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64be5acc55c75.inlive.co.kr/live/listen.pls

히데여인의 외롭고 웃긴 가게~

오늘이 가장 젊은날~!!
  • 20
  • 확실한 신원

    ☆히데여인~☆(@n1690196683)

  • 20
    ☆히데여인~☆ (@n1690196683)
    2023-08-08 14:40


    인연-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 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 테죠

    먼 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에 못한 사랑
    이 생에 못한 인연

    먼 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댓글 0

  • 20
    ☆히데여인~☆ (@n1690196683)
    2023-08-08 13:00


    세상은 다시-김동욱(터널 OST)

    세상의 얼굴은 늘 변해가지만 난
    마음이 원하는 걸 쫓아갔지 난

    어른이 되고나선 하지 않았던 말
    어쩌면 우린 모두 외로운 사람

    인생살이 흔적은 수 많은 의미
    멀고 먼 곳을 돌아온 시간

    거친 숨을 몰아쉬며
    살았던 세상은 다시
    누군가에게 흘러간다 소중한
    소중한 날들

    어른이 되고나선 하지 못했던 말
    한번쯤 생각 해 본 쓸쓸한 예감

    인생살이 상처는 더 깊은 의미
    하루하루가 더해진 시간

    거친 운명 마주한 채
    살았던 세상은 다시
    누군가에게 흘러간다 새롭게
    세상은 다시

    댓글 0

  • 20
    ☆히데여인~☆ (@n1690196683)
    2023-08-08 12:54


    길- 김윤아 (시그널OST)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나의 길을
    찾아야만 하겠지

    가르쳐줘 내 가려진 두려움
    이 길이 끝나면 다른 길이 있는지

    두 발에 뒤엉킨 이 매듭 끝을 풀기엔
    내 무뎌진 손이 더 아프게 조여와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나의 길을
    찾아야만 하겠지

    댓글 0

  • 20
    ☆히데여인~☆ (@n1690196683)
    2023-08-08 12:38


    13일~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밥을 했다~

    출근 준비라고 해봤자

    머리 말리고 기초화장품 바르고 눈썹하나 그리는 것뿐인데~

    그것을 못하네~

    더 일찍 일어나 챙기기엔

    피곤하다~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났는데~

    밥 차리고 설거지하고 음식물쓰레기 돌린 것

    버리고, 다시 돌려놓고~

    오래된 김치가 딤채에 있어도 상한다~

    그냥 버리는 걸로~어제 다 돌려 버렸다~



    반찬도 없다~

    할 시간도 없고~

    나의 휴식시간을 방해할 수는 없게~

    빠르게 집안일을 끝낸다~



    그리고 쉬는 시간들~

    나는 확보해야 한다~

    반드시~

    나의 휴식시간을~ㅋㅋ



    그렇게 출근하며 오는 길~

    음악을 들으면서 오는데~

    왔다 갔다 하는 나를 ~토닥토닥해주시는데

    눈물이 났다~요즘 아무 때나 눈물이 났다가

    웃기도 한다~갱년기 증세인 듯하다~

    눈물 나면 그냥 운다~웃고 싶으면 그냥 웃는다~

    길거리면 어떠리~어디서든 내 감정이 시키는 데로~

    누가 날 말리리오~ㅋ



    오늘은 학교에 현장실습 OT 가 있어서

    5시쯤 퇴근하고~

    집 근처에 학교를 간다~

    마지막 수업이리라~



    어느새 졸업하고 있는 나를 본다~

    처음엔 원대한 꿈을 갖고 대학원을 들어가야지~

    했다~



    지금은 영문학과를 편입할까 하는데~

    모르겠다~



    어떻게 될지는~

    나의 꿈은 나의 길은 오직 그가 아시리라~ 믿는다~



    오늘도 파이팅~!!

    어제의 너를 응원한다~!!

    ㅡ.ㅡ;;조심 소심.,

    댓글 0

  • 20
    ☆히데여인~☆ (@n1690196683)
    2023-08-07 12:50


    서약-알리

    한 사람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흔들리지 않는 맘을 내게 주소서

    흐르는 강물처럼 영원하기를
    내 마지막 사랑이 그대이길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두렵지 않게 해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
    그 손 놓지 않을게요
    그대라는 선물이 고맙습니다

    그대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서
    영원히 사랑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대가 내 삶이기에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두렵지 않게 해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

    그 손 놓지 않을게요
    사랑하는 그대와 같이 늙어 갈 수 있다면

    함께 밥을 해 먹고 그 품에 잠들 수 있다면
    사랑은 주는 거니까 아파도 주는 거니까

    그대를 사랑합니다 죽어도 사랑합니다
    세월 따라 모두 떠나도

    내 맘 속엔 그대만 피고 집니다
    다시 내가 태어난대도

    그대를 만나서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댓글 0

  • 20
    ☆히데여인~☆ (@n1690196683)
    2023-08-07 12:37


    12일차~


    주말 내내 바빴다~

    같이 다니고 함께 하느라~



    가는 곳곳마다~

    손이 가게 하는 사람~



    흔적을 남긴다~아~

    한동안 잊고 있었다~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이란 걸~



    그게 좋아서 산건 아닐까?

    손 많이 가는 내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사람~



    어린이집 실습 갔을 때 느낀 그 뭐랄까?

    손이 많이 가면 힘든데도~

    그냥 그 아이에게 계속 정을 주게 되는~





    그래서 애완견 도 키우는 걸까?? ㅋ

    암튼 힘들다기보다는~

    그냥 해야지 하면서 하면~

    짜증이 덜 날 것 같다~ㅋ



    근데 안타까운 것은 요즘 더 힘들어 보인다는 것~

    누군가 그러더군 그의 뒷모습이 보이면

    뭐랬지~사랑하는 거라고 했나?



    김창옥 강사가 그랬던 것 같은데~

    자기 아버지 얘기하면서



    암튼 나도 많이 사랑하나 보다~

    근데 당최 말은 이쁘게 나가지 않는다~



    ㅠㅠ

    출근하니 세상 편하군~



    출근하고 글을 쓰면 시작은 이게 아닌데~

    내용은 전혀 다르게 전개된다~



    항상 모순이라고 생각하며~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대가며~

    나를 합리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나~



    누군가 보고 있을 거라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고~

    나 스스로 위안을 하며~ 정리를 하는 것일 수도



    암튼~

    시간은 흐르고~

    또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아니 지금도

    그렇게 소중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사랑한다~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인정해 준 사람이니까~

    그래서 좋아했다~



    그러면 되었다~

    유지하면 된다~





    더 많이 사랑해 주자~

    처음 만난 그 설렘을 가져보자~

    다시 시작하는 거야~



    나의 사랑은 다시 시작되었다~~

    자기 최면 거는 중~

    오늘도 파이팅~!!



    ㅡ.ㅡ;;조심+소심.,

    댓글 0

  • 20
    ☆히데여인~☆ (@n1690196683)
    2023-08-04 13:03


    9일~캐쉬 처음 충전~아껴쓰자~ㅋㅋ

    일주일 이 빨리 간다~

    이번주는 신랑이 휴가~

    서울로 휴가를 온다~

    아 왜~~~~~~~~~~~~~~~~~ㅠㅠ



    대략적으로 피곤할 예정이다~

    집에 늦게 들어가야겠다~

    ㅋㅋ



    암튼 오랜만에 오는 신랑을 위해~

    청소를 열심히 해두었다~



    퇴근이 늦으니 저녁은 알아서 먹을 거고~

    아침도 점심도 알아서 먹을 거다~



    ㅋㅋ 신경 쓸 일 없겠군~

    밥을 해두고~ 반찬을 해두고 가면

    먹지 않는다~

    뭐 좋아하는 게 아니라서 그렇겠지만~

    말은 이렇게 한다~

    혼자 먹기 싫다나 뭐라나~

    그리고 라면 끓여 먹던지

    나가서 사 먹는다~



    애나 아빠나~ 해주면 안 먹는다~

    혼자서는 절대로~ㅠㅠ



    에이~그래도 해놔야 한단다~

    친한 언니들이~



    나는 그러기 싫다~

    아깝다~ 내 시간과 돈이~

    그래서 반찬은 사다가 날라야겠다~

    그것도 안 먹으면 먹을 때까지~딤채에 놔두다가~

    그래도 안 먹으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로 말려버리지~뭐



    요즘 나의 최애 아이템~딤채와~음식물처리기~

    나의 음식물 쓰레기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ㅋㅋ



    이젠 편하게 살자~

    뭐 지금까지 도 편하게 살긴 했지만

    더 편하게 살련다~



    아자~



    오늘도 파이팅~!!



    ㅡ.ㅡ;;조심 소심.,

    댓글 4

  • 20
    ☆히데여인~☆ (@n1690196683)
    2023-08-03 12:32


    8일~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다~
    이미 점심때다~
    나의 시작은 여기서~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다~

    날마다 새로운 인생 공부를 시작한다~
    어쩌면 나는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할지 모른다~

    학교 다닐 때 공부 좀 할걸 하며 후회하지만~
    그땐 놀아야 했다~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ㅋㅋ
    늙어간다~
    하지만 슬프지 않다~

    난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거니까~
    잘 익어가길 바라며~ 오늘도 파이팅~!!

    ㅡ.ㅡ;;조심+소심.,

    댓글 0

  • 20
    ☆히데여인~☆ (@n1690196683)
    2023-08-03 12:31


    노사연-바램-
    작사-김종환
    작곡-김종환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댓글 0

  • 20
    ☆히데여인~☆ (@n1690196683)
    2023-08-02 12:13


    7일~

    익숙함~

    처음에는 모두 어색해

    그러다 어느새~~

    익숙해지면 쑥스럽거나 그런 것은 없는 듯~



    익숙함은 때론 너무 편해져~

    실수하기도 한다~



    그 익숙함이 오래가고~

    정겨움과 그리움만 남아 있기를

    바란다~



    오늘도 파이팅~!!



    ㅡ.ㅡ;;조심+소심.,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