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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여자 싫어하는 남자.

사랑한다는 말 젤로 무서.. 진짜 사랑한다는 여자는 더 무서..
  • 12
  • 확실한 신원

    한주(@m2689)

  • 12
    한주 (@m2689)
    2024-06-16 11:11
    衆好之必察焉 衆惡之必察焉
    많은 사람이 좋아하면 왜 그런지 반드시 살펴야 하고

    衆惡之必察焉
    많은 사람이 미워하면 왜 그런지 반드시 살펴야 한다.

    댓글 0

  • 12
    한주 (@m2689)
    2024-06-14 15:15
    국제결혼에 대해서.


    내가 자란 어린 시절은 도로가 아닌 신작로에 어쩌다 자동차라도 지나가면 먼지가 풀풀 솟아 앞을 볼 수 없던 그런 시절이었다.

    국제결혼이라 하면 우리나라에 있는 미군 부대 주변의 유흥업소에서 종사하는 여성 속칭 양공주들이 미군과 결혼해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경우거나 일본의 시골로 시집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남자가 외국 여자랑 결혼하는 경우는 이민가서 현지에서 만나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없었다.

    나라의 국력이 커져 경제 규모가 전 세계 10위권에 들면서 베트남이나 동남아의 개발도상 국가에서 예전에 우리나라 여자들이 일본 시골로 결혼해 가는 것처럼 우리나라 시골로 시집오기 시작했다.

    경제가 발전하고 경제에 여성의 기여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여성의 권리 강화의 필요성이 나타나자. 이것을 이용해 출세하려는 인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여성 인권 강화란 슬로건이 정당의 표에도 의외로 효과가 나타나자 각각의 정당에서 모두 여성 인권 강화란 것을 내 걸다 보니 지나치다 못해 이제는 남성을 역차별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게 되었다.

    뉴질랜드에서 결혼했다 이혼하면 남성의 재산 80%를 여성에게 주게 하는 법이 만들어지자. 뉴질랜드에서는 여성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결혼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혼하는 사례가 생기기 시작했고 그러한 현상을 본 뉴질랜드 남성들이 뉴질랜드 여성과는 결혼을 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 것처럼, 대한민국에서도 대한민국 남성이 대한민국 여성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서유럽이나 북유럽의 우리보다 수십 년 앞서 선진국이 된 나라들을 보면 남녀평등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삼십 대 때 이태원 외국인 상대로 의류판매업을 했었는데 독일에서 온 부부에게 주문받은 의류를 해밀턴 호텔에 배달 갔다가 부부가 호텔비를 반반 나누어 내는 것을 보고 쇼킹했던 적이 있었는데 유럽 남성과 결혼한 여인은 모두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 드린다고 한다.

    현재 대한민국 여성들은 권리는 남성보다 더 많다. 하지만 의무는 가지지 않겠다는 이율배반적인 생각을 하며 다수의 여성들이 결혼의 경제적인 조건도 까다롭게 내 걸고 또 결혼을 하면 자신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자녀 생산도 하지 않고 남편의 수입을 자신이 소비하며 남편을 노예처럼 부리며 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10여 년 전까지는 국내에서 결혼이 힘든 농촌 노총각들이 국제결혼을 했다면
    지금은 고스펙의 남성들도 이러한 생각을 가진 여성을 만나 연애를 해보고 소위 K녀라 부르는 대한민국 여자들에게 환멸을 느껴 국제결혼을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일본 여성이나 유럽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국제결혼 중매업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 그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다고 한다.
    솔직히 말해 나도 젊다면 늘씬하고 조건도 까다롭지 않고 학력도 높고 성품도 이기적이지 않은 동구권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싶은 생각을 가졌을 것 같다.

    대한민국의 국력이 커져서 전 세계 어딜 가든 대한민국 남성은 1등 신랑감 대접을 받는다고 하고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나 프로포즈하여 거절당하는 일도 거의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총 결혼 중 국제 결혼이 10%는 진즉에 넘겼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20%를 넘기게 될 것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자녀가 혼혈이라는 이유로 왕따 당할 것이 두려워 국제결혼을 기피한 것도 있었는데 앞으론 혼혈이 과반이 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한다.

    대한민국은 속 사정이 어떠하든 단일민족이란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다.
    시류의 흐름이라고 하나 그 시작은 여성의 표를 얻기 위해 자신의 영달을 위해 여성의 권익신장을 내세운 사람들의 책임이 없다 할 수는 없다.

    앞으론 어떤 것을 주장하든 작용과 반작용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중용의 이치를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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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한주 (@m2689)
    2024-06-08 18:27
    최태원이란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기업군을 거느린 재벌 총수다.

    그런 사람이 외도 상대로 만났던 기혼녀가 심쿵 할 정도로 마음에 쏙 들어서 외도 상대로 만족할 수 없어 그 기혼녀를 이혼시켜 첩으로 삼아서 아이까지 낳은 것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왜 재벌이니까.

    하지만 아무 잘못 없고 자식을 셋이나 낳아서 잘 키워낸 본처를 내쫓겠다고 언론을 이용해 나 지금 외도하고 있고 첩에게서 낳은 자식도 있고 그 첩을 진짜 사랑하고 있다는 광고까지도 그럴 수 있다. 왜 재벌이니까.

    우리나라 법이 유책 배우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없으니, 본처가 이혼을 요구하게 하기 위해서 그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는 것은 본처에게 허물이 전혀 없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본처가 이혼 요구를 하지 않고 절대로 이혼해 줄 수 없다 하니 재벌이란 사람이 본처의 카드를 정지시키고 생활비를 끊고 쪼잔해도 너무 쪼잔한 짓이 아닌가. 덩치도 큰 사람이....

    본처가 사근사근하지 않고 애교는 없어도 심지가 굳고 자식을 낳아서 허물없이 키워내고 집안의 중심을 잡아 나간다면 그것으로 본처의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시대 삼불거의 첫 번째로 부모상을 함께 치른 본처는 내쫓을 수 없다 하였다.

    이혼 항소심에서 1조 3808억원의 재산 분할을 해주라는 판결은 아주 정당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솔직히 말해 본처가 가져갔다고 그게 어디로 가겠는가? 결국은 다 내 자식에게 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최태원은 억울해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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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한주 (@m2689)
    2024-06-03 15:58
    여자 말을 잘 들으면 생기는 일들.


    어른들이 여자(처)말 잘 들으면 편안하다고 여자 말 잘 들으라고 한다.

    진짜 그럴까?

    결혼해서 여자 말을 잘 들으면
    제일 먼저 친구가 멀어지고
    그다음은 부모 형제랑 멀어지고
    그다음은 내가 번 돈에서 멀어지고
    내 자식과 멀어지고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되고
    나이가 들면 개보다 서열이 낮아지고
    내 여자는 까마득히 높은 곳에 앉아 있는 상사가 되고
    내 집에서 내가 앉을 자리가 없어지게 된다.

    댓글 0

  • 12
    한주 (@m2689)
    2024-05-23 14:22
    已過立夏
    입하는 이미 지났다.




    雨過山麓彩雲蒸
    비가 지나간 산기슭엔 고운 구름 김이 오르고

    鯉泳蓮塘水色澄
    잉어가 헤엄치는 연 저수지 물색이 맑구나.

    莫謂衰春花可惜
    봄꽃이 쇠했다고 애석하다 말하지 마라.

    添靑沃畓約豊稱
    옥답에 푸름을 더 했으니 풍년이 약속된 것이라 말한다.

    『김삿갓』

    댓글 0

  • 12
    한주 (@m2689)
    2024-05-14 11:21
    상표권 등록과 악용에 대해서

    오늘 아침에 sbs 모닝와이드에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서 초월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에게 초월이란 상표권을 침해했으니 상표권을 사용한 사용료를 300만원을 내지 않으면 재판을 청구하겠다는 경고장이 왔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상표란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사전에서는 “사업자가 자신의 상품을 다른 상품과 구별하거나 그 고유성을 나타내기 위해 드러내는 기호나 문자 도형 따위의 표지”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상표권이란 그 상표가 나타낼 수 있는 상품이나 사업장이 현존하고 있을 때만이 그 효력이 나타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허청 상표 등록을 하였다 해도 그 상표가 나타낼 수 있는 상품이나 사업장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상표라 할 수 없을 것이다.

    특허청에서 상품이나 사업장이 존재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상표의 등록을 받아 주는 것은 멀지않은 미래에 그 상표에 맞는 상품이 만들어질 것이란 것을 전재 하에 받아 주는 것이지
    그 상표에 맞는 상품이나 사업장을 만들지도 않은 상황에서 상표권을 이용하여 사익을 취하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상품이나 사업장을 만들 의도가 없이 상표를 등록해서 사익을 취하고자 하는 모든 행위는 상표법에도 위배 될 뿐만 아니라 상표법이 가지고 있는 기본 취지를 해하는 행위 이고 상표법을 악용하는 중대한 범죄임으로 형사적인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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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한주 (@m2689)
    2024-04-22 07:55
    무엇이 정상인가?

    3~40년 이상 된 아파트 재건축이 요즘 뜨거운 감자다.

    예전에 잠실 2단지 연탄으로 난방하던 저층 아파트를 재건축(재개발)하면서 건설회사가 몇 배 큰 평형의 아파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억의 현금까지 지급하면서 사람들에게 재건축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었다.

    이러한 환상은 토지 인상분을 제외하고 감가상각비만큼 떨어져야 할 아파트 가격을 천정부지로 치솟게 만들었다.

    용적률을 높여서 지으면 된다면서 지은지 45년된 대치동 30평대 은마아파트가 현재도 20억 가까운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용적률이 높아지면 그만큼 지분이 낮아지고 재건축을 한 이후에 길게는 50년 후에는 다시 재건축을 해야 할 텐데 그때도 용적률을 높여서 지을 수 있을까?

    만약 현재의 용적률대로 다시 짓게 된다면 그 건축비는 아파트 주인이 전액 부담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아파트는 자동차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낮아지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소비 제품이고 오래쓰면 결국에 가서는 폐기 비용까지 드는 소비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아파트가 소비 제품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고 이해하게 된다면 지금과 같이 근거 없이 아파트값이 치솟지도 않을 것이고 아파트 투기꾼들의 장난에 놀아나지도 않게 되어 무리하게 빚을 내어 아파트에 투자해 이자 갚느라 나라 경제가 경색되는 일도 없게 될 것이다.

    요즘 여기저기서 개발 분담금이 예상외로 높다고 난리가 아니다.
    어떤 곳은 아파트가 무너질 때까지 살겠다는 곳도 있고 재건축하겠다고 조합을 결성해 임원들이 건설사에서 자금을 당겨썼는데 재건축 분담금이 예상보다 훨씬 높아져 재건축 자체가 무산돼서 건설사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곳도 속출하고 있다.

    재건축은 돈이 된다는 환상이 깨지면서 그 환상에 희망을 걸고 있던 사람들의 실망이 대한민국 사회를 어지럽게 하고 있는 것이다.

    집이 낡아 새로 지으려면 돈을 들어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 인데.....


    ● 50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경우는 지반 공사와 골조 공사를 달리 해야 해서 40층 건물을 짓는 비용의 배 이상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용적률을 더 높일 수 없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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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한주 (@m2689)
    2024-04-09 13:32
    학폭 가해자와 미디어의 폭력


    송하윤이란 여자아이가 학폭 가해자라는 미명아래 미디어의 질타를 받고있는 것을 보면서 그것이 그렇게 질타를 받을 일인가 생각해 보았다.

    60을 넘어 살면서 세상을 보니 유약하고 착한 사람보다는 성격이 강하고 집념이 있는 사람이 사회적으로 부도 이루고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이루어 가는 것을 수없이 보아 왔다.
    송하윤이란 아이가 성격도 강하고 자존심도 강해서 어린 시절 학우들과 마찰도 있었고 그래서 소위 학폭이란 것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 험난하다는 연예계에 발을 들여 수없는 좌절의 순간을 이겨내고 스타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도 강한 성격과 집념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얼마만큼의 인고의 시절을 보냈을지 생각해 보았는가.

    그렇다고 학폭이 옳은 것이란 말은 아니다. 학폭이란 없어져야 할 것이지만 사람이 사는 사회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의 사회에서 동물이 가지고 있는 본성으로 인해 사라지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한다.

    우리나라는 사사로운 복수를 법으로 금하고 있다.
    송하윤이 당시 학폭을 했다는 이유로 학칙의 최고 수준의 처벌인 강제 전학 조치를 당하여 합당한 처벌을 받았다.
    그렇다면 학폭에 대한 처벌이 분명하게 이루어진 것인데
    송하윤이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이유만으로 학폭의 피해자의 사사로운 복수에 이제는 공영방송인 kbs까지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학폭 피해자는 왜 지금와서 이러한 문제를 만들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송하윤이 스타가 돼서 잘나가는 것이 못 마땅하고 배가 아퍼서다. 못 나가고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될 일도 아닌데... 그런데 요즘 사회적인 분위기가 학폭에 대해 응징하는 것 같으니 이 기회를 빌어서 단단히 복수하고 싶어서다.
    사사로운 복수는 법으로도 금하는데 이러한 식의 복수는 사회적인 매장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더 잔인한 복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니 법적으로 어떤 처벌을 할 수 있을지 반드시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것은 사사로운 처벌이고 또 2중 처벌이며 잔인한 복수다.

    "학폭" 나는 육십이 넘은 사람이라 우리 세대는 선배에게 얻어맞고 선생에게 얻어맞고 그러면서 자랐어도 아무도 그걸 학폭이라 하지 않았다.

    지금 우리나라는 한류를 이끌어 온 아이돌 연예인들로 인해 국가적인 지위가 높아졌다는 것을 해외여행을 가본 사람은 누구나 알 것이다.

    이렇게 한류를 세상에 퍼트린 사람들이나 유명인이나 한 성깔 하는 정치인들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대개가 한성격을 했을 것이다.

    세상에 어떤 것도 혼자 소리내는 법은 없다.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이다.
    학폭에 연류되지 않은 스타들이나 유명인사 정치인 들은 그런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조용할 수 있었던 것일 뿐이다.
    또 유약한 사람이나 착하다고 하는 사람에게 어떤 기회가 주어졌다고 해도 그런 사람은 훈련이나 시련을 견뎌내지 못하고 탈락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인재들을 학폭이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매장하고 있는 것은 진짜 사회적으로 큰 손실이다.

    미디어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생각해 보라.
    송하윤이 대 스타가 되었다면 얼마나 국익에 도움을 줄 수 있었을지를
    그런 인재를 이미 처벌이 끝났고 미성년 때 저지른 잘못이고 이미 십수 년이 지난 일을 들춰내서 학폭 피해자의 복수극에 동참해 공개처벌 하는 것은 한마디로 미디어의 폭력이다.

    댓글 1

  • 12
    한주 (@m2689)
    2024-04-05 13:37
    비 맞은 중처럼 주절주절



    오늘이 사전투표일이라 한다.
    잠시 음악 방에서 이야길 하는데 정치하는 사람들이 서로 싸우는 것이 보기 싫어 투표하기 싫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국회의원이 싸우지 않으면 그건 국회의원의 직무유기죠. 국회의원은 싸워야 합니다.”라고 했다. 초등학교 학급 회의도 아니고 국정의 운영지침과 세금의 쓰임 국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부닥치는 법에 관한 것을 조율하고 제정해야 하는데 맞지 않는 것이 있으면 싸워서라도 막아야 하고 의견을 조율하고 조정해야 하는 것이니 그 과정에서 생기는 싸움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범법을 저지른 의원을 지키기 위해 법을 이용해 싸운다든가 국민이 아닌 당익이나 사익을 위해 하는 어떤 그런 행위까지 용납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0.7 이하로 떨어졌다고 한다. 나는 이러한 현상을 만든 것이 바로 민주당이 지나치게 여권신장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

    여권신장과 출산율이 무슨 상관이냐 할 사람도 많지만
    지금은 의료가 발달해 여성이 아이를 낳다가 죽는 확률이 아주 낮지만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여자가 아이를 낳으러 들어가면서 벗어 논 저 신을 다시 신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출산은 목숨을 거는 일이었다.

    아무리 의료가 발전했다고 해도 출산이란 것은 여성에게 큰 두려움이다.

    그래서 여성의 모성을 보호하고 존중해 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여성의 표를 의식해서였는지는 모르지만 여권신장을 넘어서 여성우월적이고 자연의 법칙에도 어긋나는 법들을 만들어서 남성이 여성에게 접근하기조차도 힘들게 하였다.

    우리 속담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 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현행법으로 여자가 싫다고 하는데 열 번 들이 대기도 전에 여자가 싫다 하고 신고하면 처벌 받을 수밖에 없다.
    속담이 무엇인가? 속담은 사회의 통념이다. 그렇다면 법은 무엇인가? 법은 사회 통념을 지키기 위한 수단 인 것이다.

    여성이 동의하여 모텔에 가서 성행위를 하는 도중 여자의 마음에 들지 않아 여자가 빼라고 했는데 빼지 않으면 이것도 준 강 간 행위라고 한다.
    어떻게 여자의 마음만 중요하고 남자의 마음은 중요하지 않은가. 빼라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첫 번째가 여자의 마음이 변해서일 것이다. 왜 변했을까. 성을 무기로 해서 어떤 요구를 했는데 그에 응하지 않았거나 원나잇일 경우는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봤을 때는 멋져 보였는데 다시 보니 그리 멋져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고 남성이 경험이 적어 성행위가 서툴러서 일 수도 있고 성 기 의 크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일 수도 있다.

    연예인급의 용모를 가진 남자가 바라보면 부끄러워하면서 제가 나 좋아하나 보네. 하지만 똑같은 경우도 그냥 그런 남자가 바라보면 저거 성추행 아냐 하는 것이 여자다.
    우리 헌법은 평등과 호혜를 원칙으로 하는데 똑 같은 상황에서도 외모로 다른 감정을 가지는 여성의 감정을 법의 잣대로 한다는 것 자체가 헌법의 원칙에도 맞지 않다. 즉 위헌의 소지가 있는 법이란 것이다.

    남자들도 알아야 한다. 이러한 법은 1%의 잘생긴 호남형 미남들만을 위한 불평등한 법이란 것을
    왜냐하면 잘생긴 호남형 미남이 손을 잡았다고 성추행이라 고소하지 않을 것이고 잘생긴 호남형 미남이 들이댔다고 스토커라고 신고하지 않을 것이고 잘생긴 호남형 미남에게 성관계 중에 빼라고 할 확률이 아주 낮기 때문이다.

    현시대는 이렇듯 여성의 모성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우월적인 법이 만들어져 시행되고 있는 시대다 보니 여성이 남성에게 기댈 이유가 거의 없다.
    그러므로 경제적으로도 독립이 가능한 여성들이 해외여행이나 많은 남성의 대시를 받는 즐거움과 불특정 다수의 이성과 성적으로 누리는 즐거움과 이러한 현재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그토록 두려운 출산을 회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 보니 연애해서 남편이나 연인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 여성이나 가난한 집안의 여성이 경제적으로 부유한 집안과 결혼한 경우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출산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그냥 비슷비슷하게 만난 경우는 결혼 전부터 자녀는 낳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을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로 말하는 것은 아니다.
    여성은 출산으로 자신의 입지와 미래를 공고히 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이것은 고대 수렵시대부터 자식을 낳아야 배우자가 죽어도 자신을 보호해 줄 울타리가 있는 것이고 자식이 많을수록 그 울타리는 더 튼튼해지니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법이 너무도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으니 출산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앞으로 여성에 관한 법을 제정한다면 모성을 포기한 여성과 모성을 유지하는 여성으로 분류해서 법을 제정해야 할 것이다.
    모성을 포기한 여성의 경우 결혼하였다 해도 성적 욕구의 충족과 남편으로 생기는 안정감을 얻기 위해 한 결혼이기 때문에 남성과 동등하게 모든 경우에 적용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댓글 1

  • 12
    한주 (@m2689)
    2024-04-03 18:13
    양궁 선수 안 산의 매국노 논란을 보면서.

    이런 말을 하면 젊은 사람들은 케케묵은 이야기를 한다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일이 있는데 그건 민족에 관한 일이다.

    우리 민족은 중국과 일본의 지속적인 침략에 시달리며 현재까지 이어온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민족이다.
    중국은 우리 민족에게 도움을 준 일도 있지만 일본은 단 한 번도 우리 민족에게 도움을 준 일이 없는 민족이고 일본 사람이 느닷없이 쳐들어와 고을 단위에서 곡식을 약탈해 간 것까지를 침략이라 정의한다면 그 수는 수십만 번에 달하고도 남을 것이다.

    가을에 농사지은 곡식을 추수해 탈곡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칼을 든 일본인이 쳐들어와 일하는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탈곡한 곡식과 노동력이 있는 남자와 젊은 여자를 노예로
    잡아간 일들이 부지기수다 보니 이런 일을 일일이 대처할 수 없었던 정부에서는 바닷가에서 30리 안쪽에서 살던 사람들을 모두 바다에서 30리 밖으로 소개하고 그 안에서는 살지 못하게 법으로 정하기도 하였다.

    바닷가 인근에 넓은 평야가 많아 농사짓기도 좋고 소출도 많은데 그런 지역에서 살지 못하게 농사도 못 짓게 하였으니 당시의 국민경제는 어떠했을까.

    바다가 접한 군이나 읍 단위에는 읍성이란 것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해미읍성 고창읍성 등이 있고 하물며 강화도의 부속 도서인 교동도에도 읍성이 있는데 이러한 읍성은 큰 전쟁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 수십 명에서 수백 명씩 약탈하러 오는 소수의 일본인에게서 생명과 양식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현재는 수십 년간 미국이 경찰 역할을 해서 동북아는 대체 적으로 평화기라 할 수 있지만 이러한 평화가 영원히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현재 미국과 중국이 패권 경쟁을 하고 있으니 어느 순간 어떤 일이 계기가 되어 전쟁을 하게 되어 평화가 깨지거나 미국의 힘이 약화 돼거나 트럼프같은 인물이 많이 나와서 자국의 이익에 배치된다고 경찰국가를 포기하여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어려운 시기가 온다면 일본이 지금과 같을 수가 있을까.

    역사는 되풀이되는 것이란 것을 우리는 역사를 배우며 배웠다.

    일본의 힘이 커진다면 다시 우리나라를 일본이 속국화하려 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나는 일본의 국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는 모든 사람은 잠재적 매국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한때 삼성을 매국 기업이라 생각 한 적도 있었지만, 궁극적으로 보면 일본을 배워 일본을 이긴 것이니 애국기업이라 할 수있을 것이다.

    일본을 배워 일본을 이기고자 하는 것이라면 모르되 오로지 상업적인 이익만을 위해서 친일하고 일본을 찬양하고 우리 민족에게 일본에 대한 경계심을 약화시키게 하는 행동들 모두가 일종의 매국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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