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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e.. ♪

잃어버린 기억들로 인해. 외로웠을 시간의 파편을 주워들고. 세상의 밖으로 나온 나그네.. 다시금 가야할 곳은 어디일까....
  • 1
  • muze(@muztopia)

  • 1
    muze (@muztopia)
    2012-10-04 13:15
    하늘에서 불어와..
     
    머리카락 날리던 바람은 어디로 갔는지....
     
    하늘에 떠돌던 구름은 어디로 숨었는지...
     
    하늘은 흔적하나 없이
     
    눈이 시리도록  티없이 맑다..
     
    너무 푸르고  맑아서 슬프다.
     
    지워버린 흔적이
     
    지난 세월의 추억이고
     
       삶 안의 그리움인데...
     

    댓글 0

  • 1
    muze (@muztopia)
    2012-09-24 09:56
    길손이 되어서
    머물어보는  널다란 갈대의늪.

     
    하루를 놓고 쉬어가는
    잠깐의휴식이 달고달다..
     
    삶의길에서
    인생의고뇌가 있었는지조차 모르는
    어깨의 가벼움...
     
    그래.
    오늘은 그렇게 쉬면서 가자....

    댓글 0

  • 1
    muze (@muztopia)
    2012-09-20 12:00


    그대 내게로 오는 말이 있습니다
    그대 내게로 오기위해
    감춰버린 말이 있습니다.
     
    어둠보다 깊은
    내게서 그대에게로 가다
    멈춰버린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먼훗날
    폭우속 먼 들판
    멀리가는 기찻길을 따라 흩뿌려질말
    다시 돌아오지 않기 위한말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무섭다는 
    사람의 말이 있습니다
     
     
    잠깐이라지만....
                     
     
                                                   
                                                  -박흥식 의 떠나는말-
     
     


    댓글 0

  • 1
    muze (@muztopia)
    2012-09-18 10:44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할지
    생각이 많은 가을날..
    어느해보다 잘보내고싶다
     
    기억이 오래남을 가을을 보내기 위해
    계획이 필요할거 같다
     
    가을을 만끽하기위해서는 여행을 준비하며..
    홀로의 시간을 헛되지 않게 즐기며
    서정으로 아름다운 가을을 충분히 맛보고싶다...
     

    댓글 0

  • 1
    muze (@muztopia)
    2012-09-17 16:02
    침묵....
    그외로움..... 이란..
     
    용암같이 솟구치는 감정들을
    빛 한줌  없는 어두움에 가두고 사는일 입니다......

    댓글 0

  • 1
    muze (@muztopia)
    2012-09-17 10:15
    혼자사는사람들만  외로움을 느끼는것이 아니다.
    세상사람누구나...
    자기그림자를 이끌고 살고 잇으며
    자기그림자를 되돌아보면...다 외롭기 마련이다..
     
    외로움을 느끼지못한다면.. 그는 무딘사람이다.
    너무 외로움에  젖어있어도  문제이지만

    때로는.. 옆구리께로 스쳐가는
    마른바람 같은것을 통해서..
    자기정화.  자기삶 을 맑힐수가 잇다
     
    해서 가끔은.......
    시장기 같은 외로움을 느껴야한다....
     
                                    -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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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muze (@muztopia)
    2012-09-13 23:25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오늘은 외롭게 들린다.
     
    나뭇잎 스치는 바람소리가 ..   어제보단 스산하게 들린다.
     
    눈아래로 가득하게 들이찬.. 고적한 가을의 풍경과

     
    귓가에 들리는 가을의 공허한소리들..
     
    그런 가을속에... 나는 어떠한 생각을 가져야 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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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muze (@muztopia)
    2012-09-12 10:27
    함께인듯..    한길을 가고 있다..
     
    막다른길이거나
    갈림길에 서면....
     
    슬프게도 .. 서로의 길 이 다른가보다..

    댓글 0

  • 1
    muze (@muztopia)
    2012-09-12 10:10




    의상대 를  거쳐 암자로 가는길목에서

    댓글 0

  • 1
    muze (@muztopia)
    2012-09-12 10:09



       
     
                       낙산 의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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