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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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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5-27 12:26
    자기 느낌 포착


    자기 느낌 포착은
    훈련을 통해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 질문하고 대답을 반복하면 됩니다.
    '지금 기분이 어때? 하고 싶어? 집중이 잘 돼?'
    마음이 어떤 대답을 내놓으면 그 뒤에 다시
    '왜 그럴까?'를 덧붙여보세요. '왜 집중이
    안 되는데?', '왜 기분이 좋았지?', '신경을
    거슬리게 한 사람이 누구지? 그 사람의
    무슨 행동이 내 신경을 자극했지?'


    - 최혜진의《그림책에 마음을 묻다》중에서 -


    * 자기 느낌은
    온전히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인데도
    사실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얻는 영향이 큽니다.
    그래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느낌과 단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문자답(自問自答), 곧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하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는 훈련이기도 합니다. '내 신경을
    거슬리게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을 필요
    없습니다. 자신에게 묻고 그 느낌대로
    자기 길을 가면 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6 10:25


    아픔이 아픔에게...

    나는 바람 너는 갈망



    - 靑 蓮


    알 수없는 너의 갈망이
    나를 부르면
    나는 바람이 되어

    네 곁을 머물다 스쳐 간다

    언제나 니 앞에서 보여준 건
    다 찢기고 헤어진

    너덜거리는 이 심장이 부끄러워
    다가설 수도 없는 날
    말 없이 기다려 준 너를 위해

    시린 외로움으로 처절히 무너져 내릴
    너의 심장을 따스히 안아주고 싶다

    오늘은

    너를 보며 흘린 나의 세번 째 눈물
    그리고...
    너를 위해 흘린 나의 첫 번째 눈물
    이젠 너의 시린 외로움 대신
    내가 네 곁에 있을께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6 10:24
    조용히 빙그레 웃어야 합니다


    요즈음은 말입니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른 일인지
    아리송 할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가면
    최선일듯 싶은데 말입니다.

    그래야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
    생각은 변함없지만은...
    그런데 말입니다
    그리 살면 지혜롭지도 못 한게
    아닐까 그리 반문을 하게
    되지 뭡니까요...

    적당히 눈치껏 요령도 피우고
    상대방을 위해 기분 좋은 말도 자주 건네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일이 현대 사회에
    적응하기에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옮은 소리 바른 소리
    부지런함은 다른 이에 눈총을
    받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무얼지 말입니다..

    대부분 어느 장소나
    모임에서 든 불편하고 힘든 일은
    늘 하는 사람이 묵묵히
    해 내는 것을 보면서 말입니다

    때로는
    그 좋은사람이 다른이의 시샘에
    모함에 힘들어 하는 것을
    볼 때는 세상일이란 게
    세상 사람들과 잘 지내는 일이
    쉽지가 않음엔 여전히 변함없지 싶습니다.

    우리는 도움을 건네기는 쉽지만
    내가 다른이에게 맘 편히
    작은 부탁이나 도움을 청하고
    싶은 사람은 늘 귀했습니다.

    주변엔
    그토록 사람이 많은듯 싶음에도
    우리가 혼자 있는 느낌의 원인은
    아마 그 때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어느날 말입니다. 길을 걷다 우연히
    못된 사람에게 봉변을 당하는
    많은 인파 속에서 내 모습을 바라보며
    바쁜 길 멈추고 그런 사람아니라고...
    내 편이 되주는 이가 우리에게는
    몇사람이나 될지 말입니다..

    이런 보물은 경제력과

    나이와 상관없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아니라해도 세상이
    하도 어지러워 우리도
    갈수록 흔들리는 일이 늘어 나니까 말입니다.

    그래도 다른이 들이 뭐라 해도
    흔들리지 말고 지금보다
    더 많이 퇴색하게 살아가지는
    말아야할텐데 말인데 말입니다.
    어디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튼튼한 기둥에 우리 모두의 선한 맘을
    굳게 묶어 두고 싶습니다.

    바보라 요령 없는 사람이라
    상처의 말을 건네는 사람이
    있을 때는 맘이 몹시 아플테지만
    그때는 우리 모두
    조용히 빙그레 웃어야 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6 10:23
    합방 / 망초 이종한



    비록

    번개불에 콩

    따다닥



    石女는 본래 聖女였다



    이천육년시월십구일

    오전 아홉시 훨 넘어



    삼년 육개월 하고도

    오일

    금제는 결국 풀렸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6 10:23
    너를 사랑하는 길이라면 / 무정



    운명이라는 것을 믿고있니?

    난 믿어...

    내가 가야 할 길이 있고
    내가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남아있고
    내가 너를
    사랑해야 할 운명이라고 생각되면...

    그 길이 가시밭길이고
    그 일이 아무리 가슴아파야 할 일이라도
    난 결코
    그 길을 비켜서 가거나
    그 일이 힘들다고 거부하지는 않을꺼야

    그렇게
    널 사랑하는 길 비켜가지 않을께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6 10:22


    당신을 사랑합니다... / 최미연


    천만번 사랑을 하여도
    내가 주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 주는 사람
    바로 당신인걸요 ...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냥 생각만 하고 있어도
    가슴 콩닥 거리게 하는 사람
    바로 당신인걸요 ...

    내 모든걸 다 잃는다 하여도
    잡은손 놓고 싶지 않은 사람
    바로 당신인걸요 ...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람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인걸요
    이슬처럼 맑고 고운 마음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6 10:21


    언제쯤이면 너와 함께 / 무정


    오늘따라
    네가 너무나 보고 싶은 이유가 무었인지...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따스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한참동안 그렇게
    나 혼자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을 걸어볼꺼야

    혹시나
    너도 나처럼 내가 보고 싶은지
    그래서 너도 나처럼
    같은 하늘아래 같은 길 걷고싶지는 않은지...

    그런데 말이야...

    홀로 걸어가는 이 길이
    왜 그렇게 외롭고 마음이 텅텅 빈 것 같지?

    언제쯤이면 너와함께 이길을
    매일 매일 손잡고 걸어갈 수 있는지...

    언제쯤이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6 10:21
    사랑하는 님이여... / 최미연


    님의 향기
    고운 가을향기로 다가와
    내가슴 두근두근 설레이게 하더니

    애틋한 보고픔은
    스산한 가을바람으로
    이슬 맺힌 고독에 젖어들고

    님을 향한 그리움
    붉게 물드는 단풍처럼
    붉게 붉게 타올라
    낙엽 되어 뒹구네

    사랑하는 님이여
    낙엽되어 헤매이는 이 마음
    편히 잠들수 있도록

    그대 가슴으로
    포근이 품어 주소서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6 10:20
    어느 한사람 때문에 / 무정


    해질무렵 같은 내 삶의 마지막에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말을 잃은 나에게 말을하게 해주고
    웃음을 잃은 나에게 웃게 해주고
    일어설 수 없는 나의 다리에 힘을 실어주면서...

    그동안 소홀했던 나의 삶에
    한줄기 희망의 불빛이 되어준 사람

    이제는 나
    하나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 사람...

    그 사람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나의 관심밖에 있으며
    그가 해라면 나는
    해를 바라보는 해바라기라도 좋았습니다

    그랬습니다

    비록 그것이 나를 힘들게 해도
    그사람 때문에
    행복게 웃을 수 있는 내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바로 당신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6 10:19


    내 기억속의 너는 / 무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너를 사랑하는 지금의 마음 변하지 않을수 있다면...

    정말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나서
    모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네가 잊혀져 갈때에도

    너에 대한 기억과
    그동안의 아쉬웠던 시간들을 생각하고 있을때
    변해버린 너의 모습으로
    수많은 사람들 속에 고개숙인채 서 있어도

    한눈에 알아 볼 만큼
    너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갈수 있다면...

    나 그렇게 눈이 멀어도 좋아

    너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내 생각이 있으니까

    정말로 그럴수 만 있다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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