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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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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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4 20:04┃∴∴┣┓ 향기좋은 coffee 한잔과 함께
┃∴∴┃♡ 아름다운 사랑 꽃피우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너무 많이 드시묜
↓
되셔욤!!!
↓
............●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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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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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온다~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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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ㅋ ㅑ~나와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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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______ ㆀ● ''
______ ┏■┛
________┛┓(텨텨.. 오늘도 성공했으...)
┏┓ ┏┓ △▷
┃┃ ┃┃ ◁▽
ㅇ≡▽≡ㅇノ 언제나 방긋!! 웃으시구요...Happy day~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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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4 20:02
가을연가
덧 없는 세월속에
너의 모습은 수줍은 듯
사뿐 사뿐 다가와서 내 눈과
내 마음을 데려가누나..
바스락거리는 잎새
바람 나부끼면 빈 가지만
남겨두고 넌 여행을 떠나겠지.
숲 속으로의 기나긴...
샛 노란 단풍
입술을 깨문듯한 선홍의 굴락
가지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그 따사로움에 안긴다.
파아란 하늘 아래로
신기루처럼 왔다 사라지는 뭉게구름
가을 풀섶의 몸짓은 곱기도하지..
익어가는 사랑 만큼..
허수이비 처럼
빈 들녘을 지켜선 모습
여윈 어께엔 빨간 고추 잠자리
내 마음은 너를 닮아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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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4 19:345년 안에 하고 싶은 꿈
5년 안에 하고 싶은 꿈.
옹달샘&쉼터.
상담실은 나의 편의상 예약제로
일요일, 수요일, 금요일 1~6시까지만 운영한다.
그런데 상담하겠다는 내담자가 너무 많아서 최소
한 달 전에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
- 이상윤의《외롭다, 참 좋은 일이다》중에서 -
* 이상윤님의 암 투병기를 읽다가
'5년 안에 하고 싶은 꿈', 이 대목에서 울컥했습니다.
절박한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꿈은 더욱 절실합니다.
'옹달샘&쉼터'를 꿈꾸는 것만으로도 생기가 돌고
이미 투병에서 승리한 것입니다. 당신의 꿈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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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4 19:33사람들이랑 어울려봐요
'잘되라'고 한마디 하자면
너무 자신을 고립시키지 말고
사람들이랑 좀 어울려 봐요. 그러면
사람들의 정도 느낄 수 있고, 힘든 시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거예요.
- 김준의《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 가고 있다면》중에서 -
* 혼자가 되기를 자처했던
시간들을 처음으로 반성해 보았습니다.
사람에 크게 데어 본 적 있어 쉽게 열릴 리는 없겠지만,
이왕 사는 거 마음을 좀 열어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관계에 있어서는
색맹에 가까워서 사람들과 어떻게 친해질 수
있는지,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잘 모르는 나. 그래도 이제는
잘 어울려 볼 생각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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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1 12:54
당신과 내가 사랑하는 동안에 / 무정
이제는 나
아픔없는 당신의 사랑이 되고 싶어요
아픔이 없다는 것은 곧...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그 아픔보다 더 큰 사랑으로 위로해 준다는 것
당신께 아픔으로 인한 고통이 있다면
나 이제는
그 고통까지도 내것인 양 사랑 할꺼예요
당신...그거 알아요?
사랑하면서
매 순간이 행복으로 채워질 수 있다면 좋지만
가끔은 오해와 불신으로
그동안 쌓아올린 사랑이
바람앞의 등불처럼 흔들릴 때도 있다는 것을...
당신과 나
사랑하면서 생긴 오해와 불신이라면
이제는
그 오해와 불신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어야 해요
진정한 사랑은
기쁘고 행복할 때 그 순간보다
위기의 순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줄 수 있어야 하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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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1 12:54
바보처럼
두 손...
마주 잡기가 어려웠던 만큼
그 잡았던 손...
놓기도 힘들어야 되는거 아닌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
그런데...
내 손 놓고 돌아서는 널 보고서도
난 아직...
네 손 놓지 않았다.
바보처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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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1 12:52
그댈 향한 나의 진심... / 최미연
전 한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시인님들 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글로
고운작품 만들어 낼줄도 모릅니다
가슴이 시키는 그대로
심장이 느끼는 그대로
글로 표현하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모든글들은 나의 진심이라는거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시길 바라옵니다
내사랑 그대여 ...
그댈 향한
나의 진심어린 기도가
그대 가슴속 깊은곳에
한송이 천년의꽃으로
피어 나기를 소망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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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1 12:52
♡º.....그립고 보고싶은 당신입니다.....º♡
글/ 정다민
다정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자연스런
당신 사랑하기 이전에 정들어 버려서
사랑과 정 사이에 금이그어 있지않아
구분 하기 어렵지만 당신의 익살스런
재치에 그저 웃기만 했었는데 이리도
가을빛 하늘을 보면서 그리워 하는지
가끔은 잊지않고 생각나는 한 사람이
당신이어서 멀어져만 가는 세월 속에
어느땐가는 만나질 것을 염두에 두고
기다림의 희망 가를 불러야 겠습니다
가을 향기 뭍어나고 오곡이 무르익은
이런 날 그립고 보고싶은 당신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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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1 12:51
♡ 문신/ 류경희 ♡
외롭지 않은 시간
고독하지 않은 시간
내 안에 당신 있기에 행복 합니다
화려한 낮에도
빛나는 밤에도
늘 내안에 있는 당신 나비입니다
날아가지 않는 당신
내 향기에 머물러 존재를 느끼게 합니다
내가 언제 부터인가
영혼의 아름다움을 당신에게 배웠나 봅니다
못견디게 그리울 때
내 안에 당신 꺼내 보며 미소 없이 만져 봅니다
내 안에 검은 골짜기
내안에 흐르는 검은 물 당신을 사랑하기에
표정 없이 흐르는 그리움
소리 없이 갇혀진 마음 입니다
괴로움 외로움 의지 할 수 없는 신념
번민속에서도 내안에 당신 있기에
이겨 낼수 있습니다
지우지 않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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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1 12:48♡ 일 탈/ 류경희 ♡
깊은 밤
고이는 눈물을
말 없이 흘려 버려야 합니다
내 쉴 곳은
내 갈 곳은
내 만날 사람은
남쪽나라 인지 북쪽나라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몸의 피로를 잠시 벗어 버리고 싶어
나의 일탈을 꿈꿔 봅니다
하얀 달빛에 나의 몸을 맞기며
나는 나를 의심하지 않기로 합니다
이밤 어둡고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일상생활로 부터 일탈을 시켰습니다
공허한 고독을 알몸으로 안고
캄캄함을 뚫고 지나갈 길로 걸어 갑니다
내 마음속에 이미 하염 없이 흐르는
일탈속에 저 별들의 흐려짐을 바라보면서 걷습니다
걷고 또 걷다가
내가 모르고 살았던 그 무엇을
이제 찾았으니 다시 내 안으로 들어 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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