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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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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5-19 11:55


    하늘나라에 보내는 편지 ... / 최미연


    당신의 사고 소식에
    하늘이 구멍이나도록 울고 또 울었죠

    태풍의 위력보다 더 강한 남편의 폭력속에서도
    당신을 잃은 슬픔에
    그칠줄 모르는 눈물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가 없었답니다









    처절한 지옥 생활속에서도
    세상의 빛을 보게된 나의 아들들

    온갖 고초를 격으면서
    결국 장애가 되어 버린 불쌍한 아들들을 위해
    내가 해줄수 있는 일은 아빠와 이별 시켜 주는일
    국가에 도움을 받아 힘들게 성공을 했습니다





    기댈곳 하나 없는 우리 세식구의 삶도 힘들지만
    마음 둘곳이 없어 허덕이는 나의 텅빈 가슴을 채워주기 위해
    마음이 아름다운 한 사람을 가슴속에 품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
    그 사람은 볼수도 만날수도 없는
    오직 마음 뿐인 사랑입니다

    자꾸만 가슴이 아픕니다
    눈물도 하염없이 흘러 내립니다





    그래서 당신께
    참으로 무례한 부탁인지 잘 알고 있지만
    당신이 나를 도와 주시면 안될까요

    당신은 성직자니까
    하느님께서 당신 부탁이면
    들어 주실지도 모르잖아요





    나의 전부가 되어 버린
    내사랑 그대를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온갖 서글픔 다 잊고
    딱 한순간만 이라도
    시린가슴 달래주고 싶은 소망하나

    영원히 이루어 질수가 없는 소망 이라면
    차라리
    저를 당신이 계신 세상으로 데려가 주소서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18 11:22


    오늘은 유난히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보고 싶은 사람이있습니다

    비록 보고 싶다고 해서

    볼수도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날수도 없지만

    멀리서나마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시간속에서 생각 해보면

    그만한 사람도 없었읍니다

    나의 모든것을 감싸 안고

    사랑에 목마르던 나를

    내인생에 피곤함을 달래주던

    그런 사람이 지금은 참으로 보고 싶습니다



    퇴근길에 CD기에서

    둘이 좋아 했던 음악이 흘러 나올 때

    나도 모르게 자동차를 길가에 대고

    어느새 내 손에는 익숙해져 있던 번호가

    핸드폰에서 눌러져 있는걸 보면

    알수 없는 허망함에..

    보고픔에 내 자신을 원망도 해본다



    누구를 사랑함에 있어

    이제는 더욱 더 조심 하려고 합니다

    더욱이 해가 어스름히 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그 사람이 절실히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속으로

    진실 되게 빌어 봅니다

    어느 하늘 아래 있던지

    아무쪼록 건강 하고

    항상 행복이 함께 하는 시간들로만이 그녀를 채워질수 있도록

    정말 간절히 소망 해 봅니다



    나에게 소원이 지금 뭐냐고

    누군가 가 묻는다면

    그녀를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고 싶다고...

    그리고 그나마 조금 더 소원이 남았다면 ..

    그녀를 행복이라는 단어로 포장 하고 싶다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18 11:21


    견딜수 있을줄 알았는데 ...
    글 / 최미연


    그대만 행복하시다면
    모든 욕심 버리고 싶었습니다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 아픔이 된다면
    기꺼이 그대 손 놓으려고 했습니다

    죽도록 보고픈 그대여 ...

    그댈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견딜수 있을줄 알았는데

    눈물에 젖어 떨고 있는 가슴을
    무엇으로 감싸 주어야 하는지 ...

    날마다 울고 있는 심장을
    무엇으로 달래 주어야 하는지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18 11:20


    외로운 날 / 하얀밤


    외로운날엔
    그리워 지는것도 많아
    무엇이 그리운지 희미한 그리움들
    그리움 끝에는 추억들이 매달려
    대롱대롱 하나하나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잇다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잇다
    꿈도 잇고 실망도 있다
    행복도 있고 불행도 있다

    철없던 시절
    소중함을 몰랐던 시절
    후회도 많아 슬퍼지는 마음
    흐르는눈물
    지나온 날 부끄러움도 많고
    살아야 하는 앞날은 미지의 날

    인생이 이런것이냐
    삶이 이런것이냐
    추억들이 떨어진다
    하나 하나
    그리움을 달고
    외로움을 달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18 11:20


    비오는 날 떠나지 말아요...˚♡。


    꿈속에서 비를 보았어요
    슬픈 잠이었을까요
    깨어보니
    창가를 타고 내리는 빗물이 잔잔해요

    나보다 더 많은 추억을 기억하는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저 비를 타고 그대가 흘러 내려요
    꿈속에서 비를 맞았어요
    아픈 잠이었을까요
    비를 품은 구름이 무게를 견디다 못해
    한바탕 쏟아져 내려요

    내리는 비에
    부는 바람에 눈앞이 어지러워
    사랑이 떠난 걸까요
    안개낀 거리에 홀로 남겨졌어요
    꿈속에서 비 거리를 걸었어요

    이별이었어요
    깨어보니
    가슴마저 온통 비에 젖었어요
    젖은 눈에 눈물이 가득하고
    쓸어 올리는 머리카락에 사이로
    흘러 드는 이별의 노래
    난 그만울고 말았어요

    슬픔이 겹치고 겹친 채로
    비는 또 다시 뿌려지지만
    빗물처럼 고일 눈물이 두려워
    이 슬픔감출 자신이 없어요
    비오는 날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차라리
    비를 타고 내가 흘러 내려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18 11:19


    내 사랑이 될 수 없는 거니....


    기나긴 시간을 보내고..
    많은 날들을 너 없이..
    무심히 살아 왔지만..
    널 도저히 잊을 수가 없었어.

    눈물도 많이 흘렸고..
    아픔의 비명도 질러 봤지만..
    내 안에 있는 너를..
    도저히 지울 수가 없었어.

    그리움의 한 켠에 비켜 서..
    애써 널 잊으려고..
    쓰디쓴 술로 달래도 봤지만..
    내 안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널..
    도저히 보낼 수가 없었어.

    언제나..
    내 사랑이던 너..
    내 아픔까지..
    내 슬픔까지도
    사랑한다던 너였는데..

    보고싶을 때면..
    언제나 내게 달려와..
    너의 따스한 가슴으로..
    포근하게 안아 주던 너였는데..
    이젠 그럴 수 없는 거니.

    다시..
    내 사랑이 될 수 없는 거니.
    내 사랑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널 잊는 방법이라도..
    내게 알려 주고나 가지............

    오늘따라..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18 11:18


    나를 사랑하는 방법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는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 끝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 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18 11:17


    ˚♡。...그대 미소는 행복 바이러스 ...˚♡。

    글 / 정다민



    엷은 미소띠운 모습이 좋아서 길을가다
    말을 걸고 불러세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전철속에서 전화해 달라고 전화 번호가
    적힌 쪽지를 건내주고 얼마나 기다렸을

    생소한 그사람에게 전화를 하지 못했던
    지금 생각하면 미안한 추억이 있습니다

    미소는 행복 바이러스 즐겁게 살고싶은
    소망 하나만 채워지면 만족할 것입니다

    다만 즐거움의 대상인 사랑과 재물등에
    규격을 만들어 놓고 적어도 그정도라면

    만족할것 같다는 목표설정 보다 과정에
    한걸음 내딛는 맛에 즐거움은 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18 11:16


    당신 아프지 말아요 제발 ...

    글 / 최미연



    나 혼자만 아프고 싶은데 ...

    왜 자꾸 당신이 아프고 그래요 ...



    내 눈물로 당신의 아픔 씻어 줄수만 있다면 ...

    평생을 먹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서 울고만 있을래요 ...



    당신에게 갈수 없는 이 서러운 마음

    별이 되어 당신의 하늘로 가고 있었는데 ...

    이젠 비가 되어 당신의 아픔 마음 씻어 줄래요 ...



    감당할수 없는 아픈사랑으로

    견딜수 없을만큼 힘들지만 ...



    당신과 나 같은 크기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서로 위로하며

    하늘이 길을 열어 주는 그날까지

    안녕을 빕니다 ...



    당신 아프지 말아요 ... 제발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18 11:15


    그것이 사랑이라면 / 무정


    내가 당신에게 가장소중한 사랑이 되기 위해서라면
    작은 영혼이라도 불 태워
    당신의 어둠을 불 밝혀 드리고 싶습니다

    눈으로 볼 수 없고...
    귀로 들을 수 없고...
    손으로 만져질 수 없는 어둠뿐인 삶 일지라도...

    그것이 사랑이라면
    차라리 내가 눈멀고 귀 먹고 앉은뱅이가 되어서라도
    당신의 어둠에 동행하여 드리겠습니다

    마치
    험난한 세상에 갓 피어난 여리디 여린 꽃망울에게
    비 바람을 막아주는 울타리가 되어주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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