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의울림˚
────────두려움을 버려라. 열정을 가져라.그리고, 의심하지 마라. 나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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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light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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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멋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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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1-04-10 15:51
봄이오는 창가에서 ..。
그대..。
커피한잔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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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1-04-06 18:36
정말 사랑한다면..。
이유없이 안아주기도 하세요..。
어느날 창가에서 문득..。
서글픈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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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1-04-06 18:28
사랑은..。
어느 한 순간도 진실이 아닌 적이 없다..。
사랑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
사랑을 함부로 짓 밟는 것은
그대의 심장을
돌덩이로 만드는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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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1-03-22 14:48
"The darkest hour is that before the dawn."
가장 어두운 시간은 동이 트기 직전이다...。
행복이 오기전에 불행이 먼저온다..。
잘할수 있을거라고..。
믿어주는 이가있어 오늘도 웃어본다..。
BGM- Judas Priest- Before Th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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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1-03-18 19:53
어쩌자고
이토록 스산한바람이
내 곁을 맴도는건지..。
시린어깨를 감싸안고
고개를 떨군다..。
산다는..。
그 지독한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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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1-03-11 12:27
별이 쏟아진다
어둠을 뚫고
내 가슴을 향해
무수히 떨어진다
사랑을 알았고
이별을 알았을 때
나는 너를 노래 했다
가슴에 그리움 묻으며
거짓없는 순수한 맘으로
나를 찾고 싶을때도
너를 노래했다
그별이 쏟아진다
아직 식지않은 내 가슴에
사랑으로 남겨질 별이....
시작되는 계절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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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1-02-28 16:27
계절의 사이에.。
비가 내린다.。
보내는 아쉬움.。
그대와 나 사이에.。
비가 내린다.。
아팠던 기억은 지우고.。
새 무지개 언약을 그리며.。
그 빗속으로 .。
조심조심 들어간다.。
아직은 하루가 차갑다.。
by-DH 어제종일 내리는 빗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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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1-02-27 12:09
마음속에 희망을 품고
마음속에 세상을 품고
마음속에 사랑을 품고
마음속에 열정을 품고
마음속에 우정을 품고
마음속에 용기를 품고
마음속에 성공을 품고
그 어느멋진날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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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1-02-21 01:10
시네마천국[1988]
-널위해 내가 얘기하나 해줄까?
아주 옛날에 국왕의 연회를 열었는데 국내의 미인들은 전부초대를 받았지..
그런데 국왕의 호위 병사가 공주가 지나가는걸봤어.
미인중 공주가 제일예뻤고 병사는 사랑에 빠지고말았지.하지만 공주와 일개 병사의 신분차이는 엄청났지.
어느날 드디어 병사는 공주에게 말을걸었어.
공주없는 삶은 아무의미가 없다고 말이야.. 공주는 병사의말에 감동을 받았어.
공주는 병사에게 말했지.." 그대가 100일 밤낮을 내 발코니 밑에서 기다린다면 기꺼이 그대와 결혼하겠어요."
병사는 쏜살같이 공주의 발코니 밑으로 달려갔어.
하루,이틀,10일,20일이 지났지..
공주는 창문으로 줄곧 봤는데.병사는 꿈쩍도안했어.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눈이오나 변함이 없었지..
새가똥을싸도 벌한테 쏘여도 움직이지 않았어.
그리고 90일이 지나자 병사는 전신이 마비가되고 탈진상태에 이르렀어.눈물만 흘릴 뿐이었지..
눈물을 억제할힘도 잠을 잘힘도 없었던거야.
공주는 줄곧지켜보았어.드디어..99일째밤 병사는 일어서서 의자를 들고 가바렸어..
-마지막 밤에요?
-그래 마지막밤에..이유는 나도 모르니 묻지마라..네가 이유를 알게되면 가르쳐주렴.
-전에 병사와 공주 얘기해 주셨죠? 이젠 병사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하루만 참으면 공주와 결혼할수 있었겠지만 공주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거예요..
애당초 말이 안뎄어요.못오를 나무를 봐라봤죠..
허나 병사는 99일동안 환상을 갖고 행복하게 견딜수 있었어요..
-너도 병사처럼 하는거야..떠나라 ..이곳은 몹쓸곳이야..
-여기서 사는 동안은 여기가 세계의 중심인줄 알지.변하는건 아무것도 없어.
그러나 2년정도 떠나있으면 변한것을 느끼게되고 그다지 보고싶은 사람도 없어지게되지..
한번 이곳을 뜨면 아주오래 있다와야해..그러다 귀향을 하면 친구들과 정든땅을 느낄수있어.
지금의넌 무리야.넌 나보다도 앞을 못봐..인생은 네가본 영화하곤달라.인생이 훨씬 힘들지.
떠나.로마로돌아가...
넌 아직 젊고 앞날이 창창해 .난 늙었어. 너하고도 말하고싶지않아.네 소문을 듣고싶어.
-돌아와선 안돼..깡그리 잊어버려..편지도 쓰지마.향수에 빠져선 안돼.잊어버려.만일 못참고 돌아오면
널다신 만나지 않겠어..알았지?
-고마워요.그동안 너무 잘해주셨어요..
-무슨일을하든 자신의 일을 사랑하렴.네가 어렸을때 영사실을 사랑했듯이..
그리고 마지막장면..
알프레도가 남긴 필름을보면서 눈물짓는 토토
진정한 ..의리 사랑을 본듯한감동..
눈물이 핑돌았다...
내가본 영화중 가장감동깊은 영화가 아닐까..
몇번째인지...오늘도 또한번 시네마천국에 빠졌다..
알프레도가...토토에게 해준 병사와공주이야기..
머릿속에서 지워지지않는 이야기이다..
오늘...난 병사가 되었다.
그리고 ....내 굴레에서 벗어나려한다..
그게 진정한 사랑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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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1-02-21 00:42
시네마 천국 1988
A celebration of youth, friendship, and the everlasting magic of the movies. (유년의 찬가, 우정, 그리고 영화의 끝없는 마력)
로마에서 영화 감독으로 활약 중인 중년의 토토(Salvatore: 재끄스 페린 분)는 어느 날 어머니(Maria: 푸펠리아 마지오 분)로부터 고향 마을의 영사 기사 알프레도(Alfredo: 필립 느와렛 분)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듣는다. 어느덧 그는 추억이 가득한 그 시절로 돌아가는데.
2차대전 직후인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작은 마을. 이 마을에는 휴식 공간인 광장이 있고 그 광장에는 '시네마 파라디소'라는 낡은 영화관이 있다. 이 마을 소년 토토(Salvatore: 살바토르 카스치오 분)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곧장 성당으로 달려가 신부님의 일을 돕는다. 토토가 이 일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하는 이유는 바로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 이 시절의 이 마을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모두 신부가 검열을 하게 되는데 웬만한 키스씬은 모두 삭제가 된다.
토토의 어머니(Maria: 안토넬라 아티리 분)는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슬픔과 가난에의 생활고로 인해서, 그런 토토를 항상 꾸짓는다. 알프레도는 영사기사를 천직으로 알고 있지만, 어린 토토가 영사실에서 어깨 너머로 영사기술을 배우는 것을 싫어한다. 부활절도, 크리스마스도, 휴일도 없는 영사실에 갇혀서 영화만을 대하는, 영사기사 생활의 고독과 허상을 누구보다도 알프레도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영사기를 자유자제로 조작하는 기사가 마술사 같이 보여서 동경의 눈초리를 쏟는 소년, 그 마음을 아플 정도로 환히 꿰뚫어 보고 있지만 그리 발전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닌 것에, 가연성의 필름이 언제 불이 붙을 지 몰라서 엄하게 소년의 출입을 금하는 기사, 키스신을 검열하는 사제, 문제의 씬이 나오면 방울을 흔드는 풍경, 다른 영화관과 동시 상영을 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필름을 수송하는 장면, 같은 영화를 몇번이나 보고 대사까지 외워버린 관객...
[스포일러] 그러던 어느날 극장에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광장에 야외 상영을 해주던 알프레도가 그만 화재로 인해 두 눈을 잃고 장님이 되고 만다. 하지만 알프레도는 여전히 어린 토토에게 전쟁에서 죽은 아버지를 대신한 마음의 지주가 되어주고, 그에게 자신의 직업을 전수해 주며, 사랑의 상담 상대도 되어주고, 나중에는 인생의 진로도 잡아준다. 어느덧 청년이 된 살바토레(Salvatore: 마르코 레오나르디 분)는 마을 소녀 엘레나(Elena: 아그네스 나노 분)와 사랑에 빠지지만 소녀 아버지의 반대로 고민한다. 방황하는 살바토레에게 알프레도는 이렇게 말한다. "이 마을엔 너를 위해 마련된 게 아무것도 없으니 마을을 떠나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라"
고인이 된 늙은 기사의 장례식에 세계적 영화감독이 되어 고향에 돌아온 그는 비로소 자신의 꿈이 그와 더불어 실현된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처럼 중년이 되어버린 엘레나(Elena: 브리짓 포세이 분)와 재회하여, 그동안 서로에게 보냈던 수 많은 편지들이 서로에게 전달되지 못한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린다. 이제 '시네마 천국' 극장도 철거되고 중년의 살바토레는 알베르토가 죽으면서 자신에게 남긴 한 개의 필름통을 가지고 고향을 떠나온다. 홀로 자신의 초현대식 극장에서 알베르토의 필름을 상영해 보는데, 거기에는 어린 시절 신부에 의해 커트된 수 많은 영화 속 키스 장면들이 이어져 흘러나온다. 토토는 그 필름들을 보면서 그 시절의 감격을 억누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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