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ze.. ♪
잃어버린 기억들로 인해. 외로웠을 시간의 파편을 주워들고. 세상의 밖으로 나온 나그네.. 다시금 가야할 곳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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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e(@muz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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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uze (@muztopia)2013-12-20 17:24
충북 괴산 산막이길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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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uze (@muztopia)2013-12-20 17:09
충북 괴산 산막이길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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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uze (@muztopia)2013-09-13 09:37벌써.....
창문을 닫아야하나....
바람이 이젠 서늘타.
한발작..
한발작....
가까이오는 가을의 이 느낌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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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uze (@muztopia)2013-08-16 10:23
늘 부족함으로..
안타까운 시간들.
욕구를 충족하기위해
마음에 달고있는 칼퀴들.
느낌을.
생각을.
캐내려해도
풀어내는것은 언제나 무기력하고
오늘도
어디론가 흩어져버린
느낌과 생각의 세포들을 찾아
마음속을 방황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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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uze (@muztopia)2013-08-01 17:43기다림의 삶 속에..
당신도 나도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채워지지않는 갈망 은..
나를 기다리게 한다..
살아가는 삶 속에..
안주 할수는 없는지..
운 명...
그 단어를 돼새기다
그냥 삼키고 만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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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uze (@muztopia)2013-06-26 11:12모든걸...
어두움의 너울로 덮자.
하늘을 우러르며..
얼마나 하찬은건지
얼마나 속된것인지
이유를..
캐려 하거나 논 하지말자
.
.
그래 ~~ 그냥 눈을감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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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uze (@muztopia)2013-06-26 11:10그립다...
흔적을 남기지않고
어디론가 가고없는, 그세월이 그립다
이별의 강가에 멍멍하게
서있는 어깨 위로
따갑게 내려앉은 여름햇살 한움큼도
이런날은 서럽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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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uze (@muztopia)2013-04-28 12:18넓은 바다에서 유유하게..
혼자 헤엄치는 물고기.....
그는 왜 혼자 이어야 했을까?
홀로 유형하는 자유로움때문에...?
초연하듯 홀로가는듯한 삶이 정말 좋아서..?
너만큼 흐르는 세월 을 산후 에
그마음 내가알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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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uze (@muztopia)2013-04-21 13:00마음이 시끄러운날은
숨통 틔울수 있게..
음낮이가 경쾌하고
음이 높은 노래를 듣고..
.
.
마음이 우울한 날은..
비소리 같이 자근거리는
속삭이는 노래를 듣는다.
.
오늘 마음의 기울기를
저울에 올리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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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uze (@muztopia)2013-04-21 12:54바다.......
그앞에 서면
산만했던 생각이 잦아든다..
가득차오르다 출렁..
멀미가 나는걸 보면
내그리움은
너 였나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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