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의울림˚
────────두려움을 버려라. 열정을 가져라.그리고, 의심하지 마라. 나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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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light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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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멋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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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10-04 20:39
촉촉한 이슬 위에 젖어드는
밤의 물결 속에..。
조용히 적시 우고 싶은
그리운 이름 하나..。
사랑하는 마음만큼
원숙해지는 그리움..。
잠시 흘러내리는
빗물처럼 온몸에 젖어드는 그대..。
그대없는 하루가 아프다..。 by-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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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10-03 23:02
소리 없이
왔다가
말없이
가버린 사랑
그 기나긴 시간을
울고 웃어야 했던 날들
계절은
오고 또 가건만
한번 떠난
내 가슴속의 아픔은
밤하늘에
별이 되어 있을 뿐
다시 오지를 않네..。
+잘지내+ 마지막 인사를 받으며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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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10-03 22:49
────────────일몰을 예감하며 조금씩 우울해지는
────────────하늘빛바다와 바다빛 하늘사이로
────────────땅끝을 스치는 낯선바람이 불어 오면、
────────────산다는 일은 한순간에 다시 막막해져 버린다、、
────────────슬픈노래의 마지막 악절처럼 잠잠히 스러지며
────────────아득히 사라지는하얀 파도、그 작은 일、렁、임、들、
────────────내 마음속 열병처럼 애잔하다、
────────────내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바다에서、、 by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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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9-26 12:31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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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9-24 21:21
──────────── 허전한 마음、
──────────── 창에 비친 내모습이 외롭게 다가온다、
──────────── 떨리는 내 마음을 스스로 감추어、
──────────── 먼 산을 바라보며 그냥 눈을 감는다、
──────────── 어설프게 나를 위로해 본다、、
──────────── 그래、、、º잘、 할、 수 、있、을、거、야º
BYe-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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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9-17 11:12
──────────── 기억이란、、
────────────바람처럼 와서 부딪치고
──────────── 햇살처럼 온 몸을 덮고 、、
──────────── 어둠처럼 마음을
──────────── 가두어 버리곤 한다、、
by-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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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9-15 21:15
──────────── 지친 여름이 조금씩 바래어가는 가을의문턱
──────────── 뜨거운 햇살아래
──────────── 초록빛으로 맹렬히 불타오르던 숲은
──────────── 이별을 예감하며 차분히 가라앉아
──────────── 광택없는 시간속으로 침잠한다.
BY-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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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9-15 18:21
──────────── 바람이 ... 내몸을 감싸고 .
──────────── 스쳐가는 .
──────────── 이 ... 바람의 느낌이 너무 좋다 .
──────────── 부는 바람이 .
──────────── 살며시 ... 날 눈감게 한다 .
──────────── 바람아 ...
──────────── 네 숨결이 좋아서 널 꼬옥 안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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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9-13 19:53
바람이 불지 않아도
당신과 같이 있으면
들 꽃의 깊은 사랑 이야기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_。♥
햇살이 비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미소를 머금고 솟아나는
새싹의 신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_。♥
문득 바라본 하늘이
유난히 파랗게 보이는 날
투명한 가슴을 가진
그대가 생각 납니다_。♥
FOR YOU - DH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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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9-06 14:26
아무말、하지않고 있어도、、
그냥、、
알게 되는것들이 있다、、
Just、
Cry、、
BY-DH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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