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ly。
어른이야말로 칭찬이 필요한데... 윤슬처럼 빛나게 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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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밤이에요
˚프리지아˚(@lovely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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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지붕아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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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lovelyii)2022-05-22 22:22평정심 / 9와 숫자들 / 2016.12.16.
방문을 여니 침대 위에
슬픔이 누워있어
그 곁에 나도 자리를 펴네
오늘 하루 어땠냐는 너의 물음에
대답할 새 없이 꿈으로
아침엔 기쁨을 보았어
뭐가 그리 바쁜지 인사도 없이 스치고
분노와 허탈함은 내가 너무 좋다며
돌아오는 길 내내 떠날 줄을 몰라
평정심
찾아헤맨 그이는 오늘도 못 봤어
뒤섞인 감정의 정처를 나는 알지 못해
비틀 비틀 비틀 비틀 비틀거리네
울먹 울먹 울먹이는 달그림자 속에서
역시 내게 너만 한 친구는 없었구나
또다시 난 슬픔의 품을 그렸어
내일은 더 나을 거란
너의 위로에
대답할 새 없이 꿈으로
평정심
찾아 헤맨 그이는 오늘도 못 봤어
뒤섞인 감정의 정처를 나는 알지 못해
비틀 비틀 비틀 비틀 비틀거리네
울먹 울먹 울먹이는 달그림자 속에서
역시 내게 너만 한 친구는 없었구나
또다시 난 슬픔의 품을 그렸어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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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lovelyii)2022-05-22 05:22
고백 (Vocal BM) / 피노누아(Pinot Noir) / 2014.03.26.
한 번에 서로를 알아본 거라고
성급했던 내 맘이 아직도 미안해
기다릴 줄 모르고 또 참지 못했던
내 모자람도 이해해주길 바래
잠을 설쳤던 날들, 기도했던 날들
복잡했던 내 맘이 아직도 사랑해
예전만큼 나에게 다정하지 않아도
그대 착한 마음 난 의심 안 해
밥은 잘 먹었는지 항상 걱정돼
내 생각 나진 않는지 항상 궁금해
아픈 곳은 없는지 항상 걱정돼
지금 뭘 하고 있는지 항상 궁금해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아
함께 하고 싶은 게 난 너무 많아
다른 사람 사랑하고 싶지 않아 너뿐이야
밀어내지마 나를 안아줘
시력이 안 좋은 너의 두 눈을 사랑해
그 왼쪽 눈에 박힌 눈물점을 사랑해
지금은 똑바로 날 바라봐주지 않아도
내 품에 안겨 울던 너를 사랑해
밥은 잘 먹었는지 항상 걱정돼
내 생각 나진 않는지 항상 궁금해
아픈 곳은 없는지 항상 걱정돼
지금 뭘 하고 있는지 항상 궁금해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아
함께하고 싶은 게 난 너무 많아
다른 사람 사랑하고 싶지 않아 너뿐이야
밀어내지마 나를 안아줘
우리 서로 멀어져 있는 동안 많이 아파했잖아
서로를 위해 좋았던 건 아무것도 없잖아
아무것도 어려울 것 없어 그냥 다가와줘
맘을 열면 돼 나를 안아줘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아무것도 어려울 것 없어 그냥 다가와줘
맘을 열면 돼 나를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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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에 처음 듣고 빠져서 한동안 이곡만 들었던.....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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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e (@baksewn)2022-05-20 18:22
메타세콰이어 숲길.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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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e (@baksewn)2022-05-20 18:21
칠엽수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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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e (@baksewn)2022-05-20 18:20
별빛공원 앵두. ㅎ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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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e (@baksewn)2022-05-18 18:24
방긋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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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e (@baksewn)2022-05-17 10:38
워드아트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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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philgreen)2022-05-16 18:03
"행복은 사라진후에야 빛을 낸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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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lovelyii)2022-05-15 20:44
5월 14일자 기준으로 14위라니....
그냥 기분이 좋다~ㅎ
14라는 숫자라서 더 좋은~ ㅎㅎ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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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e (@baksewn)2022-05-05 18:05
은방울꽃 ㆍ오월화.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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