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클라우드o님의 로그입니다.
춤춰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9
-
o클라우드o(@ldj0727)
- 29 팔로워
- 12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9
o클라우드o (@ldj0727)2014-10-08 15:43
마늘쪽처럼 정갈한 시간을 보내는
참 개운한 사람
커피한 잔도 여유 있게 마실 수 없으면서도
인사할 사람은 절대 놓치지 않는 사람
그렇게 욕을 먹어도 한 마디 불평없이 오히려
내일의 찬란을 보는 소망의 사람
모두가 축배의 글라스로 환호하고 있을 때
빗자루를 들고서도 행복해하는 사람
모진세월에 짐승같은 어려움을 그리 많이
당하면서도 항상 밝기만한 사람
고즈넉한 시간을 만나서 흘러가는 구름을 볼
시간이라도 있을 때면 버스를 타는 사람
정처 없는 인생임이 분명한데도 하루를
푸른 보석으로 만드는 사람
막무가내로 모함을 당하면서도 가슴에
긍휼이 넘치는 사람
모두가 피하는 문제투성이를 내가 아니면
누가 하느냐며 그 문제를 찾아가는 사람
험한 세상이지만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
나는 오늘도 신나게 산다!
- 소 천 -
댓글 0
-
9
o클라우드o (@ldj0727)2014-10-08 15:41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 의 시간이 지나 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당신 기쁨에 벅차
따스함 담아 풀 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33
☆·。민ΟI (@kim113)2014-10-06 15:23
어린 시절에는
하늘을 올려다보는
시간이 많았지요
저건 용머리, 저건 강아지
저건 음...
그래, 저건 솜사탕
푸른 구름에 제각기
이름을 붙이고 친구들과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짚었던 그때
지금은 뻣뻣이 굳은 목에
하늘보는 짬도 없어졌지만,
점심시간 혹은 출근하는 길에
잠시라도 구름을 살펴보세요
용머리, 강아지, 솜사탕
그때 그 시절처럼
--------------------------------------------
가을하늘 한 웅큼
가슴에 품고 푸른 하루를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여유있는 하루 되세요.민이~
댓글 0
-
9
o클라우드o (@ldj0727)2014-10-02 21:37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당신의 순수한 눈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두서없이 늘어놓는 내 푸념을 끝까지 들어주는
당신의 예쁜 귀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홀로 외로워하는 내게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는
당신의 고운 목소리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떨어진 내 꿈들을 희망으로 보듬어주는
당신의 깨끗한 손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비바람에 쓰러질까 늘 바람막아주는
당신의 다정한 발걸음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지친 내 몸을 조용히 일으켜 감싸주는
당신의 포근한 가슴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이 순간에도 교차하고 있는
당신과 나의 사랑입니다.
꽃은 순간적 향기로 유혹을 하지만
우리의 변함없는 사랑!
꽃보다 더 예쁜 사랑향기는
감동으로 못다 핀 영혼까지 눈물짓게 합니다.
- 이 계 옥 -댓글 0
-
8
0o_바다_o0 (@padosoli)2014-08-28 12:00
^ㅎ 다녀 갑니다 ㅎ^
댓글 1
-
9
o클라우드o (@ldj0727)2014-08-10 15:17
진정한 사랑은 영원히 자신을 성장시키는 경험이다. _M. 스캇 펙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그와 동일시 하는 것이다. _아리스토텔레스
강렬한 사랑은 판단하지 않는다. 주기만 할 뿐이다. _마더 테레사
서로를 용서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이다. _존 셰필드
겁쟁이는 사랑을 드러낼 능력이 없다. 사랑은 용기 있는 자의 특권이다. _마하트마 간디
얼마나 많이 주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느냐가 중요하다. _마더 테레사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 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_빅터 위고
사랑은 거부할 수 없게 열망을 받으려는 거부할 수 없는 열망이다. _로버트 프로스트
낱말 하나가 삶의 모든 무게와 고통에서 우리를 해방시킨다. 그 말은 사랑이다. _소포클레스
댓글 0
-
9
o클라우드o (@ldj0727)2014-08-10 15:13
원래 찾아 오는 것
그냥 당연히 내 주위에 있는 것
당연히 내 곁에 있어야 할 사람
당연히 해줘야 할 일.. 그런거 없어요
다 이유가 있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다 특별한 겁니다.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댓글 0
-
9
o클라우드o (@ldj0727)2014-08-10 15:05
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1.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
2. 건강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세포 나이)
3.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
4.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5. 지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
그리고 "100년쯤 살아 봐야 인생이
어쩠노라 말할 수 있겠지요" 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나이에
대한 시각은 다음과 같다 합니다.
0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0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은 못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 물도 믿지 않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 가이라는 말을 해 주지 않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꼭 두 번쯤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9세, 가끔 하느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 인생의 과제를 다 하고 그냥 노는 나이 라 했다 합니다.
- 양은경*옮김 -
,댓글 0
-
9
o클라우드o (@ldj0727)2014-07-23 13:04
Q1. 말이 많으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Q2. 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서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Q3. 행상의 물건
행상의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마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그대로 주라.
Q4. 대머리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Q5. 광고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Q6. 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Q7. TV
텔레비전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그것은 켜기는 쉬운데
끌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Q8. 손이 큰 사람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악하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Q9. 화를 내면
화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Q10. 기도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 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 하현주*옮김 -
,
,댓글 0
-
9
o클라우드o (@ldj0727)2014-07-23 12:46
그대만큼 사랑스런 사람을
본 일이 없습니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습니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됩니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습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습니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씁니다
한 구절을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았습니다
- 김남조 /시인편지 -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