에 바쳐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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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물들다 (@cos0614)2011-07-10 19:52
♥ 꼭 안고 싶은 당신 ♥
--김정래--
어느 새 봄은 깊어
천지 사방에 꽃향기 날리우고
햇살 따사한 하루가
눈물겹도록 좋지만
내 가슴 한 쪽
가끔씩 시려 오는 것은
보고 싶고 안고 싶은
당신 때문입니다
저 너머에
한 잎 꽃잎 같은 그리움
눈물 겹도록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내 마음의 화선지에 먹향을 뿌리나 봅니다
나 당신을
꼭 한 번만 안고 싶습니다
나의 그리움인 당신
언제 나에게 안길 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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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물들다 (@cos0614)2011-07-10 19:32
당신의 가슴이고 싶습니다 / 詩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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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물들다 (@cos0614)2011-07-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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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과 나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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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물들다 (@cos0614)2011-07-10 19:01
굴림
바탕
돋움
궁서
Arial
Tahoma
Verdana
당신이 내 곁에 오신다면/시:씨앗(정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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