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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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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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5 17:25
들리나요 나의 기도가 / 무정
사랑할 수 있는 만큼이 아닌
그 이상의 사랑으로 당신곁에 머물고 싶어요
당신과 내가 걸어가는 그 길이
행여라도 쉽지않은 고난의 길이되어
넘어지게 될까봐
내가 당신곁에서 늘 함께 손잡고 걸어갈께요
그러다 힘에겨운 날이면
빈약한 가슴이지만 내 가슴 활짝 열어 드릴테니
마음편히 안기시고
크지 않은 나의 사랑이지만
그 사랑을 품에 안고 깊이 잠드실 수 있기를 바래요
당신...
당신을 위한 나의 기도가 들리시나요?
까만밤 하얗게 밝아오는 이 시간까지
우리 함께 사랑하며 지내야 할 미래의 시간을 위해
기도 드리는 나의 소리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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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5 17:24초록빛 행복
산들바람 솔솔 부는
박하향기 같은 초록 세상에 들어서면
초록빛으로 물든 가슴
마른꽃 아닌
온통 싱그러운 초록꽃 피어
세상이 평화롭고 아름답다.
잎새 무거워 길게 늘어진
나뭇가지 사이로
빼꼼히 내민 눈부신 초록 햇살
어쩌면 저리도
사랑스러운 내 임의
고운 미소처럼 아름다울까.
초록 세상에선
꿈도, 희망도, 사랑도,
모두 초록빛이라 아름다운 것을
싱그럽고 아름다운 초록 세상에서
행복을 연주하며 영원히 살고 싶어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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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5 17:23
기다리다.... ˚ε♥з˚
당신이 보고 싶어서 그렇게..
기다리다 돌아옵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내가 싫지..
않은 건 또 왜일까요..
기다리다 돌아오는 허기진..
마음이 너무 애처롭지만..
그리움이 밉지가 않은 건..
또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움이 왜 이렇게 좋은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다 돌아올지..
모르는데도 말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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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5 17:22
정말 몰랐습니다... / 최미연
사랑을 하고 싶어서
사랑한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좋아서
나도 모르게 빠져 버렸습니다
푹 ... 빠지고 나니
사랑에 빠진것인지
눈물속에 빠진것인지
분간을 할수가 없습니다
매일 매일 아픕니다
손도 잡아 보지 못하였는데
행복한 시간 가져 본적도 없는데
이렇게 슬픈눈물만 흘러 내립니다
외롭고 힘든 세상속에서
포근한 행복 누려보고픈 소망하나로
죽도록 당신을 사랑한 죄가
이렇게 처절한 고통으로 돌아올지
정말 몰랐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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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5 17:22
내이름 부르는 순간 난 이미 / 무정
당신이 내이름 부르신다면...
언제 어디서건 망설임 없이 달려가
당신의
어느 한 부분이 아닌 전부가 되어 드리고
그 이후로도
당신 한 사람만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게 된 그 순간부터
난 이미
내 것이 아닌 당신의 것이 되어 버렸기에...
잠시 잠깐
내가 당신의 것을 맡아 두었을 뿐...
당신이 부르신다면
언제든지 당신의 사랑으로 대답할 것 입니다
당신이 내이름 부르는 순간...
난 이미
당신의 아픈 기억까지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내가 되었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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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5 17:21
말 하지 않아도 알아요 / 무정
말 하지 않아도 알아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당신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거...
당신의 그 사랑이 포근한 가을 바람처럼
내 마음을 어루만지며
지칠듯 쓰려지려고 하는 내 영혼의 한조각을
따스하게 감싸 안아주려 하는 것을...
말 하지 않아도 알아요
내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해 하는 마음을...
사랑함으로 함께할 수 없는 먼 거리일지라도
잠 못드는 밤마다
당신의 생각이 내 이름을 수없이 부르며
그 가슴에 내 이름을
지울수 없는 문신처럼 새겨두고 있다는 것을...
나도
당신의 이름을 내 영혼에 깊이 새겨두고
밤마다 부르고 있으니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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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5 17:20
가을바람 편에 띄우는 편지
글 / 최미연
가을은 붉게 붉게 물들어 가고 있는데 그댈 향한 마음은 처절한 그리움으로 까맣게 까맣게 숯검뎅이가 되어 가고 그대 보고픔에 잠들지 못하는 쓰라린 내 가슴은 오늘도 그대 이름을 애타게 불러 봅니다 부르다가 부르다가 지치는 이름 허공에 메아리 치는 이름이지만 생이 다하는날 까지 부르고 싶은 이름 오직 그대 이름이기에 떨어지는 낙엽 하나 하나에 이런 내 마음 눈물로 담아 가을바람 편에 띄웁니다 멀리 있는 내님에게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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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5 17:20
참사랑을 하게 하소서... / 최미연
사랑을 하게 하소서
아픔의 상처를 주지 않는
고통속의 슬픈사랑이 아닌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을 ...
새벽이슬 처럼 순수하게
영롱한 별처럼 아름답게
어여쁜 꽃처럼 예쁘게
고운모습 고운향기로 ...
그 어떤 유혹에도 변하지 않는
서로 믿음을 주는
진실된 사랑으로
참사랑을 하게 하소서 ...
눈물에 얼룩진 사랑이 아닌
텅빈 가슴 채울수 있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 가을에 하게 하소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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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5 17:19
당신과 나의 사랑은 / 무정
당신과 나...
하늘의 이름으로 맺어진 운명적인 사랑이기에
이제는
아프면 아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그 모든 것
함게 나누며 살아가야 합니다
아프다고 외면하지 말고
기쁘다고 그 기쁨을 독차지하지 말고...
눈물의 무게만큼
더욱 더 그 아픔을 위로해주는 사랑으로
기쁨의 크기만큼
더욱 더 삶의 행복을 존중하는 사랑으로...
사랑은...
입으로 또는 몸으로 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나누는 것 이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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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5 17:18
이제는 나 너에게 / 무정
너와 나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사랑이 되기 위해서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날들을 눈물로 방황하며
외롭게 걸어왔어야 만 했는지...
때로는 절망하고
혹은 쓰러지고 피 흘리며 아파하면서도
흐르는 그 눈물을 남몰래 감추며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은채 가쁜 숨을 몰아쉬며
고난의 언덕을 힘겹게 넘어왔는지...
그렇게
쓸쓸히 걸어오고 숨차도록 달려왔던 그 시간은
터진 상처위로 생살이 돋듯이
너와 나
가을날의 사랑이 탐스럽게 열매맺기 위한
방황과 고뇌의 시간 이었으니...
이제는 나
깊은 밤 소리없이 내리는 가을비 처럼
너의 가슴을 적시며
봄날의 새싹처럼 파릇한 속삼임을 들려주려 한다
사랑한다고...
너 하나만을
세상 그 누구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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