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의울림˚
────────두려움을 버려라. 열정을 가져라.그리고, 의심하지 마라. 나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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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light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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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멋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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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3-01-01 15:35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가득 채운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새해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는 아직 열어보지 않은 선물상자★ 같습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딱 한개씩만 주어지는 선물상자★^^
그 속엔 아마도.. 희망이란 녀석이, 사랑이란 녀석이,
웃음, 행복, 꿈, 기회, 행운 이라는 녀석들이
가득 들어 있겠지요.
자신만의 선물상자를 열고,
하루에 하나씩 선물을 꺼내는 기분으로
새해를 출발한다면 뭔가 의미있고,
멋진 한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늘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며,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1년내내 건강하시고,
기분좋게 많이 웃으시면서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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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2-12-11 14:02
그 따뜻한 햇볕을,
잃어보면...
그 햇볕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새삼 알게 되죠,
그 바람이...
얼마나 시원했는지...
그 사람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 모든 것들이 내게 얼마나
소중했는지....
- 포엠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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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2-10-27 16:17
가야할 떄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 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인 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낙화..이형기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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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2-10-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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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잔의 술이 미치도록 땡기는 그런 비오는날의 주말.
한잔 술이면 훌러덩 모두 털어내고
아무일 없던 거 마냥
다시 싱긋 웃을 수 있는
그런 손톱만한 아니 눈꼽만한 가벼운 우울감과 상실감.
그저 지나고 나면
그런 일도 있었더랬지 하고 말아버릴 그런 가벼운 일상.
그저 쿨하게 등돌아 서면 되는 것을
미처 그러지 못해서 주저주저하는 요 며칠의 시간들.
이성과 감정의 거리가 너무나 멀어서
미처 내가 날 잡지 못하고 허우적 거리기만 하는 시간들 속에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이 훤히 보이건만
차마 그러지 못해서 망설이는 그런 시간.
지나고나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읊조릴
그런 가벼운 우울 속에서
냉장고에 봉인해둔 산사춘을
딸까 말까 망설이는 그런 주말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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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2-10-21 19:28
열심히 살다..
소망을 이루고..
기쁨을 갖고..
만나서..
행복하고..
내 꿈을 나누며..
함께 어울리다..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
오늘본 나의 가을은 이렇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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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2-10-21 19:25
바라보는 것..
꿈을 꾸는 것..
같은 일입니다..
같은 곳입니다..
불러보는 것..
기다리는 것..
같은 곳입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살다가 지치면..
돌아보게 되는..
걷다가 힘들면..
생각하게 되는..
참 고마운 사람..
참 미안한 사람..
언제나 같습니다..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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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2-10-21 19:24
몇 번은 깨져야 한다..
사랑은..
몇 번은 삼켜야 한다..
사랑은..
몇 번은 울어야 한다..
사랑은..
몇 번을 넘어야 한다..
사랑은..
타 오르고..
넘치는 언덕을 지나..
침묵이 향기가 되는..
강이 흐르면..
숨막히는 시간속으로..
모든 것이 사라질 때..
마지막 남은 비명마져..
달게 삼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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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2-10-16 13:24
누군가의 고독한 편린들이 눈 감고 잠시 쉬었다 가는 곳
그 평온한 절망속에 내가 기대고 있음은
사랑보다 더 절박한 시간들은 이미 떠나고 없기 때문이다 ..
by-등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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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2-10-16 13:22
누군가의 숨막히는 사랑이
마음열고 잠시 앉았다 가는곳
그 치열한 그리움에 내가 또 기대고 있슴은
더 사랑한 기억으로
오늘 거기 머물기 때문이다..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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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2-10-14 10:50
다시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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