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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slove4.inlive.co.kr/live/listen.pls

◆http://c6.inlive.co.kr:1680◆사슴별e__

★。하。나。의。사。랑。과。 ★。하。나。의。추。억。이。 ★。처。럼。빛。나。는。너。와。나。... ★。들。의。이。야。기。★최신가요。해와달♡。,·´″°³
  • 1
  • 사슴별e(@kslove4)

  • 1
    사슴별e (@kslove4)
    2011-07-06 17:39





     
    그리움이란 / 릴케
     
     
     
      그리움이란 이런 것.
    출렁이는 파도 속에서의 삶
    그러나 시간 속에 고향은 없는 것.
     
     
     
    소망이란 이런 것.
    매일의 순간들이
    영원과 나누는 진실한 대화
     
     
     
    그리고 산다는 것은 이런 것.
    모든 시간 중에서도 가장 고독한 순간이
    어제 하루를 뚫고 솟아오른 때가지
    다른 시간들과는 또다른 미소를 띠고
    영원 속에서 침묵하고 마는 것.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7-06 17:32




     
     
     
    ♣  행복의 양(量)....
     
     
    행복의 양에는 제한이 없다.
    어느 한 사람이나 어떤 국가가 행복해진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나 다른 국가가 불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행복 추구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모두가 더 잘 살 수 있는 윈-윈 게임이다.

    부처는 "하나의 양초로 수천 개의 양초를 밝힐 수 있다.
    그래도 그 양초의 수명은 짧아지지 않는다.

    행복은 나누어주는 것으로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 탈 벤-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7-06 17:25
     
    I dreamed a dream by Susan Boyle



     

    댓글 1

  • 1
    꽃e바람에게 (@day0628)
    2011-07-06 15:25





     
    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eno Fevgi Stis Okto

    Haris Alexiou
     


     
    To Treno Fevgi Stis Okto

    Kim Chee-Yeun, violin
     

    댓글 0

  • 1
    꽃e바람에게 (@day0628)
    2011-07-06 14:52
    Be Bop A Lula (삐 빠 빠 룰라)

    Cliff Richard















    Be Bop A Lula - Gene Vincent (1956, original)
     
     

    댓글 2

  • 1
    사슴별e (@kslove4)
    2011-07-05 00:20
     

     
     
    Patti Page  / Moon River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7-05 00:05



     

     


    Summerchor Madame Butterfly OST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7-04 23:53




     
      
    온 세상 푸르던 젊은 날에는
    가난에 사랑도 박탈당하고
    역마살로 한 세상 떠돌았지요.
     
     
    걸음마다 그리운 이름들이 떠올라서
    하늘을 쳐다보면 눈시울이 젖었지요.
    생각하면 부질없이 나이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알 수 있지요.
    그리운 이름들은 모두 구름 걸린 언덕에서
    키 큰 미루나무로 살아갑니다.


    바람이 불면 들리시나요.
    그대 이름 나지막히 부르는 소리..
     
     
    이외수 / 글과 그림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7-04 23:50




     
     
    그대는 오지 않았다..
     
     
    사랑이 깊을수록 상처도 깊어
    그리움 짙푸른 여름 한나절
     
     
    눈부시게 표백되는 시간을 가로질러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음악으로
    멀어지는 강물소리...
     
     
    이외수 / 글과 그림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7-04 20:47



     
     
     
    이제야 마음을 다 비운 줄 알았더니

    수양버들 머리 풀고 달려오는 초여름

    아직도 초록색 피 한 방울로 남아 있는

    그대 이름...
     
     
     
    이외수 / 글과 그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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