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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편안한음악과Live

어서오세요 방긋~ 호 ㅏ요일 4 ㅅㅣ 만나용~~~~~♡ 클랑 러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з
  • 33
  • 끄적 끄적

    klang(@n1689760856)

  • 33
    klang (@n1689760856)
    2024-04-10 20:33


    4월이 오면 마른 들판을
    파랗게 색칠하는 보리처럼
    나도 좀 달라져야지

    ​솜사탕처럼 벙그는
    살구꽃 같이
    나도 좀 꿈에 젖어
    부풀어 봐야지

    ​봄비 내린 뒷날
    개울을 마구 달리는
    힘찬 개울물처럼
    나도 좀 앞을 향해 달려 봐야지

    ​오, 4월이 오면
    좀 산뜻해져야지
    참나무 가지에 새로 돋는 속잎같이

    ​🌿권영상☘️

    댓글 0

  • 33
    klang (@n1689760856)
    2024-04-04 07:24


    꽃🌺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너이기 때문에,
    네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러운 것이고,
    또 안쓰러운 것이고
    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 가지
    네가 너라는 사실, 네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나태주시/정밀아곡

    댓글 1

  • 33
    klang (@n1689760856)
    2024-04-03 21:47


    봄날은 간다~♡

    지는 해는 다 잊고 초라함만 남았네
    다시 돌아가기엔 참 여린 마음
    완전한 것들은 다 내 마음을 헤집고
    다시는 갖지 못할 날들을 그리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이 간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은 간다

    피던 꽃들 다 지고 애절함만 남았네
    아름다운 것들의 참 여린 마음
    온전한 것들은 다 나와는 너무 다르고
    다시는 피지 못 할 꽃들을 기리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이 떠나간다
    봄날이 간다 나의 봄이 끝이 난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이 떠나간다
    봄날이 간다 나의 봄이 끝이 난다

    💮밍기뉴🌸

    댓글 0

  • 33
    klang (@n1689760856)
    2024-04-01 10:04


    우정의 꽃씨/남정임♡

    꽃씨를 건네며 너는 말했지
    함께 기쁜 꽃을 피워 보자고

    씨앗 속 너의 꽃은
    내 마음에 먼저 피었다고

    ​꽃씨를 뿌리며 너는 말했지
    활짝 피기 전에도

    너는 언제나 내게 꽃이라고
    함께 한 우리의 시간이 꽃이라고

    🌸

    🌸

    💮

    💮

    댓글 0

  • 33
    klang (@n1689760856)
    2024-03-28 22:55


    봄비☔️/////

    비에 지는 꽃 아쉬워 말자
    멀리 가는 꿈 서러워 말자

    그저 봄인 걸
    그냥 삶인 걸

    아름다워야 한다는 강박이
    봄을 망친다
    행복 해야 된다는 부담이
    삶을 버린다

    댓글 0

  • 33
    klang (@n1689760856)
    2024-03-25 20:59


    scared of my guitar

    댓글 0

  • 33
    klang (@n1689760856)
    2024-03-21 08:00


    🪻 ♬☻☻♫•*¨*•.¸ 🌿:*:・。,☆゚’・:*:・。,
    ☘️,。・:*:・゚’☆,。・:*:ε=ε=ε=ε=ε=ε
    🌻♫•*¨*•.¸¸♪ ☆.。・:*:・💐☆、:*:・゚`★.。・:*:・゚`☆.。・:☆♪

    댓글 0

  • 33
    klang (@n1689760856)
    2024-03-18 13:54


    소녀 봄을 말하다

    소녀에게 안긴 봄

    댓글 2

  • 33
    klang (@n1689760856)
    2024-03-14 11:04


    오늘, 현재,
    지금 이 순간은
    우리에게 축복이고, 선물이다

    댓글 0

  • 33
    klang (@n1689760856)
    2024-03-12 08:36


    ♡풀꽃의 노래 ♡

    너무작게 숨었다고
    불안전한것은 아냐

    내게도 고운 이름이 있음을
    사람들은 모르지만
    서운하지는 않아

    기다리는법을 노래하는법을
    오래전부터
    바람에게 배웠기에
    기쁘게 살 뿐이야

    -이해인-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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