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글몽글 편안한 클랑Live
어서오세요 (^o^) 🎸기타치며 🎙노래하는 클랑 로그입니다 편안한 힐링시간 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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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klang🎙(@n168976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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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06-08 23:43
AI클랑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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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05-24 21:43
그리움도 병
바람이 또 왜 이리 부나
봄꽃도 벌써 지는데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
어쩌면 저리도 푸른가
구름이 또 흩어지려네
왜 그냥 있지를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담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걷고 또 걸어 지칠 때쯤 되면
털썩 주저앉은 그곳에서
너를 지워버리련다
하루가 또 가려고 하네
왜 그냥 머물지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잡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손길 닿는 대로
지워 또 지워 아무것도 없이
비워진 방 한구석 차가워진
공기를 외면하면서
그리움이 병이 되려나
이렇게 노래가 되어서
떨어진 꽃잎처럼
여기저기 쓸려
낮은 신음을 뱉는다
그리움이 병이 되려나.
정밀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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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05-21 21:44
그대여 흘러흘러 부디 잘가라
소리없이 그러나 오래오래 흐르는
강물따라 그댈 보내며
이제는 그대가 내 곁에서가 아니라
그대의 자리에 있을 때 더욱
아름답다는 걸 안다
춤추는 시인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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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05-14 07:58
그리움으로 부르는 노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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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05-06 23:54
울레오가 좋아하는 새싹보리
키워보기
얼굴을 파뭍고 넘잘먹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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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05-05 09:19
얇은책이라 집어 들었다
몇일전 사서 단숨에 읽어 내린책
이책의 배경은 실화 막달레나 세탁소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고...
속빈 자루는 제대로 설 수 없는 법이지...
많은생각을 하게 된다
필롱은 삶의 가치를 알기에
수녀원에 소녀를 데리고 나왔다
그상황에 난 그렇게 할 수 일을까
책을 읽고 그져 대리 만족으로만
지나칠까
이처럼 사소한것들
이처럼 사소하지 않은 것들
사소한 일들이 모여 삶이 되고
사소한 것들이 무너질때
삶은 무너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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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04-24 13:39
방하착(放下着)!!!
내려 놓으라는 뜻이다.
마음을 비워라
방하착(放下着)의 대상~
그것이 바로 자신의 '생각'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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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04-23 10:34
○ 비 누 방 울 사 랑 ○
설렘과 신기함으로
다가서지만
순간 톡! 하고 터진다
아이쿵!
달콤한 꿈과 희망이
내려 앉는다
그래도 도전 해야지
내안에 나를 다독이며..
♡클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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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04-21 09:41
바람 부는 날이면
전화를 걸고 싶다
잘 있느냐고
잘 있었냐고
잘 있으라고
아마도 나는 오늘
바람이 되고 싶고
구름이 되고 싶은가보다
전화를 걸고 있는중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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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n1689760856)2024-04-16 23:03
인연은 한권에 책과 같다
대충 보면 놓칠수 있고
너무 열심히 읽으면
눈물이 날 수 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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