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글몽글 편안한 클랑Live
어서오세요 (^o^) 🎸🎙노래하는 클랑 로그입니다 편안한 힐링시간 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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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klang🎙(@n168976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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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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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10-30 06:57
생각나나요. 아주 오래전 그대
내게 줬던 꽃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꽃은 꽃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보아도
나의 맘은 깊게 아려오네요
그대가 준 꽃 병
생각나나요
오래전 그대
꽃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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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10-27 12:37
좋은가을날 되세요
클랑ai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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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10-27 08:20
잘 지내시나요
어찌 지내시나요
그토록 좋아하시던
가을이 지나가는데
난 잘 지내나 봐요
그럭저럭 살아요
당신 좋아하시던 가을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요
서러웠던 마음도
아파하던 마음도
이젠 정말로 다 잊었어요
이젠 정말로 다 잊었어요
걱정하는 마음만이 남아있어요
나만 괜찮을까 봐서
서러웠던 마음도
아파하던 마음도
이젠 정말로 다 잊었어요
이젠 정말로 다 잊었어요
걱정하는 마음만이 남아있어요
나만 괜찮을까 봐서
잘 지내주세요
보란 듯이 말이에요
당신이 좋아하시던
가을이 지나가네요
곽진언 가을노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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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10-25 07:20
한 잎 두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 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 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가을엽서
안도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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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10-17 09:18
아! 참 하늘이 곱다 싶어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도 또 다가오고
혼자라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돼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 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나른한 오후 김광석.。o○
클랑AI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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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10-16 08:30
🎀 넘 사랑스럽고
이쁜 울 애기들 🎀
(@^^@)/(o゚з゚o)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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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10-10 22:58
오늘은
맛있는 커피 밤케익 책
그리고 가을... 에
ㅃ ㅏ ㅈ ㅣ ㄷ ㅏ .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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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09-27 13:51
내이름은 가을 코스모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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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09-27 13:47
그리운것들은
다 바람으로 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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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09-26 09:32
클랑ai 올만에 재미로 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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