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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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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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7 17:33
사랑하기에 2
/ 誾彬 장인하
확인하고 싶어 집니다
그대가 날 좋아하는지
그대가 날 사랑하는지
그래서 묻고 싶어 집니다
그대, 날 얼마큼 좋아하나요?
그대, 날 얼마큼 사랑하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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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7 17:32
나, 이렇게 당신께 고백합니다
/ 誾 彬 장인하
당신,
아나요 그거?
겁이 날 만큼
내가 당신
좋아하고 있다는 거
처음으로
내 가슴을
콩닥콩닥
설레이게
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는 걸
어쩌면,
나 살아서는
단 한 번도
마주 하지 못 할
인연일지도 모르지만
놓치고 후회하는
내가 되기 싫어서
겁이 날 만큼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나, 이렇게 당신께 고백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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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7 17:31
사랑이 내게로 왔다
/誾彬 장인하
사랑이 내게로 왔다
메마른 대지에
소리 없이 내리는
촉촉한 아침 이슬처럼
사랑이 내게로 왔다
땅거미 내려앉은
저 먼 산 툇마루에 걸린
새빨간 노을처럼
사랑이 내게로 왔다
어둠이 사라진 후
밤하늘에 촘촘히 박힌
반짝이는 별빛처럼
사랑이 내게로 왔다
팔딱팔딱 두근거리는
심장을 통해
거침없이 내게로 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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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7 17:30
어쩌라고요
/ 誾 彬 장인하
어쩌라고요
그대 미소 그대 눈길
아직도 내 가슴에 이리 가득인데
왜 그리 먼저 이 길을 떠나야만 했는지
뒤 한 번 돌아보지도 않을 거면서
다시는 되돌아오지도 않을 거면서
저 하늘에 두고 맹세한
그대와 나의 언약은 어찌하라고
그대가 내게 약속했던 사랑이
세상을 온통 붉은 물감으로 물들인 지금
혼자서는 감당하지 못할 이내 가슴에
한 맺힌 슬픔의 자국만을 핏빛으로 남겨 둔 채
어쩌라고요
그대는 미련없이 떠나가면 그만이지만
그대 떠난 텅빈 가슴엔
뜨거운 눈물만이 강이 되어 넘쳐흐르는 것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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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7 17:28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 誾彬 장인하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내 곁에는 없지만
지금 당장
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는
내 곁에 있어 줄거라 믿으며
언젠가는
내 앞에 나타날거라 믿으며
내가 사랑하는 만큼
그 만큼은 아니어도 좋으니
나를 한 번만이라도 바라 봐 주길
나를 한 번만이라도 생각 해 주길
하루를 살아도 일년처럼
하루를 살아도 천년처럼
하루를 살아도 영원처럼
내 가슴에 각인처럼 새겨진
그런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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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7 17:24
그렇게 말하지 마 내가 너무 아프잖아
/ 誾 彬 장인하
사랑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말하지마
나만 당신 사랑한 거라고
그렇게 믿게 하지 마
그러면 내가 너무 아플 거 같아
당신도 나를 사랑한 거라고
그래서 행복했을 거라고
그렇게 믿으면서
오래도록 살아가고 싶으니까
그래야지 내가 덜 아플 거 같으니까
수줍은 설레임으로
풋풋함으로 다가오던 사랑
너무나도 익숙한 것만 같아
소중한 줄 모르고 놓아 버린 후
아름다운 추억으로 붙들고 있지만
사랑하면서 배워버린 행복도
이별하면서 알아버린 아픔도
그리움으로 남겨진 또 다른 흔적도
모두가 "사랑" 그 한마디라는 걸
이젠 나도 알 것만 같아
그러니 당신이 나를 향해
보여 주었었던 그 마음이
내가 애써 외면하려 했던 그 마음이
이제 와서 사랑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말하지 마 내가 너무 아프잖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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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7 17: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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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7 17:16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 誾 彬 장인하
우연히 마주한 당신이지만
오래도록 만나왔던 사람처럼
편안함이 느껴져 기대고픈
마음이 드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방금의 만남이
보고픔으로 허기가 져서
내 가슴속을 파고들어도
맘속을 가득 채운듯한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힘들고 지쳐 외로움이 밀려들면
곁에 없어도 곁에 있는 것처럼
떨어져 있지만 하나인 듯한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속삭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다정히 웃고 있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다른 곳에 있지만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생각만으로도 에너지가 되어
내 삶의 행복이 되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온전한 하나의 사랑은 아니더라도
가슴을 열고 설렘으로 마주하면
아픔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을 주는
베풂의 사랑이라 이름 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기를 소망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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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7 16:49왜 '지성'이 필요한가
인간의 몸은
생각하고, 피아노를 치고,
호르몬을 분비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세균을 죽이고, 해독하고, 아기를 잉태하는 일을
한꺼번에 수행한다. 이를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지성이다. 지성은 우리 몸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만드는 한편,
충만함으로 향하는 길을
선택하도록 이끈다.
- 디팩 초프라의《완전한 행복》중에서 -
* 굳이 지성이 없어도
인간의 몸은 작동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을 분비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습니다.
마치 글을 몰라도 말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글을 알면 말도 달라지듯
지성을 갖추면 모든 것의 격과 수준이 달라집니다.
삶의 방식이 풍성해지고 그 풍성함이 다른
사람의 삶에도 넉넉함을 안겨줍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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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6 12:16
말씨는 곧 말의 씨앗인 것
一言不中 千語無用(일언부중 천어무용)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가 무슨 소용이 있으리.
그 사람의 환경은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람의 생각은 말씨가 됩니다.
침묵이 금이 될 수도 있고
한 마디 말이 천 냥 빚을 탕감할 수 있는 것은
말의 위력입니다.
말(言)이 적은 친절이 기억에 오래 가는 것은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비록 많은 말을 하지 않는 행동이
보는 이의 심금을 울려주겠지요.
너그러운 마음씨가 혀를 고쳐준다고 합니다.
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불평하는 말도 그만큼 늘 것이고
정신건강에 지대한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사랑의 말이 사랑을 낳고
미움의 말이 미움을 부릅니다.
내가 한 말은 반드시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그래서 말씨는 곧 말의 씨앗인 것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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