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뚱뚱한 여자 싫어하는 남자.
사랑한다는 말 젤로 무서.. 진짜 사랑한다는 여자는 더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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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한주(@m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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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m2689)2019-09-05 20:53小柏舟
작은 잣나무 배
汎彼中流小柏舟
저 물결 가운데 떠있는 작은 잣나무 배는
幾年閑繫碧波頭
몇 해나 매달려서 푸른 파두를 막았을까.
後人若問誰先渡
만약 훗날 어떤 사람이 누가 먼저 건넜냐고 묻거든
文武兼全萬戶侯
문무를 모두 겸비한 만호후라 하시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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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m2689)2019-09-05 20:51思親
부모님을 생각하며
千里家山萬疊峰
천리인 집이 만개의 산과 봉우리에 겹쳐져 있어도
歸心長在夢魂間
돌아가려는 마음이 꿈과 생각 속에 자라고 있네
寒松亭畔雙輪月
한송정 물가에는 두 개의 달이 돌겠지
鏡浦臺前一陣風
경포대 앞에 한차례 바람이 불면
沙上白鷗恒聚散
하얀 모래 위에 항상 모여 있던 갈매기가 흩어졌었고
波頭漁艇每西東
고기 잡는 뱃머리는 물결 따라 항상 서쪽에서 동쪽이었는데
何時重踏臨瀛路
어느 때나 임영(강릉)길을 다시 밟을 런지
綵舞斑衣膝下縫
알록달록한 비단옷 입고 부모님 곁에서 춤추고 바느질 했었는데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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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m2689)2019-09-05 20:44踰大關嶺望親庭
대관령을 넘어가며 친정을 바라보니
慈親鶴髮在臨瀛
사랑하는 백발의 부모님은 임영(강릉)에 계시는데
身向長安獨去情
혼자 몸으로 서울을 향해 떠나가는 마음이…
回首北村時一望
머리를 돌려 엿보듯이 북촌을 한번 바라보니
白雲飛下暮山靑
흰 구름이 저물어가는 푸른 산 아래로 날아간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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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km1263)2018-12-26 15:35
행복한 겨울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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