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여인의 외롭고 웃긴 가게~
오늘이 가장 젊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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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히데여인~☆(@n169019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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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여인~☆ (@n1690196683)2023-09-12 12:35
48일
오늘의 선물 같은 선곡 이었다~
걱정말아요 그대
이적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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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여인~☆ (@n1690196683)2023-09-11 13:26
45,46,47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해야 한다~
근데 참 그게 안된다~
다시 선포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일까??
다 내가 잘나서 그렇지~
내가 어떻게 했는데~
라는 생각을 가슴속 저 아래에 묻어두고~
입만 감사하다고 하는 건 아닐까?
입만 해도 어딘데?
라고 생각하는 건가?
가슴속 깊이 감사함을 느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다~
어찌하면 정말 진심이 전해질까??
말은 감사하다고 하는데
행동은 바뀌지 않는다면~
그건 진짜 감사가 아니지 않은가??
뭐가 진짜일까?
요즘 내가 진심인지 자꾸만 확인하게 되는 부작용...
소용없어 거짓말~
일찍 출근~다른 일정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이제야 글을 올린다~
다시 정리하고 ~
진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기를,,
오늘도 감사한 하루가 되기를
파이팅이다~
ㅡ.ㅡ;;조심+소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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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여인~☆ (@n1690196683)2023-09-08 18:45
늘 오늘은 이렇게 해야지~
많은 계획들을 세우고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내가 세운 계획이란,,
최대한 놀고 안 하는 걸로..ㅋㅋ
흠 일도 즐겁게 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일은 일이다~
즐거움이 일이 되는 순간 스트레스가~
사실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하진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육체노동후 느끼는 희열을 느끼지는 못하니까~
근데 체력이 딸린다~ 기 빨린다~ㅠㅠ
아 왜~
두 시간 일하면,,
두 시간 쉬어야 되는 불편한 현실..
두 시간 놀면
두 시간 자야 하는 불편한 현실 앞에~
영양제의 힘을 빌릴 수뿐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말만은 영양제 안 먹고,, 자려고 한다~
그럼 안 되겠지만,
나는 주말에 자고 싶다~ 하루종일~ㅠㅠ
주말이 더 바쁜 불편한 현실~
오늘도 아니 이번주도 수고했다~
바쁜 척하면서 노느라~
담주를 위해 ~ 체력을 잘 정비하고 오자~!!
진짜 바쁠 예정이니까~
파이팅~!!
바쁘실 예정인 너~!!
담주에 보자~굿바이~!!
ㅡ.ㅡ;;조심+소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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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여인~☆ (@n1690196683)2023-09-08 12:25
44일~
스텝으로 첫출근~
오늘도 행복하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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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여인~☆ (@n1690196683)2023-09-07 18:35
처음 만들어봤다는..ㅋㅋ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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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그림자 (@project007)2023-09-07 12:17
늘 좋은날 되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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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여인~☆ (@n1690196683)2023-09-06 12:02
42일~
소용없어 거짓말
4편까지 봤다~
그런데~많이 피곤할 것 같아~
남들의 거짓말이 들리니~
하나님도 다 아실 거야~
하나님 안 믿는 분들이 있으니~
모든 신은 다 아실 거야~
우리의 진실이라고 하는 기도가
거짓인걸 잘 알고 계시겠지?
욕심으로 구하는지~
ㅋㅋ 사람들한테는
진실을 말하면 믿어 주는 척 하지만 사실
부담스러울 수 있어~
울 그이는 진실만 말한다~
팩트만 말하는 진실남~
상처를 준다~
이제는 익숙하지만
늘 상처를 받았었다~
근데 정작 본인은 진실을 듣기를 힘들어한다~
어쩔 수 없이~ 좋은 말을 해준다~
어쩌면 내가 진실을 말하지 않아서~
익숙해졌는지도 모른다~
원인을 보면 항상 시작이 있다~
내가 시작한 일들이 많다~
좋게 시작했고~
그래서 사람들은 늘 좋게 본다~
하지만 나쁘게 시작하면
주위에 남는 사람은 없다~
아니 정예요원이 남아 있겠지~
조카가 묻는다~
숙모 저는 사람관계를 잘 못하고
사람도 낯설어한다고~
그래서 친절하게 잘 안된다고~
나는 그렇게 말한다~
너무 애쓰지 마~
그래도 내 주위에 남는 사람은 남아~
일부러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는다면~
너의 마음은 전해질 거야~
말을 이쁘게 하지는 못하지만~
진실은 통하니까~
삼촌을 봐라~
진실되지 않니~
확실히 진실돼~
변함이 없어~ㅋㅋ
10대의 숙모는 친절했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선생님께 인사도 잘하고
ㅋㅋ 구청장에게 착한 어린이상 도 받는 착한 어린이였지~ㅋㅋ
20대의 숙모는 까칠했지~
의리녀~ 하지만 의리를 지킨 거에 대가는 컸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했지~
30대의 숙모는 부드럽고 싶었어~
결코 부드럽게 살지 못했어~ 형님이란 소리를 들었고~
나의 내면은 부드러웠는데~그게 표현이 안되었지~ㅠ
40대의 숙모는 몰라~
그냥 살았어~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게~
나를 다듬는 하나님을 만났었지~
50대의 지금은 숙모는 더 몰라~
내 맘대로 살란다~
조절은 할 수 있겠다~
까칠하게 때론 부드럽게 의리 있게 재수 없게 등등..
많은 것을 할 수 있겠네~
앞으로~도 계속 나는 모를 거야~ㅋㅋ
우린 변하거든~ㅋㅋ
이렇게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네~
나중에 정리가 되면 다시 말해주어야겠다~ㅋㅋ
그리고 어떻게 하든 헤어질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것
애써서 인연을 붙들지 않아도 된다고~
그리고 만나야 할 사람은 반드시 다시 만난다는것
너무 아파하지 말라고~
지금의 인연을 소중히 하면 된다고~
오늘도 파이팅!!
ㅡ.ㅡ;; 조심 소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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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여인~☆ (@n1690196683)2023-09-05 17:28
41일~
할말없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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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여인~☆ (@n1690196683)2023-09-04 12:22
40일~
울산으로~
부산으로~
부산에서 다시 서울로~
서울에서 다시 음성으로~
청주로~ 다시 서울로~
9월 1일~부터 정신없게~
왔다 갔다 했다~
울 신랑은 다시 서울로 복귀하고 판교로 출근하기로 했으나~
판교로 출근하기로 한 회사에서 공장 음성으로 가라 해서~
다시 8개월 간의 계약을 했다~
프리랜서라는 장점과 단점이 공전하는 그의 일은~
참 힘든 일임을 매번 새로 바뀔 때마다 느끼곤 한다~
울산에서의 4개월간의 일정을 정리하는데~
숙소의 금액을 지원하든지~
때로는 숙소를 주기도 해서~
일하는데~ 이번 숙소는 좀 심했다 싶었다~
달방을 구해서 생활해야 하는..
여관이라고 도 할 수 없는 열악한 시설이었다~
tv 에서나 볼듯한 여인숙 같은 곳이었다~
정리하고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아들 입시 준비에 나도 수입이 많지 않은 일이라~
우리 신랑의 허리가 휠 수뿐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불평하지 않고 잘 이겨내고 있는 걸 보면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 쓰기 전에는 이런 기분은 아니었는데~
그 당시 내가 왜 눈물을 흘렸는지 생각하며
글을 쓰다 보니 자꾸만 눈물이 난다~
다시 음성으로 가서 편하다는 생각만 했던 내가~
좀 아니지 싶다~ㅠㅠ
암튼 잠시 반성을 하고 정신을 차려야지~ㅋ
이번에는 호텔에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숙소를 확인하고 공장이랑 숙소가 멀어서
공장 근처에 모텔을 달방으로 그곳부터 갔었다~
다행히 이번 숙소는 좀 괜찮은 것 같은데~
숙소도 숙소지만,
울산에서 많은 힘들었던 일들을 털어놨었는데~
이번에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기를 바란다~
뭐 그들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ㅠㅠ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나는 울 그이를 너무 잘 알기에~
암튼 잘 이겨내고 오시오~
내 입장에서 생각하면 모든 것은 다 불평할 수뿐이 없는 상황이니까~
불평을 멈추고 감사로 지내고 오기로 서로 다짐하며~
나는 서울로 어제 왔다~
9월이 시작되었다~
다시 힘내자~ 아들아~너도 나도~아빠에게~
지금은 마음껏 기대자꾸나~!!
그리고 미안해하지 말고 고마워 하자꾸나~!!
뭐 계속 책임지시면 더 열심히 응원하는 걸로~ㅋ
오늘도 파이팅~!!
여보~힘내세요~!!
아빠~힘내세요~!!
하자~!!! 아자~!!
ㅡ.ㅡ;;조심 소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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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여인~☆ (@n1690196683)2023-09-03 22:56
37일,38일,39일
울산에서~부산으로~
(사진은 부산 송정해수욕장 커피숍)
부산에서~서울로
서울에서~음성으로
음성에서~청주 호털로
청주 호텔에서~아웃백으로
아웃백에서~다시 호텔로
청주에서~오송으로
오송에서~서울역으로
서울역에서~서울숲으로
다시 외로운 시간으로~
파이팅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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