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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울림˚

────────두려움을 버려라. 열정을 가져라.그리고, 의심하지 마라. 나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여자다..。
  • 1
  • 별보는등대(@lightsky)

  • 1
    별보는등대 (@lightsky)
    2010-04-14 23:42



     
     
     
     
    박힌 못을 빼어 보면 압니다

    그 곳에 있기전의 모습으로
    빠지는 못은 없다는 사실을
    아프게 구부러진 상처를 보면 압니다

    깊이 박혀 있었던 것을 억지로 빼면
    다시는 어디에도 박힐 수 없는

    쓸모 없는 못으로 버려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처음부터 잘 못 박혔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
    .
    .
     

    댓글 0

  • 1
    별보는등대 (@lightsky)
    2010-04-14 15:16



     
     
     
    하루라는 시간을
    얼마나 값어치 있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의 빈병을 좋은 약들로 채울 수 있다..
     
    자신의 빈병에 보약으로 채울 수도 있고
    독약으로 채울 수도 있지만
    그 몫은 나다..
     
     인생의 빈병을 채우기 위해
    오늘도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자..
     
     
     
    열심히 사는 멋진 여자..
     
     

      

     

    댓글 0

  • 1
    별보는등대 (@lightsky)
    2010-04-13 10:31



     
     
    - 바람소리가 들리세요
    - 사락 사락..。

    - 봄이오는 소리
    - 투닥투닥..。

    - 심장박동소리
    - 환장 할 만큼 좋은 하늘..。

    - 미치게 보고 싶고, 걷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 바람에게 물어보세요..。

    - 심장 울림을
    - 가만히 귀 귀울여보세요..。

    - 바람이 내게 속삭여 줄지 몰라요.....。
     
    - 사랑한다고..。


    댓글 0

  • 1
    별보는등대 (@lightsky)
    2010-04-13 10:16




     
    - 가끔은 정말 나를 안아주고 싶다..。
     
    - 잘했다고..。
    - 괜찮다고..。
    - 힘내라고..。
    - 아프지말라고..。
    - 울지말라고..。
     
    - 토닥토닥.. 괜찮아 괜찮아 힘내라고..。
    - 이제부터 잘하면 되잖아..。
    - 조금은 계면쩍지만..。
    - 내가 나를 위로하며..。
    - 조용히 거울 앞에 설때가 있네..。
    - 그렇게 그렇게 요즘은 나를 안아주고 싶다..。
     
    - 토닥토닥.. 괜찮다고..。

    댓글 0

  • 1
    별보는등대 (@lightsky)
    2010-04-06 10:26



     
     
     
    - 사 랑 해 ..。

    - 웃어봐. 기분 좋아질꺼야..。

    -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

    댓글 0

  • 1
    별보는등대 (@lightsky)
    2010-03-28 20:54



     
     
     
     
     

     
    사람과 사람들 사이엔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찾아오는 인연도 있나 봅니다.
     
    이제껏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이제껏 각각 다른 모습으로 살다가
    어느날 문득 내 삶속에 찾아온 그..
     
    그가 나에게 어떤 인연일까?
    항상 의문을 가지면서 시간은 흐르고, 이제 그와의 인연은 우리의 인연.
    그냥 스쳐 지나가는 가벼운 인연은 아니란 생각을 갖게 하는 사람.
     
    이런 인연을 운명이라고 할까요?
     
    서로 많은 기다림으로 서로 많은 생각을,
    서로 많은 궁금함을 간직해야 하는 운명.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에게 행복을, 친절함을
    그리고, 눈물겹도록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는 사람.
     
    보이지 않는 인연도 이 세상에 존재함을 알게 해준 사람.
     
     
     
     
                                                                       - 피천득,인연 -
     

    댓글 0

  • 1
    별보는등대 (@lightsky)
    2010-03-23 12:23



     
    -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 아침 산책은 어제의 묵은 먼지를 토해내는..
    - 상쾌함을 선물로 줍니다..。
    - 오늘은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 생각해 봅니다..。

    - 시작이란 의미는 늘 떨림이란 기대로..
    - 가슴이 벅차 올 때가 많습니다..。
    - 새로움에 대한 궁금증과 무엇이든..
    -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의 용기가 교차해 옵니다..。

    - "잘 할 수 있을거야.."
    - 스스로 다짐도 해봅니다..。

    - 시작은 긴장된 맥박의 도움으로..
    - 언제나 평소보다 앞서갑니다..。

     
     
    by.별보는등대

    댓글 0

  • 1
    별보는등대 (@lightsky)
    2010-03-23 00:06



     
    -
    -
     
    -어느멋진날.

    댓글 1

  • 1
    별보는등대 (@lightsky)
    2010-03-22 21:38



     
     
    - 그리움.
     
    - 형체없는 그리움의 접근법은 은밀하다.
     - 잘라버리고 또 잘라버려도
    - 악착같은 생존법이 아프다
    - 목마름 갈증이다
    - 어디에 있는가
    - 공허를 동반한 떠도는
    - 영혼이여

     
     
    - 삼월...눈내린날밤.         by DH..

    댓글 0

  • 1
    별보는등대 (@lightsky)
    2010-03-17 19:18



     
    - 내리는 눈을 한참동안 바라봤는데

    -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이 너무나 이쁘게 보이더라 、

    - 오늘하루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며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좋았다 、

    - 내리는 눈 바라보면서 그저 좋았다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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