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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 ἑ물음표ఠൠఠ)ノ(@n1757138820)

  • 44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13 06:27
    내마음에 담겨진 당신


    당신은 늘 내 마음에 가득히 담겨져 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 녹색 빛깔의 희망과
    연 녹색 아름다운 사랑으로
    당신과의 사랑이 그토록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언제나 언덕처럼 기댈 수 있는 따스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 당신이라는 사랑이 있기에 마음의 빛깔이
    파랗게도 하얗게도 피어나고 있습니다
    하얀색에는 그 어떤그림이라도
    그릴 수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나 당신만을 위해 준비해 둔 내 마음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해서 아름답게 그릴렵니다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마음껏 스케치해서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렇게 글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나는 넓고 깊은 바다를 닮은 나의 마음에
    파란빛깔을 칠하고 언젠가 보았던 그 솜털 같은
    흰 구름인 당신이 쉬어갈 수 있도록
    바람을 만들고 그늘을 만들어 그 곳에
    머물지 않고서는 그냥 지나갈 수 없도록
    또 나뭇잎을 닮은 내 마음에
    초록빛깔을 예쁘게 색칠하겠습니다

    그리곤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과 나 하나가 되어
    그 어느 곳에서나 함께 할 수 있어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예쁘게 그려 담겠습니다

    댓글 0

  • 44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13 06:24
    멋진 음악과 차 한잔의 여유

    손잡고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음에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은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함께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래오래 기억할수있는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댓글 0

  • 44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13 06:22
    인연 운명 그리고 사랑


    인연이란 굴레에서
    운명으로 우리 만나
    사랑이 시작 되었고

    잠시라도 잊고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을 내 품에 안았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사랑앞에
    지키는 욕심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 고통속에,,,

    당신이 내 이름 불러줄 때면
    사랑의 향기가 되어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함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만나고 돌아서도
    그리운 사람,
    보고 또 바라봐도
    보고픔 을 만드는 사람,

    불러도 또 부르고픈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내 안에 영혼되어
    잠들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만 하여도
    울컥거리는 가슴이되어
    영원한 무덤 하나
    짊어지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후회없이 사랑하고
    아무런 두려움 없이
    당신의 손을 꼭 부여잡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댓글 0

  • 44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12 23:25










    ㅎㅎㅎ

    댓글 0

  • 44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12 23:15








    댓글 0

  • 44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12 23:11








    댓글 0

  • 44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12 22:54








    초록비 내릴 즈음에...

    마르지 않는 한 방울의
    잉크빛 그리움이
    오래전부터 내 안에 출렁이었습니다.

    지우려 해도 다시 번져 오는
    이 그리움의 이름이 바로 그대임을
    가슴 가득 까만 고독이 들어차면

    먼산 안개구름 머리풀어 하늘 오르고
    검은구름 걷힌 사이로
    떠오르는 하얀 여백으로
    몰아치는 내 그리움이여
    10월 마지막날 초록비 내릴 즈음에
    가슴 움켜쥔 기다림으로 더디 더디 그대 오시렵니까...

    오시는길에 지쳐 주저 앉으신다면
    그곳이 어딘가 찾다 찾다 그길에 내 영혼이 시들고
    어두운 밤 등불을 끄니 10월의 마지막 저녁 하늘이
    피로 붉게 물들고 깔딱 숨을 몰아쉬며
    그대 이름 끝자를 희미하게 마저 부를 때쯤 그대 오시렵니까...

    댓글 0

  • 44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11 17:28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

    언제 어느 때 불러내도
    편안해서 미안함이 덜한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보내는 문자마다 다 답이 없어도
    아무렇지 않게 오늘 배부르겠구나 하고
    웃어주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비가 오면 분위기 맞춰주고
    햇님이 반짝 비치면 밝은 목소리로
    간간이 시간 내어 안부를 묻는 삶
    늘 주기만 해도 더 주고픈
    마음이 보이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 맑은 마음에 흙탕물이 튀길 때는
    얼른 웃음으로 씻어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마음 착한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늘 마음의 여유가 보여 보기만 해도
    초조함이 사라지고 가슴 푸근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내 곁에는
    이렇게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마음의 방석을 깔고 살아갔음 좋겠습니다.

    댓글 0

  • 44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11 17:24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알게 해주고
    서로 돕는 즐거움 가운데 소망을 가지게 하는
    당신의 사랑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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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11 17:22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한 자루의 촛불을 켜고 마주 앉아보라.
    고요하게 일렁이는 불빛너머로
    사랑하는 이의 얼굴은 더욱더 아름다워 보일것이고
    또한 사랑은 멀고 높은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아주 가깝고 낮은 곳에 있음을 깨닫게 될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웁거든
    한자루의 촛불을 켜두고 조용히 눈을 감아보라.
    제 한몸 불태워 온 어둠 밝히는 촛불처럼
    사랑하는사람을 위해 두손 모으다 보면
    당신이 사랑하는 그사람은 어느새,
    다른곳이 아닌 바로 당신의
    마음속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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